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검경(檢警)이 과학수사로 명성을 떨치는 가운데도 도대체 무슨 공개못할 속사정이 있는 지, 수년 전부터 ‘특별수사청(特別搜査廳’이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신설 되어 가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언론에 제기 되어 오고 있다. 대통령 하명 사건만을 충직하게 수사하는 기관만이 국민이 수사에 동의할 수 있다는 말이다. 무슨 속사정인가? 대통령 특별수사청은 전무(前無)한 초유의 일은 아니다. 예전에도 ‘사직동 팀’이라는 칭호를 듣는 특별수사반은 엄연히 존재하고 활동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하루아침에 홀연히 실종 되듯 사라져버렸다. 사라진 이유는 입만 열면 민주화를 부르짖으며 감투에 탐욕을 부리고 졸부(猝富)를 위한 마구잡이 부정뇌물을 챙긴 與野 정치인들이 담합으로 사라지게 되었다는 설(說)과, 소신도 없고, 귀가 엷은 대통령이 與野의 공동상주(共同上奏)같은 제안을 받아들여 애써 만든 특별수사팀을 해체해 버렸다는 것이다.따라서 대통령의 특명사건을 확실하게 정의구현(正義具顯)을 하여 시정을 위한 보고를 올린 사명감으로 불타던 특별수사팀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했고, 뿔뿔히 흩어진 것이다. 與野는 무슨 속셈으로 대통령의 직속 수사팀을 해체해 버렸나? 흉측한 속사정
대한민국은 종교자유로 종교 백화점같은 곳이며, 정통종교, 사이비종교 가릴 것 없이 세계에서 종교인들이 가장 살기 좋고 대우 받는 곳은 대한민국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주장의 근거는 무엇이냐? 우선 인정많은 국민들과 박근혜 대통령이 복지정책으로 매월 돈까지 쥐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감사할 줄 모르는 이상한 종교인들은 존재하는 데 누구인가? 겨울날 곤장으로 물볼기를 쳐 댈 자같은 자들은 누구인가?나는 대한불교 조계종 승적(僧籍)의 승려로써 40여년을 넘게 살아오기에 타종교에 대해 논평하기 보다는, 체험한 조계종에서 논평한다면, 대한민국 승려들은 매일 감사드려야 대상은 국민들이요, 대한민국이라고 단언한다.한국불교계는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 나라”라는 것을 과시하듯 수많은 종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불교종단은 대한불교 조계종 종단이다.일제(日帝)는 한일합방 후 나라를 빼앗긴 이 땅의 국민들을 일제에 순응하고 충성을 바치게 하기위한 민심공작을 하기 위한 일환으로 수많은 종교계를 이용하여 앞장 세우는 데 불교계도 예외일 수 없었다. 일제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애국승려는 존재했지만, 미미(微微)했고, 면벽(面壁)하여 화두삼매(話頭三昧)를 찾는
