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권위원회 폐쇄 촉구 집회 성 명 서 존경하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소속 “29개 종단” 스님들과 신도님들에게 고합니다. 내란선동죄로 중형을 받고 복역 중인 정치범 이석기에게 인권상을 시상한 “불교인권위원회를 폐쇄”할 것을 요청 드립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불교인권위원회는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국가를 해 한자는 반드시 처벌하라”는 말씀과 “승려는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 말씀을 위반하고 있습니다. 위 부처님의 두 가지 가르침은 대다수의 국가들이 채택하고 있는 정신으로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기도 합니다. 또한 불교인권위원회는 24년간 이념적으로 편향된 인물들 중심으로 인권상을 시상해 왔으며, 이 단체가 1990년 창립 이래 활동 역시 불교의 이념과 같은 자유, 평등, 박애를 이념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한국불교가 1700년간 이어온 호국정신에 역행하여 왔습니다. 특히 이 단체는 “불교인권위원회”란 명칭 하에 국가보안법철폐, 주한민군철수, 6.15남북공동선언이행 등 북한과 동일한 주장을 불교의 이름으로 해서는 안 될 편향된 정치적 행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성취중생 정불국토”를 지향하고 있는 한국불교의 가치가 북한에서 구현될 수는 없
불교인권위원회 폐쇄 촉구 기자회견 취 지 문 < 1월 18일(금)14시 조계사 앞 , 불교도 + 애국시민 집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과 이 자리에 모인 불교도와 국민 여러분 들이 이석기에게 인권상을 수여한 불교인권위원회의 폐쇄를 촉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불교인권위원회는 2018년 11월 14일 이석기에게 인권상 시상의 결정을 발표하였다. 이에 대하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11월 19일 14시 조계사 앞에서 “이석기의 인권상 시상의 부당성을 제기하고 인권상 시상 철회를 요구하였으며, 이 내용을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 문서로 전달한 바 있다. 이 내용은 이례적으로 주요 일간지 및 여러 유투브 방송을 통하여 실시간 방송되어 본 사안이 전 국민적 관심사 임이 입증되였다. 그러나 11월 20일 불교인권위원회는 이석기 대리인게게 인권상을 수여하였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이석기는 대한민국 국법에 의하여 내란선동죄로 9년의 중형을 받고 복역중인 정치범이다 이석기에게 불교단체가 인권상을 준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국가를 해 한자는 반드시 처벌하라”는 말씀과 “승려는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는 말씀에 반한 것이며, 1700년 한국불교가 이어
吟 釋迦 見明星 悟道 讚也㕥無德 毁也㕥無過 割愛忘親不孝甚 六年冷坐飢寒餓 찬송하려해도 그 덕이 없고 비방하려해도 허물이 없네 애정을 끊고 부모를 버렸으니 불효 또한 심하고 6년을 차가이 앉아 주리고 떨었다 人言是釋迦 又道悉達多 莫盡休說夢 渠非眼中花 사람들은 그를 석가라 하고 또 실달다라 하네 부디 꿈을 말하지 말라 그는 눈 속의 꽃이 아니다 巍巍落落赤灑灑 密密恢恢淨羅羅 春風爛漫水悠悠 獨步乾坤誰伴我 높고 높고 높음이여, 아무것도 없고 깊고 깊고 넓음이여, 있는 그대로다 봄 바람 난만하고 물은 흘러 가는데 하늘 땅 우뚝하여 누가 나와 짝할까 徒是何心入雪山 不動六年作何事 臘八見星云悟道 道是何物覺又何 부질없이 무슨 마음으로 설산에 들어갔나 육년동안 움직이지 않고 무슨 일을 하였는가 납월 파일 별을 보고 깨쳤다 이르니 도란 무엇이며 깨침 또한 무엇인가 기해 납월 팔일 성도절 懷仁堂 시 몽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에 앞서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작년 이맘때, 진천 선수촌을 찾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정부를 가슴 졸이게 한 것은 강원도의 매서운 추위였습니다. 그러나 그 추위 덕분에 전 세계와 남·북이 함께 어울렸고 평화올림픽을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겨울이 추워야 병충해를 막고, 보리농사가 풍년을 이룹니다. 인류학자들은 빙하기에 인간성이 싹텄다고 합니다. 온기를 나누며 서로가 더 절실해졌습니다. 지난 한해, 국민들의 힘으로 많은 변화를 이뤘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해 우리는 사상 최초로 수출 6천억 불을 달성했습니다.