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공격 훈련에 대응해야“사드 배치를 신속히 추진해 탄도탄 방어력을 향상하고, 대북심리전 강화로 김정은 정권 와해와 전작권 전환 계획을 백지화해야”김성만 / 전 해군작전사령관 /코나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군이 핵무기 공격훈련을 했다고 보도했다.김정은(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은 탄도로켓 발사훈련을 참관하고 “새로 연구제작한 핵탄두의 위력판정을 위한 핵폭발시험과 핵공격 능력을 높이기 위한 필요한 시험들을 계속해야 한다. 핵탄 적용수단들의 다종화를 힘있게 내밀어 지상과 공중, 해상, 수중의 임의의 공간에서도 적들에게 핵공격을 가할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구체적으로 언제 훈련을 참관했는지 밝히지 않았으나 10일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참관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통신은 김정은이 “발사 훈련장에서 전략군사령관 김락겸 대장의 화력타격결심을 청취하고 비준했다”고 설명했다. 통신은 탄도로켓 발사에 앞서 ‘김락겸 대장이 지휘하는 전략군 서부전선타격부대’가 발사구역으로 신속히 이동해 높은 동원준비태세와 기동능력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탄도로켓 발사훈련은 해외침략무력이 투입되는 적지역의
대한민국은, 국가의 권력은 총구에서가 아닌 국민 선거의 투표에서 나온 지도 70년이 눈앞에 있다. 따라서 올바른 선거를 해서 국가도 번영시키고, 개인의 번영도 시키는 선거를 해야 하는 데, 좌파 성향의 정치인은 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선거의 투표로 한국 정치판에서 축출해야 할 것이다.특히 한국정치는 첫째, 북이 선동하는 좌파정치를 하는 것과, 둘째, 교활하게 민주를 운위(云謂)하면서 대선, 총선 등 당선만 되면 부정착복으로 사복(私腹)만 채우는 정치인들을 정치판에서 투표로 축출하는 행동하는 양심적 투표를 하는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오는 총선의 계절에 “내노라”하는 좌파들은 총궐기하듯 나서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잊어서는 안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한국 망조의 최대극(最大劇)은 종교인의 복색을 하고 있으면서 속내는 종교를 망치고, 국가를 망치는 자들이라 나는 주장한다. 불교계를 포함한 천주교, 기독교 등 종교계에 일부 부지기수(不知其數)의 반(反)대한민국 운동을 쉬지 않는 종교인들이 맹활약을 하고 있는 것은 언론보도를 통해 온국민이 신물이 나도록 인식하고 우려하고 있다. 그들은 북핵으로 대한민국을 향해 “불바다”의 협박공갈을 쉬지않는 가운데 간헐적으로 기습 군사
한국의 총선과 대선 등 선거판은 대한민국당(黨)과 남로당(黨)의 대결과 같다는 항설(巷說)이 자조적(自嘲的)으로 인구에 오르내린지는 문민정부가 시작된 이래로 시작되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천신만고 우여곡적 끝에 간신히 민주주의를 전제한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후 어언 70년이 다가오는 데, 작금의 한국 정치판은 대한민국당과 남로당의 대결같은 정치를 하고 있다는 게 항간의 정세분석인 것이다. 한국에는 남로당의 간판은 없다. 그러나 남로당적 처신을 하는 야당은 존재하지 않는가. 나의 이 글 제목를 보고 일부 야당과 그 야당을 지지하는 지지성원자들은 편파적이라 격노할 수 있다.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야당과 좌파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야당의 정치하는 꼴을 보면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독보적으로 하는 것처럼 외치고 행동하면서도 정작 정치하는 핵심 꼴을 분석하면, 첫째, 구렁이가 제알을 보호하듯 북의 체제 붕괴를 막고 보호하기 위해 국민을 기만하여 국민혈세를 착취하듯 하여 대북퍼주기는 물론 북을 옹호하기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을 환히 볼 수 있다. 근거로 그자들은 유엔에서 국제평화를 위해 북한인권법과, 북과 크게 연관있는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김무성 대표를 향해 "죽여버리게 이××"라고 막말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녹음으로 공개됐다. 김 대표를 공천에서 탈락시켜야 한다는 취지의 말도 녹음돼 있다고 한다. 새누리당은 이 문제를 놓고 또다시 친박(親朴)·비박(非朴)이 집단적으로 패싸움에 빠져들고 있다.윤 의원은 지난달 27일 밤 술을 마신 상태에서 지역구 선거사무소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이런 막말을 했고, 선거사무소에 함께 있던 누군가가 녹음해 외부로 돌린 것으로 추정된다. 윤 의원은 9일 김 대표에게 사과하면서도 정치 음모라며 오히려 반발했다. 윤 의원이 만약 개인적으로 사과하고 정치적 음모로 몰아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윤 의원은 친박계 핵심 중 핵심으로 위헌 논란까지 무릅쓰고 현역 의원으로서 대통령 정무특보를 맡았던 사람이다. 행동을 한없이 신중하게 해도 부족할 위치에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작년 말엔 충청포럼이라는 단체의 회장을 맡아 지역주의를 부추겼다는 말을 듣더니 지난달에는 국회에서 연설하고 나가는 대통령을 향해 "저 여기 있어요"라고 소리쳐 국회를 희화화시켰다. 