백발의 노회한 유병언에 대해 우선적으로 “저 놈 잡아라!”는 정부 최고위층의 지적과 호령에 의해 검경(檢警)은 뒤틀린 속셈의 엇박자를 놓으면서도 총력을 하는 듯이 보였고, 언론들은 진실보도를 주장하며 몽상의 날개를 폈다. 그 가운데 국민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혼란스럽기 짝이 없다. 연일 무능해 보이는 수사에 질타를 보내면서 술잔을 들어 마시는 일부 한국 남성들은 뜻밖에 호위무사로 등장한 절세미인 박수경에 대한 찬반(贊反),즉 증오와 넘치는 동정 사태가 일고 있다. 여성 범죄자가 미인이면 동정받을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인 것을 증거하고 있다. 유대균의 호위무사로 여성 태권도 고수 박수경이 있다는 보도와 함께, 박수경은 이혼을 앞두고 법정에서 수속을 밟고 있고, 어린 두 아들이 있는 데 그 돌봐야 할 아들들을 팽개치듯 하고, 오직 유대균을 따라 잠적했다, 체포 되었다는 보도에 술잔을 든 남성들은 물론 술보다는 컴퓨터 앞에 새롭고 빠른 뉴스를 검색하기를 즐기는 총각들도 격분했다. 특히 엄마들은 주먹을 쥐고 발을 구르며“어린 두 아들에 밥을 챙겨주지 않는 몰인정한 엄마”에 마치 자신의 명예가 손상된 듯 격분했다. 경악일이 벌어졌다. 그동안 뒷북만 치
작금에 산사의 노비구승들로부터, 첫째, 대한민국 국민들을 향한 찬사소리와 둘째, 박대통령의 복지정책에 찬사 소리가 드높다. 박대통령이 역대 어느 대통령이 하지 못한 기초연금 20만원선의 복지정책을 실행하기 때문이다. 서민적 인생들은 예나 지금이나 복지정책에서 ‘태평시대’를 노래하게 되는 것이다. 나역시 박대통령 복지정책으로 월 ‘20만원 정(整)’을 통장으로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크다.결혼하지 않은 독신승, 즉 비구승(比丘僧)으로 일생을 살아오고, 무소유사상(無所有思想)속에 수행해오는 비구승은 돈이 있을 리 없다. 시주금이 많이 나오는 사찰의 주지 소임을 살지 않는 한 대부분 노비구승들은 종단(宗團)에서 고정적으로 지급해주는 복지정책이 전무하기에 병들면 돈이 없어 병원에 가 치료도 할 수 없고, 치료약을 사먹을 수 없어 수행자의 길에서 낙오자가 될 수 밖에 없다. 병든 노비구승은 고통의 신음속에 “노병이 사라지듯” 죽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독신으로 사는 천주교의 노신부들, 노수녀들은 천주교 교단본부나 신도회에서 어떠한 복지가 베플어지고 있는 지, 그것은 모른다. 단, 노비구승, 노비구니에 대해 종단과 신도회에서 베플어지는 복지는 전무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한국의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사실상 교주 역할을 해오면서 과거 좌파 대통령들 시대에 비밀리에 권력의 힘을 빌어 부정축재한 다음, 비자금을 권력자들은 물론 좌파들에 지원해왔다는 항설(巷說)이 전해오는 바, 공공연한 비밀로서 인구에 회자된 지 오래이다. 한국사회에 돈버는 데는 귀신도 곡(哭)하며 감탄할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 유병언이 세상의 불변의 진리인 인과(因果)의 률(律)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검찰수사로부터 도주 중, 2014년, 6월 12일,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km 거리에 있는 매실 밭 잡초속에 소주, 막걸리 빈 병을 지저분히 늘어놓고 백골로 변해 버렸다는 연일 특종 뉴스로 대한민국은 혼란스럽다. 진위(眞僞) 여부로 논란이 대박친다.그동안 수사 책임자인 검찰과 지휘를 받는 경찰, 심지어 군(軍)까지 동원하고, 국민들에게 유병언 체포를 도운 국민들에게는 5억원의 현상금을 준다고 공고했지만, 국민들은 수사기관이 흘렸는지, 아니면 언론이 제멋대로 상상의 소설을 쓰듯이 흘렸는 지, 유병언의 도주 장소를 스포츠 중계 방송하듯 하는 바람에 선량한 국민들은 어디까지 진실인지, 헷갈리는 기만만 당한 꼴이 되어 버렸다.
