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단 종정예하및 총무원장 예하 신년법어조계종 종정예하 신년교시당나라때 설봉의존 선사의 법을 이은 경청도부 선사에게 어떤 납자가 물었습니다.“신년벽두에도 불법이 있습니까?” “있느니라.” “어떤 것이 신년벽두의 불법입니까?” “새해 아침 복을 여니 만물 모두가 새롭구나.”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해가 바뀌고 날이 밝으니 온 세상은 새로움으로 가득합니다.신년하례는 시절의 새로움 앞에서 나의 몸과 마음을 더욱 새롭게 하기 위한 의식입니다.그 새로움은 반드시 정법구주(政法久住)로 회향되어야 할 것입니다.이천만 불자들은 불일증휘(佛日增輝) 법륜상전(法輪常轉)의 정신을 더욱 새롭게 다져야 할 것입니다. 정법이 오래도록 이 땅에 머물게 하기 위하여 구성원들의 화합이 제일덕목입니다.총무원과 본사, 본사와 말사, 소임자와 대중, 신참과 구참, 비구와 비구니, 출가와 재가가 우유와 물처럼 화합해야 할 것입니다. 화합은 ‘수행과 전법으로 정진하는 종단’ 본연의 모습을 구현하는 초석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단 구성원인 사부대중은 자기정화가 세계정화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일신(一身)이 청정하면 다신(多身)이 청정하고 다신(多身)이 청정하면 일체시방 세계가 청정해지기 때
불교 진각종이 올해 종책목표를 종풍 쇄신을 통한 제2의 창종 기반 구축으로 정하고 3대 역점 불사를 추진한다.진각종 통리원(원장 회정정사)은 1월 17일 서울 월곡동 통리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밝혔다.진각종은 △종단화합 불사 △진각문화전승원 건립 불사 △사회회향 불사를 올해 3대 역점 불사라고 밝혔다. 지난해 종단 인사 반발과 사회법 제소 등으로 효암 전 통리원장과 혜인 전 종회의장, 유관법인인 농림촌 전 이사장 진산 정사 등이 치탈도첩의 중징계를 받는 등 혼란을 겪었던 진각종은 올 한해 동안 종헌종법 정비, 산하기관 운영 관리체계 강화, 관련 규정 정비 등 교법질서 확립에 주력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스승(교역자) 양성체계를 정비해 현 진각대학을 대학원대학으로 승격시켜 위덕대와 연계한 교육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북인도에 마련한 따보승원에 교화자를 파견, 수행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진각종은 또 종단 운영에 신도들의 참여와 이해가 부족했다는 판단 하에 정기적인 종책설명회 개최와 지역 내 심인당 4~5개를 엮는 교화 허브심인당 개념을 도입, 신교도 중심의 능동적 교화를 확대하기로 했다. 진각종의 올 한해 역점 사업은 무엇보다도 현 통
직능 종회의원 선출 ‘난제’ 올 한해 조계종 주요 일정 지난해 마곡사, 관음사 사태, 신정아 사태, 국립공원입장료 폐지 등 유난히도 내홍과 외환을 많이 겪었던 조계종. 지난해에서 넘겨받은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할 무거운 짐을 지고 올 한 해를 시작했다. 불기2552년 조계종 안팎의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3월 임시중앙종회…특위, 상임위 활동 중조계종 중앙종회는 3월 24일로 예상되는 임시중앙종회를 시작으로 본회의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미 각 상임,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가을 정기중앙종회 이후에도 활동을 계속해왔다.지난해 ‘종단의 발전을 위한 재정 개선 방안 연구위원회’(재정개선연구위)를 구성해 종단 재정 확충방안과 사찰 재정관리 개선방안을 모색해온 재정분과위원회(위원장 향적)은 “종단 소속 사찰의 결산 보고율이 27.5.%에 그친다”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를 이어간다. 재정분과위원회는 전문 연구진의 도움을 받아 ▷복식부기에 의한 회계 지침 하달 ▷특별 회계감사 시 주지스님과 사찰 명의의 모든 통장 열람할 수 있도록 서약서 받는 방안 도입 ▷분담금 기준표 만들기 위해 표본 사찰 선정해 재정 상태 분석 및 인정과세 추진 ▷분
대불총은 2008. 1. 17 신년하례를 겸하여 금년도 1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조찬회의 형식으로 실시하였다. 회의에는 공동회장단과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년말까지의 사업에 대한 분석보고와 금년에 시행할 사업방향에 대한 보고와 토의가 있었다. 행사는 삼귀의례와 국민의뢰 순으로 이어졌으며,먼저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으로 부터 대불총이 총체적 안보의 위기에서 호법을 통하여 호국을 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정권교체에 일익을 담당 할 수 있었던 지원과 노고에 대한 감사와 향후 더욱 충실히 호국불교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을 당부하는 인사가 있었다. 이어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소장의 업무 보고가 있었다. 보고에는 정치, 사회, 불교계의 좌경화 분위기 속에서 대불총을 조직하게 된 자체만으로도 당상한 성과 였으며, 향후 호국불교의 지향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성찰과 노력으로 불국정토를 통한 국가안보와 불교에 기여할 결의를 보였다. 토의에 나온 이종구 전국방 장관은 대불총이 확실히 실천이 가능한 범위를 결정하여 보다 실현가능한 사업의 추진에 대한 고견을 주시었다. 고문으로 계신 성법스님께서는 한국불교의 전통을 지키는데도 대불총이 앞장설것을 역설하시였고,법일