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열었습니다. 세계 6위 수출국이 되었고,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경제강국 ‘30-50클럽’에 가입했습니다. 경제성장률도 경제발전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국가 경제에서 우리는 식민지와 전쟁, 가난과 독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9년 1월 7일 11시 국립현충원 현충탑과 이승만 건국대통령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참배로 새해를 열었다. 박희도 회장님이 현충탑 분향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내외 분의 묘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기념비 안고동 대불총 복지 위원장 분향(전 해태음료 사장) 구본욱 위원장(강남포럼 회장) / 권신웅 대불총어버이연합 불자회장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이사 장순휘 외,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영부인 묘 박희도 회장 헌화 대불총 호국승군단 단장 응천스님 평창동 정토사 주지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이사장 송영근(전 보안사령관) 인선교 경지지회장 이 정자 위원장 아래 "대통령님 나라를 구해 주십시요 " "대통령님 나라를 구해 주십시요 " "대통령님 나라를 구해 주십시요 " 임선교 경기지회장의 절규가 모든 이들을 숙연하게 하였다. 우리 국민 모두의 절규가 되기도 할 것이다!
김 재숙 시인 백화사白華寺를 찾아서 이름이 좋다하여 친구들과 백화사를찾으니 염불소리가 먼저 반기네 의상봉을 타고 내린 물은 돌담을 따라 백화사에 머물고 붉은 일주문은 보이지 않네 널찍한 마당을 지나 낮은 언덕에 오르니 자그마한 장독대엔 항아리가 올망졸망 삼성각 앞 허리 굽혀 돌아나간 소나무가 안쓰럽고 어린 마애삼존불은 귀엽기도 하여라 양편에 불두화 열매가 붉고 무량수전 추사체도 선명한데 실타래처럼 흘러나오는 염불소리는 여기가 발원지였네 정갈한 법당엔 한기가 가득 오롯이 앉은 여승의 자태도 곱다 법향이 산사에 가득 소박한 절집이 마음을 끄네 (2019년 1월 1일 북한산)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8년 12월 9일 10시30분 ~12시 한강수상법당에서 송년법회를 실시하였다. 법회에는 상임대표 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하여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 이건호(방생법회회장), 송재운(동대명예교수) 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 등 공동회장 들과 임선교 경기지회장 그리고 상임 감사 신윤희(전육군헌병감), 사무총장(전 5사단장) 대불총 호국승군단 단장 응천스님(평창동 정토사 주지) 등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추운 날씨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불교사부대중의 결사체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금일법회에는 특별히 대한노인회 불자회 이형술 회장과 임원진이 참여하였으며 주해란 의학 박사도 참석하여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법문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 종비 1기생으로 동국대학교 동양철학과 졸업 - 전 공군군종감 - 직시사 연수원장 - 현재 동작동 청우사 주지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정신에 대하 설하였으며 그 요지는 다음과 같다 "스님은 자비(慈悲)의 慈 어머니가자직을 잘 키우고자정성을 다하는보살핌과 같은 것이요 悲 아버지가 자식의 상처를 칼로 도려내어 자식을 구하는 것과 같이 이러한 어머니의 사랑과 아버지의 사랑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경남지회 창원지부(지부장 김명주)는 2018년 12월 22일 창원 수산자비원(주지 법상스님)에서 동지(冬至)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창원지부회원 및 인접 지부장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지부장 창원지부장 김명주, 진주지부장 임남호, 고성지부장 박현민, 창녕지부장 조말용, 마산지부장 조차제> 이날 참석한 지부장들은 향후 매월 각지역 순회 법회와 합동 성지순례 등을 계획하였다. 수산 자비원 주지 법상스님은 창원지부의 지도법사로 추대하기로 약속하였다. 법상주지 스님은 시내에 노인 복지 시설인 "자비마을" 운영하시며, 호국정신을 실천하시는 분으로 알려진 스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