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Ubuntu - 네가 있어 내가 있다 송 재 운 우분투Ubuntu-네가 있어 내가 있다. 이는 남아프리카 지역에 사는 코사족과 졸루족 등 수백개의 부족들이 사용하는 말 이라고 한다. 인터넷의 어느 까페에서 공개한 말인데 이에 얽힌 사연이 감동적이어서 여기 소개해 본다. 서양의 어떤 한 인류학자가 아프리카 마을의 한 부족 아이들에게 께임을 제안했다. 그는 근처 나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매달아 놓고, 뛰어 가서 거기에 먼저 도착한 사람이 그 음식을 다 먹을 수 있다고 말하고 “시작!”이렇게 외쳤다. 음식을 놓고 아이들에게 경쟁을 붙인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가 기대한 것처럼 서로 뛰어가면서 경쟁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서로 손을 잡고 다같이 가서 그 음식을 나무에서 내려다 함께 먹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인류학자가 아이들에게 물었다. “너희들중 한명이 먼저 가면 그 먼저 간 사람이 음식을 다 차지 할 수 있는데 왜 모두 같이 갔지?” 그러자 아이들은 “우분투Ubuntu!" 이렇게 외치며 ”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모두 슬픈데 어떻게 한 사람만 행복 할 수 있나요?“라고 대답하였다. Ubuntu는 아프리카 코사(Xhosa)어로 “네가 있
문재인은 하야하라! 2일(토) 오후2시 대한문 앞, 동화면세점 앞, 서울역 광장 등에서 사상초유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대극기 집회가 거행됐다. ▲서울역 광장 ▲ 대한문 앞 ▲ 동화면세점 앞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변호인. 천만인 무죄석방본부 공동대표. 변호사 서석구. 문재인 대선후보 당선을 위한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드루킹과 공모한 김경수 경남지사가 법정구속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드루킹 김동원은 3년 6월 선고되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김경수 경남지사를 법정구속 2년을 선고한 법관은 물론 사법적폐 법관들을 탄핵할 것을 촉구했고 더불어민주당도 맞당구를 쳤다. 그러나 댓글 30만개 조작했다고 국정원장을 징역 4년이나 선고한 것에 비하면 그보다 수백배에 달하는 공감 불법클릭 8800만 회나 여론조작한 김경수지사와 드루킹에 대한 형량은 너무 가벼워 고마워해야 할 그들이 사법적폐 턴핵대상이라고 반발한 것은 남의 눈에 티끌은 보면서 제눈에 대들보를 보자 못하는 격이 아닐까? 2019년 2월2일 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여론조작’ 하야하라! 긴급 기자회견 31일 오후3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자유애국진영시민단체연합은 대선 “여론조작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사과하라!” 동영상 자유애국진영시민단체연합 <성명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여론조작’ 사과하라! 우리는 2018년 1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네이버 댓글조작 의혹’ 수사 의뢰를 한 이래 1년여 동안 진행된 허익범 특검의 수사성과와 이번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재판장의 판결이 “하늘이 무너져도 법을 세월라”는 준엄한 사법정의의 원칙을 준수하였다는 점에서 국민과 함께 높이 존중한다. 지난 1년 동안 ‘드루킹 사건’에 대한 핵심 쟁점은 김경수와 드루킹 일당이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어느 정도로 국민 여론을 조작하였는지 또 그 결과 유원자들의 정치적 결정을 왜곡하였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국민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 침해 및 선거법 위반의 중대 2범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왔다. 이러한 의문에 대하여 이번 재판부가 김경수와 드루킹 일당이 “건전한 여론형성을 심각하게 저해”하였고, 유권자들의 판단 과정에 개입하여 정치적 결정을 왜곡 하였다고 분명한 판결을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드루킹 일당과의 댓글 조작 공모 및 센다이 총영사직 제안 혐의가 모두 인정됐다. 김 지사는 실형을 선고 받고 그 자리에서 법정 구속됐다. 2017년 대선에서 친문(親文) 핵심인 김 지사가 댓글 조작을 통한 여론 조작에 가담한 것이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연루 및 개입 여부에 대한 여론의 의구심도 짙어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30일 김 지사가 드루킹 일당의 댓글순위 조작에 가담한 사실 등을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댓글 조작 혐의에 대해선 징역 2년의 실형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앞서 김 지사는 ‘드루킹’ 김동원 씨가 주도하는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들과 공모, 댓글 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을 이용해 포털 사이트의 댓글 순위를 조작해 네이버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 더불어 지난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댓글 조작을 대가로 김씨에게 센다이 총영사직 제공을 제안했다는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도 받았다. 김경수 승인·동의 받고 ‘킹크랩’ 본격 개발 재판부는 ‘킹크랩’이 김 지사의 승인·동의를 받고 본격