.합장!대불총가족여러분 성불하세요~새해가 시작하면서 더욱 느끼는 것은 불법을 만난것이 이렇게 행복한지 새삼 느낍니다.보는데로 보인다고 부처님이 말씀하셨습니다.크게 후회스러운일도 없는 세상이고 특별히 좋아할 일도 없는 세상입니다만 ...우리 대불총가족 모두는 사는 동안내가 세상을 행복하게보면나는 행복해진다고 하니 행복한 마음과 시선으로 세상을 보도록하세요.존경하는 대불총가족여러분 심락사달(마음이 편하면 하는일 모두 이루워진다)하세요~물론 행복과 불행은 본래없다고 합니다.다만 우리가 잘 참고 잘 견디는 것이 인생의 관건이라고 합니다.감사합니다.인천지회장 길인철올림
2008.1.7일 10:30 대불총은 박희도 회장과 법일 지도스님 등 임원 20여명이 신년 현충원 참배를 하였다. 박희도 회장(전 육군참모총장) 분향 법일 지도스님 분향 묵념 : 호국영령들께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10년만에 되찾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묵언의 결의를.... 본참배에는 여성임원으로 신정례 재정위원장, 박금석 운영위원장 그리고 인천 지회장 길인철 교수가 참석하였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7년 12월29일 10:30시 부터 13:30시까지 송년법회를 실시하였다.법회는 이건호 공동회장의 사회와 합창단의 찬불가로 시작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과 김홍래(전공군참모총장) 김철회(태고종신도회장)정인학(군불교후원회장)송재운(전동대교수)임 장수, 이희자(근우회 회장) 등 공동회장과 한승조(전고대교수) 고문과 지도스님으로 계신 법일 스님과 재원스님이 참가하시고, 자유시민연대 유기남 회장과 많은 내빈등 22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고문으로 계신 문수원 법왕궁회장님과 신도 10여명, 그리고 인천지회 길인천 회장과 부회장등 10여명미 참석하여 대불총의 결의를 한층더 높였다. 박희도(전육군참모총장) 상임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하여금번 대선은 친북좌익세력으로부터 정권을 탈환한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승리라 생각하며, 여러분과 전국의 불교도에게 축하를 드리고대불총은 친북좌익세력으로부터 심각히 도전받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여 부처님의 정법이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출발하였으나, 여기에 계신 여러분과 불교계의 많은 사부대중의 지지와 성원으로 오늘의 이 기쁨을 함께하게 된 것된 것에 대한 감
이명박 후보 “대통령 되면 종교편향 없을 것” 종단협 ,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초청 간담회 가져10ㆍ27 법난 특별법 제정 등 7대 불교공약 발표“내 종교가 소중하면 남의 종교도 소중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된다면 불교정책에 대한 공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불교가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7대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불교계 각 종단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불교계에 이 같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는 11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세검정 하림각에서 ‘제17대 대통령 선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명박 후보는 ▲불교관련 각종 법령 제·개정 ▲불교문화와 유적의 계승 발전 ▲민족의 전통문화를 계승한 불교문화행사 지원 ▲국제불교문화교류센터 건립 지원 ▲10ㆍ27 법난 특별법 제정 ▲파라미타 청소년협회를 정부 육성 청소년단체로 지정 ▲남북불교교류와 북한불교 문화재 복원사업 지원 ▲지속적 공양실천을 위한 불교전통문화연구소(가칭) 설립 등을 골자로 한 불교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이 후보는 “본인의 종교문제로 인해 불교계에서 깊이 우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