불가(佛家)에서는 인류가 살고 있는 세상을 하나의 아름다운 꽃으로 표현한다. 세계일화(世界一花)가 그것이다. 세계일화는 인류가 서로 사랑하고 협조해주는 아름다운 세상이어야 한다는 뜻이겠다. 또, 속세에는 인류가 살고 있는 셰계를 지구촌(地球村)이라 불러오고 있다. 세계일화이던, 지구촌이던 온 인류가 자기 집을 지키고, 이익을 지키려고 폐폐(吠吠) 짖어대고, 니전투구(泥田鬪狗)하는 개같은 인생을 살지 말고, 사해붕우(四海朋友)처럼 살자는 뜻도 담겨 있다 하겠다. 박정희 전 대통령 때 韓-日은 불행한 과거에 국집하여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 사이같이 지내지 말고, 불행한 과거사를 영원한 교훈으로 삼아 미래의 희망을 갖고 상호 이해, 협조가 되는 세상을 열기 위해 1965년 6월, 도쿄에서 한일기본관계조약 외에 ‘어업협정’, ‘청구권ㆍ경제협력협정’, ‘재일 한국인의 법적 지위ㆍ대우협정’ 등 관계문서의 조인이 이루어져 동년 12월 서울에서 비준서의 교환식이 이루어졌다.한일협정과 함게 박정희 정부는 당시 일제시대에 있었던 과거사에 대해 일본국으로부터 사과를 받은 것은 물론, 대일청구권을 주장하였고, 일본국은 조정 끝에 한국정부에 일제시대 피해 보상금같은 돈을 한국정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님, 韓國에 오소서이법철(大佛總, 상임지도법사)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大佛總 ), 전재 및 재배포 허용.2014.07.16 14:37:26미소라 히바리(일본어: 美空 ひばり みそら ひばり, 1937년 5월 29일 ~ 1989년 6월 24일)는 일본의 쇼와 천황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이자 여배우이다. 그녀는 일본국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 이소고 구에서 태어났다. 세이카 학원(精華?園) 고등부를 졸업했으며, 본명은 가토 가즈에(일본어: 加藤 和枝 かとう かずえ)다. 그녀는 사후에 일본 여성 최초로 국민영예상을 수상했다. 나는 미소라 히바리님을 생전에 만나 불 인연은 없었지만, 그녀가 한국계 일본인이라는 전해오는 말을 전해듣고, 한일양국(韓日兩國)의 친선을 돈독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글을 감히 적어본다. 1989년 초, 서울올림픽의 감격이 잦아들 무렵 일본에서는 한 시대를 마무리 짓는 한 사건이 발생한다. 1월 7일, ‘쇼와덴노(昭和天皇)’가 사망한 것이다. 쇼와천황(1901~1989)의 이름은 히로히토(裕仁)다. 일본국이 깊은 애도로 신불(神佛)에 기도하는 때, 6월 24일에는 문화적으로 쇼와 시대를 끝내는 것같은 일이 발생
정확한 통계로 유명한 통계청(統計廳)의 통계는 아니나 한반도 역사상 中-日의 외침(外侵)의 전란(戰亂) 병화(兵禍)은 크게는 4년, 작게는 2년마다 발생되어 왔다는 전해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진정 韓-中-日 서재에 내걸린 사해형제(四海兄弟), 사해붕우(四海朋友)가 실현된다면, 전쟁이 없는 평화만 존재할 것같다. 과거 한반도의 남쪽에서는 왜구(倭寇)들이 야밤을 노려 쳐들어 왔고, 북쪽에서는 오늘의 중국 쪽 오랑캐들이 역시 주로 야밤에 기습을 하여 무고한 백성을 도륙하고, 젊은 여자와 재물을 강탈해가는 횟수가 931회에 이른다고 한다. 가족을 잃고, 재산을 잃은 백성의 울부짖는 소리는 쉬지 않았다고 하니 약소국의 지루한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백성의 울부짖는 고통은 군주(君主)가 백성에게 닥치는 외침의 병화를 막아주어야 군주는 강력한 군대는 왕권을 넘본다는 두려움 때문에 국방력을 강화하지 못한 탓에 군주는 백성을 보호하지 못했다 할 수 있다. 강대국 사이에 샌드위치 같은 같은 지리적 상황에 또 무(武)를 숭상하지 않는 평화주의 탓에 번번히 바닷가 남쪽의 바닷가 마을이나 소읍(小邑)은 왜구의 기습, 약탈대상이었다. 물론 국경쪽의 마을과 역시 소읍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