▲야당은 세월호 참사를 정쟁으로 이용하는 정치를 즉각 중지하고, 유족만이 아닌 전체 국민을 생각하는 야당이 되어야 한다. 작금의 野黨에 대해 국민은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 野黨은 전체 국민을 위해 정책을 세우고, 실행하려 대정부 투쟁까지 불사하는 것인가? 野黨은 전체 국민의 민심을 모우려 헌신, 봉사하는가?미국, 영국 등 선진국 국회의 여야 정치활동을 보면, 여야가 반대를 통해 극렬히 정쟁을 하다가 국익을 위해서는 언제 극렬 정쟁을 했냐는 듯 타협에 나서고, 여야가 국익과 민생을 위해 양보하는 모습은 훌륭하고, 옛친구들의 모임 같이도 보인다. 그러나 국익과 민생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오는 대한민국 야당정치는 비교할 수가 없다. 한국의 與野는 “죽기 살기”의 정쟁만이 있는 것같은 데 따지고 보면 한반도 정치사에 몹쓸 전통같은 정치를 답습할 뿐이다. 야당 비대위원장에 문희상 위원장이 선출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과연 야당은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희망을 가질 수 있는가? 나는 희망보다는 암울하고 비관적인 생각이 앞선다. 왜 그런가?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야당이 되는 즉 환골탈퇴(換骨脫退)의 정치로 야당이 급
▲야당은 세월호 참사를 정쟁으로 이용하는 정치를 즉각 중지하고, 유족만이 아닌 전체 국민을 생각하는 야당이 되어야 한다. 작금의 野黨에 대해 국민은 희망을 가질 수 있을까? 野黨은 전체 국민을 위해 정책을 세우고, 실행하려 대정부 투쟁까지 불사하는 것인가? 野黨은 전체 국민의 민심을 모우려 헌신, 봉사하는가?미국, 영국 등 선진국 국회의 여야 정치활동을 보면, 여야가 반대를 통해 극렬히 정쟁을 하다가 국익을 위해서는 언제 극렬 정쟁을 했냐는 듯 타협에 나서고, 여야가 국익과 민생을 위해 양보하는 모습은 훌륭하고, 옛친구들의 모임 같이도 보인다. 그러나 국익과 민생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오는 대한민국 야당정치는 비교할 수가 없다. 한국의 與野는 “죽기 살기”의 정쟁만이 있는 것같은 데 따지고 보면 한반도 정치사에 몹쓸 전통같은 정치를 답습할 뿐이다. 야당 비대위원장에 문희상 위원장이 선출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과연 야당은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희망을 가질 수 있는가? 나는 희망보다는 암울하고 비관적인 생각이 앞선다. 왜 그런가?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야당이 되는 즉 환골탈퇴(換骨脫退)의 정치로 야당이 급
박대통령이 세월호에 관련한 야당과 유족들이 원하는 특별법(수사권, 기소권 등)에 대해 국가원수로서 소신있고 용기있는 발언을 국무회의를 통해(2014,, 09-16) 밝혔다. 국제적 법상식은 물론, 국내 법상식으로 세월호 수습안을 지지하는 대다수 국민들은 대환영이다. 나는 만시지탄(晩時之歎)의 느낌을 금할 수 없지만, 소신있고 용기있는 발언은 세월호 특별법 제안으로 대한민국 법상식을 뒤흔드는 탐욕에 빠진 자들에 경종을 울리는 것은 물론 대오각성을 주는 발언이라 나는 기립박수로 환영한다.국제사회는 물론 한국사회 대다수는 세월호 참사는 애통해 하고, 애도의 눈물을 흘리지만, 대형교통사고의 문제로 보고 전례에 따라 보상 등 수습을 바라고, 재발방지를 위한 정부의 조치를 지지하고 바란다. 그러나 야당과 피해자 유족들은 한통속이 되다시피 하여 자신들이 요구하는 특별법으로 피해자들의 전례없는 특별 보상은 물론 피해자 친인척까지 특별대우를 받고, 나아가 수사권, 기소권을 얻어 박대통령은 물론 정부 요직의 요원 등을 줄소환하여 “아니면 말고”식으로 수사를 벌이고, 동패같은 일부 언론들이 찬동과 대국민선동을 해서 박근혜정부를 파멸시키겠다는 식의 정쟁으로 몰아가는 것같다. 이는
