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은 은혜를 원수로 갚은 배신자이다. 자신을 키워주고 출세시켜 준 삼성을 배신한 것이다. 배신은 어떻게든 합리화되어서는 안된다. 삼성은 속히 김용철을 맞고소할 생각부터 하라. 친북주사파 정권도 벌써 끝난 마당에 삼성은 김용철을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항상 자신을 구해주고 출세시켜 준 은인의 은혜를 원수로 갚는 데에는 치졸한 배후와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김용철이 은혜를 배신한 그 뒤에는 배후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항상 김용철이 나타나면 가까운 곳에 사제복장을 한 자들이 한둘씩 고개가 보였다. 김용철이 항상 메스컴을 탈 때마다 전종훈, 함세웅, 문규현, 김인국, 김정현, 문정현, 송기인 등이나 그들의 동료 정의구현 사제단원이 함께하고 있었던 것이다!보라. 뉴스와 신문지면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아니 직접 프레스센터 등 저들이 회견하는 곳을 한번이라도 찾아가 직접 봤다면 눈으로 확인했겠지만, 김용철이 항상 메스컴을 탈 때마다 함세웅, 김정현, 문정현, 송기인 등 정의구현 사제단원이 함께하고 있었다. 불의구현사제단!불의구현사제단! 한홍구, 강정구, 송두율, 서중석 이따위 쓰레기 지식인들만 위험한 것이 아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이란 전종훈, 함세웅, 문규현, 김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주최 3·1절 국민대회 개최 시청광장에 태극물결과 함성이 메아리쳤다. 피켓과 현수막이 출렁대고 친북 좌파 세력 척결과 북한 김정일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도 울려 퍼졌다. 또한 새롭게 들어선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에 힘과 기를 심어주는 응원의 목소리도 하늘높이 띄워졌다.▲ 시청광장에서 열린 3.1절 국민대회. 5천여명의 보수단체 시민들은 친북좌파세력의 완전한 척결을 강조했다. ⓒkonas.net89주년을 맞는 3·1절이자 3월 첫째 날인 1일 오후 2시, 서울 시청광장에는 푸른 전투복에 현역 당시의계급장을 단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과 재향 경우회 회원, 보수시민단체 회원 등 5천 여명이 참석해 북핵 완전 폐기 촉구와 자유민주통일을 위한 국민열망 고취, 한미동맹강화를 촉구하는 보수단체의 3·1절 국민대회가 개최됐다.반핵반김국민협의회(운영위원장 박찬성) 주관으로 열린 북핵폐기 친북좌파 척결 3·1절 국민대회 는 국민에게는 독립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살려 국가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확고하고도 효율적인 한미동맹으로 나라의 안보를 튼튼히 할 것 과,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의 힘만으로 정권을 되찾은 것이 아닌 530만 표라는 정통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해외동포와 독립유공자,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각별한 감회 속에 여든아홉 번째 3.1절을 맞이합니다. 새 대통령으로서 지난날 치열했던 우리의 도전과 극복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제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에 열과 성을 바칠 것을 거듭 다짐하게 됩니다. 저는 먼저,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89년 전 오늘, 우리 민족은 위대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분연히 떨치고 일어섰습니다. 남녀와 노소, 신분과 계층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빈부와 종교, 이념과 지역을 뛰어넘어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3.1운동의 하나 된 함성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중국 상해에 세웠습니다. 좌우이념을 넘어 하나의 항일기지가 만들어졌습니다. 한민족이 살아있음을 세계만방에 알렸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조국의 광복을 이루어냈습니다. 건국 이후 60년, 우리는 세계가 기적이라고 부르는 성공의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전쟁의 잿더미 위에서 가난에 고통 받던 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그 짧
경제보다 안보가 우선이다 안보파괴의 상황에서 530만표라는 압도적 득표차로 새 정부가 탄생하게 된 것은 온 국민의 염원이 경제뿐만 아니라 ´잃어버린 안보의 15년´을 되찾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아야 할 것 국민실향안보당(대표 이건개 변호사)은 27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대통령과 새정부는 경제만 강조하며, 지난 10년간 정권의 ´안보파괴 정책´에 대한 확고한 규명을 하지 않고 있다며 배후에 간첩세력은 있지 않았는지 필요하다면 청문회를 통해서라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실향안보당 이건개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사에서 안보와 북한인권에 대해 언급이 없었던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안보파괴의 상황에서 530만표라는 압도적 득표차로 새 정부가 탄생하게 된 것은 온 국민의 염원이 경제뿐만 아니라 ´잃어버린 안보의 15년´을 되찾기 위한 것이었음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건개 대표는 새 정부에 다음과 같은 고언(苦言)을 한다며 첫째, 역대 정권의 ´안보파괴´ 분석과 정책대안을 제시할 것. 둘째, 대통령 1인 독점권한을 외교, 안보, 국방권한으로 한정하고 검찰, 국세청 등 내체의 권한은 분리 및 분담할 것. 셋째, 대기업의 ´안보파괴´단체에 대한