서울중앙지법은 30일 '드루킹 댓글조작'은 김경수 경남지사와 드루킹이 공모해 벌인 일이라며 김 지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드루킹 김동원씨에 대해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김 지사가 드루킹 일당의 댓글 공작을 사실상 주도하면서 2017년 치러진 대선 여론을 문재인 후보에 유리한 방향으로 조작했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김 지사가 대선 이후 드루킹 측에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한 것은 작년 6월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도 여론 조작을 계속하기 위한 거래 목적이라며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 지사에 대한 특검 기소 내용을 모두 유죄로 판단하면서 "김 지사는 민주당의 정권 창출과 유지를 위해 드루킹과 특별한 협력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대선만이 아니라 그 후 선거에서도 계속 여론 조작을 하려 했다니 말문이 막힌다. 김 지사는 댓글 조작은 여러 지지자 중 한 사람인 드루킹 개인 차원의 범죄라고 했다. 드루킹 사무실을 여러 차례 찾아갔고 기사 주소(URL)를 보낸 적은 있지만 댓글 조작 의도가 아니었고 알지도 못했다고 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김 지사가 킹크랩(댓글 대량 조작 프로그램)을 이용한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가 지난해 6월 동남아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드러났다. 다혜씨 부부가 이주한 나라는 태국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2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관련 자료를 언론에 공개하며, 현직 대통령의 자녀가 해외로 이주한 것에 대한 청와대의 설명을 요구했다. 현직 대통령의 가족이 해외로 이주한 것은 전례가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 곽 의원이 공개한 다혜씨 부부의 아들 서모군의 ‘학적변동 관련 서류’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10일 서울 구기동 빌라를 매각한 뒤 다음날(7월11일) 초등학교 2학년인 서군의 초등학교에 학적변동 관련 서류를 냈다. 곽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는 서 군의 학적변동 사유가 '해외 이주'라고 적혀있다. 다혜씨 부부의 아들이 해외로 이주한다는 뜻이다. 서류 제출자는 다혜씨였다. 문 대통령 손자 학적변동 사유가 '해외이주' 곽 의원은 “다혜씨 아들 서군이 현재 아세안(ASEAN) 국가 소재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지난달 곽 의원은 “다혜씨가 문 대통령이 과거 4년간 살았던 구기동 빌라를 2018년 7월 매각했다”며 “다혜씨는 해당 빌라를 남편 서모씨로부터 증여받
앵커: 최근 북한의 비밀 탄도미사일 기지 중 한 곳인 신오리 미사일 운용기지를 공개한 미국 워싱턴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3주 후에 추가로 북한의 미사일 운용기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양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 평안북도 신오리 미사일 운용기지에 연대 규모의 노동 1호 중거리 탄도미사일이 배치됐다는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조지프 버뮤데즈 연구원은 22일 자유아시아(RFA) 방송에 이 보고서를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버뮤데즈 연구원: 정치학자나 전문가들은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 분석하고 의미를 부여합니다. 미북 정상회담 등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는 없었고, 위성사진 분석 연구결과가 나와 보고서를 작성해 발간한 것입니다. 그러나, 비핵화 대화에 있어 북한의 핵탄두를 실어 나르는 수단이 될 탄도미사일 능력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한국, 미국, 일본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을 위한 미북 간 접촉과 대화가 최근 급속히 진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언론 등에서도 이미 언급된 바 있는 신오리 미사일 기지를 지난 21일 전격 공개한 것은 북한의 비핵화 진정성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9 1. 18 14시 대한불교종계 조계사 앞에서 지난 11월 20일 내란사범 이석기에게 인권상을 수여한 불교인권위원회에 대하여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게 불교인권위원회를 폐쇄하라 것과 대한불교조계종에 대해서는 공 공동대표 진관/지원 스님을 멸빈 시킬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본 집회에는 대불총 회원과 천주교 단체인 대수천, 고교연합, 구국동지회, 기타 애국시민들이 참석하여 본 사건이 불교자체의 문제만이 아니라 온 국민이 공분하고 있슴을 나타내었다. 진행은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의 인사말 대불총호국승군단 스님들이 취지문 발표,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육군소장의 성명서 발표 및 참여단체장들의 분개한 의사를 전달하였다. 집회 후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들에게 성명서를 전달하였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인사말 요지 불교의 단체가 인권상을 준다면 북한의 인권을 위하여 노력한 사람에게 주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국민의 정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되는 인권상이 수여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이념적으로 편향된 행동을 한 것에 대한 국민들의 지탄의 소리가 높아가고 있고 부처님의 가르침과 호국불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