작금, 한국의 與野의 정당정치에 세월호 참사의 대책인 특별법에 관한 논의와 소신에 있어 국제적산진국의 전례와 상식에 맞는 정치를 하고, 국민 전체의 법상식과 민주화로 나가는 정치를 하는 것인가?깨어난 대다수 국민들은 새민련과 일부 세월호 유족들이 바라는 특별법에 대해 대정부 요구의 도(度)가 지나쳐 인정할 수 없고, 유족들이 광화문 광장을 장기간 불법점거 불법농성장으로 대정부 투쟁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것에 동의 하지 않는다.한국의 유권자들 가운데는 민주화 초기에는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남녀도 적지 않았다. 설사 초등학교를 나왔다 해도 대선, 총선 등의 선거에 있어 누가 진정한 대한민국 애국자이고, 배신자인지, 또는 사기꾼 정치인이고, 도적같은 정치인인지, 정확한 정보가 태부족하여 귀중한 선거의 표를 잘못 던져 바른 정치인을 선출하지 못하는 사례가 비일비재(非一非再)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국민이 존중하고 표를 던지며 환영하는 정치인은 소위 입만 열면 민주화를 외쳐대는 정치인들이었다. 이러한 국민의 민주열망을 악이용하는 자들 가운데 두 부류가 국민을 집중적으로 기만했다. 첫째, 민주화운동은 자신만이 독보적인 원조(元祖)인척 행세하는 일부 정치인의 진면
▲나라사랑 어머니 연합회 대표 권명호여사(왼쪽)와 회원들. 온 국민이 통석해하는 세월호 참극을 이용하는 세력이 광화문 광장을 불법점거하고, 불법농성장을 차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대정부 투쟁에 농성한지 3개월이 넘었다. 세월호 참극을 동정해서인가, 무정부 상태인가, 불법농성을 방치하는 박근혜정부의 무능력 탓인가, 무기한 방치하는 듯 보인다. 불붙는 데 기름을 끼엊는 것과 같이 서울시측은 불법농성장을 지원하는 모습이 보인다. 직설하여 대한민국 얼굴이요, 간판인 광화문 광장은 불법점거 당해 해방구(解放區)같이 보인다. 대한민국이 세월호 침몰처럼 서서히 망국으로 침몰해가는 것같다. 국민이 제아무리 대한민국을 위해 보수우익이라 믿고 박근혜 대통령을 선출하고, 제아무리 보수우익이라 믿고,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과반수 넘게 선출해주어도 선거의 표를 준 국민의 여망과는 먼 무능한 정치를 하고 있는 정부와 여당에 부지기수의 애국 국민들은 주먹을 쥐고 장탄식을 토한지 오래이다. 일부 보수 우익열사들은 박근혜정부의 한계를 보는 것같은, 광화문 광장의 불법농성자들을 향해 “불법농성장을 즉각 자진 철수하고, 광장을 시민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돌려주라!”피를 토하듯 외치면서도 난망한 정
北에서는 김일성왕조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인민들에게는 혁명열사(革命烈士)라는 칭호를 준다. 혁명열사가 죽으면 혁명열사릉(陵)에 안장되고, 인민들에게 존경을 표할 것과 인민들에게 그 혁명사상을 계승할 것을 학습한다. 이제 대한민국도 순국(殉國)한 인사는 물론 오늘에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수고하는 의병같은 애국 보수우익인사들에게도 혁명열사의 칭호를 부여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진보좌파들은 국민을 향해 질타한다. “간첩이 어디있냐? 