★★프리존뉴스의 강길모 편집장은 대한민국의 심각한 이념적 편향성의 배경과 현실을 이해하는 인사들이 이명박 측근에 찾아볼 수 없다고 개탄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부자 내각’ ‘귀족 내각’이란 평가는 받아도 ‘우파 내각’이란 평가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0년 좌파 정권이 만든 ‘이념 편향’을 극복해야 할 이명박 정부를 끌어갈 인사들의 면면에서는 이념의 실체와 현실에 대한 ‘무지’가 느껴질 뿐이라 개탄했습니다. ★★ 2008년 2월 29일, 오늘은 장관후보 인사 청문회 결과와 한승수 총리 후보 인준안 처리 전망 등이 중점 조명되고 있으며, ▲이대통령 학군 임관식 참석, ▲김성호 국정원장 내정, ▲정당별 공천심사 추이, ▲삼성 특검 수사, ▲경상수지 적자 급증, ▲전교조의 대정부 강경투쟁 방침 등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새 정부 인사 논란과 관련해, 언론은 여야 모두 할 만큼 했다면서 이제는 총리 인준 등으로 새 정부 출범에 협력할 때라고 주문하는 가운데, 이번 인사 파동에는 검증시스템도 문제지만 대통령의 인사 철학 등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새 정부의 ‘인사 파동’이 일단 마무리 국면으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독재자나 살인마로 몰렸던 전두환 전 대통령이 5공화국은 한국의 민주화에 크게 공헌했다고 주장해도 이상하게 들리지 않을 날이 오리라고 누가 예상했겠는가? 하지만 전 전 대통령은 5공화국은 역대 정권 중 처음으로 평화적 정권이양을 통해 민주주의가 자랄 토양을 마련했다고 28일 당당하게 주장했다. 대한민국의 헌법과 정체성을 유린하면서까지 친북반역적 행각을 보여준 김대중-노무현의 좌파정권을 경험한 국민들은 전두환의 5공화국에 대한 이러한 호평을 저항없이 수긍한다.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시하고 국가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김대중-노무현의 국정운영을 목도한 국민들에게 전두환은 민주화세력을 탄압한 독재자가 아니라 좌파세력의 국가파괴 선동에 휘둘린 대한민국을 구한 영웅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광주사태의 진짜 주동자가 서서히 판가름되는 오늘날 전두환을 쿠데타 주도자로 매도해온 좌파세력을 반역자로 국민들이 규정하려고 한다. 2차 세계대전 후에 탄생된 개발도상국가들에서 무책임한 선동세력이 방황하는 군중들을 미혹하여 전체주의체제를 구축할 위험성이 있었다. 해방 후 한국의 변동사회에서는 김대중-노무현 좌파세력이 국가와 국민에 무책임한 선동세력이었다. 이 좌파 선동세력은
美 정부, 4백만달러 대북 지원 확정 위해 28일 방북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평양 공연으로 북-미 관계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4백만 달러 규모의 북한 의료시설 지원에 관한 최종 협의를 위해 28일 미국 민간단체 네 곳의 대표들과 함께 북한을 방문한다고 27일 미국의 소리방송이 밝혔다. 미국 정부의 이같은 대규모 대북한 인도주의적 지원이 시작되면 현재 진행 중인 북한 당국과의 식량 지원 논의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무부 산하 국제개발처, USAID 고위 당국자와 미국에 본부를 둔 비정부기구, 유진벨 재단의 스테판 린튼 이사장 등 민간단체 네 곳의 대표들은 북한 당국과 의료시설 발전기 지원 사업의 최종 협의를 위해 28일 북한을 방문한다.미국 정부 측의 지원 계획이 확정된 뒤 USAID와 민간단체 네 곳 대표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북한 당국과 대면 협상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복수의 소식통들은 이들이 이번 협상에서 최종 합의문이 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USAID는 지난해 유진벨 재단과 사마리탄스 퍼스(Samaritans Purse), 머시 코(Mercy Corps), 국제 구호기
며칠 전 40명 정도의 어느 조촐한 모임에서 운하의 경제성 문제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 달라 하여 수치 위주로만 1시간여에 걸쳐 설명해 주었다. 요점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투자비를 10조로 아주 낮게 잡고, 화물량은 추진측이 주장하는 대로 연간 200만 개의 컨테이너(TEU)로 잡아줄 경우 연간 운영유지비는 막대한 전기사용료를 제외하고서도 1조 2,000억원 정도인 반면 컨테이너 한 개당 운하이용료를 10만원씩 잡아준다 해도 수입은 2,000억원에 불과하다. 연간 전기사용료는 1조원 규모로 추정들을 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비는 10조원이 아니라 50조 이상 100조까지 들 것이라고 믿는 전문가들이 많다. 2. 추진측은 컨테이너 한 개를 부산Door에서 서울Door로 이동하는데 14만원이면 된다 하는데, 부산 Door에서 낙동간 하구언에까지 트럭으로 운반하여 야적장을 거쳐 크레인으로 선적하기까지 최소한 10만원, 김포 터미널에서 수도권Door까지 크레인으로 내려 야적장을 거쳐 트럭으로 운반해주는 데까지 최소한 15만원, 운하 밖에서 발생하는 이 비용만 해도 최하 25만원인데 어떻게 운하 사용료까지 물면서도 14만원에 할 수 있느냐? 14만원이라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