그것도 부족해 이번엔 스스로 시정잡배 수준을 넘지 못하는 '거친 입'을 다시 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친노(親盧) 패권주의에 대해 "당대표 자리도 내놨으니 패권을 부리려야 부릴 수 있겠느냐. 과거로 돌아가는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자신이 내세운 친노 패권과 운동권 정당 청산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말한 것이다. 국민의당에 통합을 제의하면서도 같은 명분을 내세웠다.김 대표 취임 후 더민주에 변화 움직임이 나타난 건 사실이다. 친노 일부가 공천에서 배제되는 대신 기업인, 안보 전문가가 빈자리를 채우고, 운동권의 과격한 목소리도 잦아들고 있다. 변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당 지지율도 올랐다. 김 대표는 지난달 1차 현역 컷오프에서 문희상·유인태 의원 등 범친노 중진과, 각종 비리로 재판을 받거나 구설에 올랐던 신계륜·노영민·김현 의원 등을 공천 탈락시켰다. 광주의 3선 강기정 의원도 배제했다. 하지만 이후 친노·운동권 핵심에 대한 본격적인 청산 작업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더민주가 친노·운동권 정당에서 합리적 민생 정당으로 정말 바뀔지 의구심을 갖는 사람은 여전히 많다.김 대표는 애초 현역 재선·중진 30~50%도 정밀 심사를 거쳐 컷오프(공천 탈락)시키겠다고 했고 그동안 막말·갑질 등으로 구설에 올랐던 친노·운동권 핵심 인사
송재운(실버타임즈 편집인) 인질 없애 북핵기지 타격 가능케 했다북핵 제재에 UN국들 동참명분 만들고“북핵 실전배치땐 남한 죽음 아니면 노예”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월 10일 우리 기업들을 개성공단에서 전면 철수 시켰다.이로써 2004년 첫 가동 이후 12년만에 개성공단은 완전히 폐쇄된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남북 화해와 협력, 그리고 경협의 상징으로 개발된 개성공단은 그간 양자간에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남북관계의 ‘마지막 보루’처럼 여겨져 왔기에 폐쇄에 따른 아쉬움이 없지도 않다. 하지만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로 우리의 안보상황이 위기에 직면하고 있음을 직시할 때,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결단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본다. 오히려 늦은 감이 있지만,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고서는 남한에서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박대통령의 개성공단 폐쇄는 첫째로 북한에 저들의 인질이 될수도 있는 우리 국민을 한 사람도 두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인질이 있을 수 없음으로 한-미는 북핵 제거를 위하여 어떠한 군사 작전도 이제 가능하다. 북한은 절대로 핵을 포기 하지 않는다. 핵은 북한 김정은 정권의 존재 이유이고, 미국과의 대화(평화회담) 밑천이
한반도 통일을 위한 ‘통일대박’의 참수작전(斬首作戰)은 서막이 올랐다. 서막이 개성공단 철수를 신호로 참수작전은 서막이 오른 것이다. 참수작전의 성공 여부는 북핵을 가지고 국제사회에 공갈협박을 쉬지않는 국제공갈단의 수령인 김정은에 대해 공적(公敵)으로 타도, 쳑결에 국제사회가 공동인식하고 협동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국제사회를 대표하는 유엔 안보리를 통해 북의 김정은이 참수작전의 참수대상이 된 원인을 분석해보면 모두 책임은 김정은이 자초한 것이다. 김정은은 국제제사회가 공사(公私)간에 만류하는 데도 원폭과 수폭을 만들고, 북핵을 소형화 해서 장거리 미사일에 탑재하여 미국 워싱턴, 서울시와 청와대, 일본 등에 닥치는대로 발사하여 “불바다”로 만들겠다. 다반사(茶飯事)이듯 공갈협박에 재미를 붙인 결과의 인과응보이다. 김정은은 원폭, 수폭을 소형화 해서 중, 장거리 미사일에 탐재하여 국제사회에 마구 발사한다는 발상과 기획의도는 무엇인가? 국제사회를 향해 공갈협박을 치면 미국을 위시한 국제사회가 핵보유국으로 우대해주고, 조공(朝貢)같은 무한지원을 받아 여유있게 살 수 있다는 속셈에서인가? 한국사회는 북이 중앙 TV에 칠순 노파같은 여성 아나운서가 사납게 “
멀리서 큰 산를 보면 산은 신비하기 이를 데 없다. 기암(奇巖)과 가을이면 만산홍엽(滿山紅葉)이 되는 울창한 숲과 계곡을 흐르는 청정한 물 등이 신비스럽고 아름답게 보인다. 그러나 산속에 들어서면 독사(毒蛇) 등 무서운 동물들이 양육강식(弱肉强食)의 기회를 노리고 행동한다. 특히 모두가 평안히 잠들어야 할 깊은 밤에는 산속에는 수리 부엉이 등의 포식자(捕食者)들이 약육강식(弱肉强食)을 하는 것을 알리는 약한 금수(禽獸)의 처절한 비명소리가 산의 적막을 깨드린다. 신비하기 짝이 없는 산은 가까이 가보면, 주야(晝夜)가 고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더욱 신비스러운 산사(山寺)에도 갈등과 고해같은 이야기는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1970년도 중반이었다. 해인승가대학(海印僧伽大學)의 선배로부터 나를 긴급히 찾는다는 전갈을 받고 해인사를 찾았다. 선배는 당시 해인사 재무국장 소임을 보고 있었다. 그는 40대 중반이었다. 어느 본사이던 재무국장 소임을 보는 승려는 해당 본사주지의 신임을 가장 크게 받는 승려이다. 나는 재무실에 잔뜩 점잖을 빼고 않아 있는 선배스님에게 넘죽 일배의 큰 절을 올렸다. 그는 나를 부른 이유를 엄숙하게 말했다. “해인사 교구 말사에 사고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