니 편 내 편 편가르지 말라, 모두 조국 통일을 위한 혁명열사들이 있을 뿐이다1”고 강변한다. 이러한 혁명열사들이 문민정부 들어서 국내에 전성시대(全盛時代)를 맞이한 것같다.이러한 南北의 하나같이 혁명열사가 되어 벌이는 음모공작의 하나가 자신들의 언행이 “민주화 운동”이다.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속이고, 국민을 세뇌하고, 선동하여 민주화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전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 전두환 전 대통령 등을 역사에 대죄를 범한 죄인으로 비난을 받게 만드는 공작을 한다. 결론은 민주화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붕괴시키는 것은 물론, 김일성의 남침전쟁을 초래한 당시 남로당(南勞黨) 총수 박헌영같이 제
▲ 8월 27일 동화면세점 앞에서 개최된 '광화문광장을 청소하자'는 기자회견. 광화문 광장에는 나라를 영원히 빛내는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모셔졌고, 동상이 있는 광장은 서울 시민과 국내 여타 관광객들은 물론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이 서울의 명소요, 한국의 얼굴중의 하나인 대한민국 제일의 공공 장소이다. 그런데 그 공공의 장소에 세월호 특별법을 요구하는 유족 등의 불법천막이 장기간 설치되어있고, 그 안에서는 대(大)가 아닌 소(小)를 위한 즉 전체 국민의 바라는 이익이 아닌 논의와 대정부 투쟁의 강연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나라의 자존심을 아는 국민이라면, 대한민국의 얼굴이요, 공공장소인 광화문 광장의 불법 천막을 하루속히 철거하고, 광화문 광장을, 하루속히 공공의 장소로, 국민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돌려 줘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마땅할 것이다. 국민이 “저 것이 한국의 민주화냐?” 개탄할 일은 청와대 앞 쪽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욕설을 퍼붓는 동영상 장면이 전국을 나돌고 있어도 사법부는 역시 “소 먼산 보듯”할 뿐이다. 아아, 사법부는 대통령에 상욕을 퍼붓는 자들에는 속수무책으로 오히려 외경(畏敬)하는 것인가? 왜 정부는 불법천막 농성
한국인에게 가장 자존심이 상하는 말은 한국인은 신탁통치를 받아야 할 민족이라는 말이다. 정치인들이 전란이 시시각각 닥치고 있는데도 당쟁만 일삼는 세월이 천년세월이 넘으니 오죽하면 열강들이 한국은 신탁통치를 받아야 할 나라라고 제맘대로 회의를 했을까. 모스크바 3상회담이 그것이다.45년 12월 28일 전승국(戰勝國)인 美,英,蘇 외무장관들이 모스크바에 모여 남북으로 분할되는 한국에 대한 정치를 말하면서 한반도는 역사적으로 독립국가로서 국가운영을 해보지 못했기에 미소(美蘇)의 신탁통치(信託統治)가 필요하다는 주요 의제를 삼은 것이다.대륙침공이 아닌 집안 싸움같은 당쟁을 일삼던 한반도 역사는 천년을 넘긴다. 北쪽에서는 통칭 중국군이 쳐들어와 조선의 국민을 유린하고, 인명을 도륙내고, 젊은 남자, 여자들을 강제 납치 노예로 삼거나 팔아먹는 짓을 간헐적으로 해왔다. 南쪽에서는 일본국의 군인과 해적들인 왜구(倭寇)가 역시 간헐적으로 밤사이 침략해와 역시 인명을 도륙하고 재산을 강탈하고 젊은 남녀들은 납치해갔다. 시체앞에 간신히 살아남은 백성들은 맨 땅에 주저앉아 주먹으로 땅을 치고 하늘을 우러러 하소연속에 통곡을 할 뿐이었다. 하지만, 조정의 정치인들은 여전히 붕당(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