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구, 서울디지탈대 석좌교수 Ⅰ. 머리말 번영의 그늘 속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의 훼손은 이제 극에 달했다. 민중(인민)민주주의혁명이론에 따라 한국사를 분석한 교과서가 교육부의 검인정을 통과하여 지난 10년 이상 고등학생들에게 가르쳐 온 사실이 쟁점으로 떠 오른 것이다. 무슨 일이든지 “극에 이르면 되돌아온다(極則反 극즉반)”는 주역(周易)의 가르침에 따르면 이러한 극에 달한 비정상은 반대방향으로 되돌아갈 때가 되었다. 극에 다다른 것은 한국 교과서의 좌편향만이 아니다. 북한의 3대 세습체제도 핵을 개발하고 장성택을 처형하면서 반환점에 이르렀다. 지도자를 교체해 가며 운영하던 소련공산주의도 70년이 못되어 멸망했는데 현대 사회에서 세습체제가 3대까지 이른 것도 이변이다. 3대 세습체제의 붕괴는 이제 시기의 문제만 남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글은 북한의 3대 세습체제가 종말에 이르러 통일의 시기가 도래하고 있음을 분석해 보고 이에 함께 그 동안 친북좌파들에게 밀렸던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의 대반격이 시작되고 있음을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국가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먼저 헌법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다음으로 통일의 기미에 관해서
동서고금 인간세계에 전해오는 말은 어느 한 인간의 진실한 평가에 대해서는 죽은이가 관속에 눕고, 관뚜겅을 닫았을 때, 죽은이에 대한 진실한 평가가 나온다는 말이 있다. 제행무상(諸行無常)에 의해 이제 관속에 누운 YS의 정치업적을 두고 한국 사회는 YSDML 공과(功過)의 평가는 어떻게 나오고 있는가? 후손에게 전해지는 교훈적인 찬반의 진실한 평가는 이루어지고 있는가? 아니면 부패상은 감추고, 한국인을 오도하는 찬사만 난무하는 것인가? 지난 2015년 11월 22일 0시 22분경에 한국대통령으로서는 제14대 대통령 노릇을 한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88세로 서울대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였다는 보도가 한국사회를 떠들썩 하게 만들고 있다. TV 등 각 언론사는 YS의 별세에 대해 다투워 경쟁화듯 매시간 보도를 집중하고 있고, 오직 찬사만을 늘어놓고 있다. YS의 정치행적을 익히 아는 사람들은 경악할 정도로 도(度)를 넘는 찬사를 늘어놓고 있는 것에 장탄한다. 이것이 한국사회의 진면목이며, 사자에 대한 진실한 예우인가?나는 YS에 대한 모든 찬사 가운데 백미(白眉)는 세누리당의 대표 김무성 의원의 찬사라고 본다.김무성 대표는 YS가 “자신의 정치의 길을 열어
당시 뉴스 동영상https://youtu.be/0GRzKz2RFqQ벌써 5년이지난 북괴의 "연평도 포격사태"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 부터 서해5도 중의 하나인 연평도를 북괴군이 선전포고 없이 민가를 포함하여 200 여발의 포격을 가한도발이 발생했다.이 사태는 전세계가 긴급뉴스 또는 자막으로 긴급히 보도되었고, 20분만에 검색순의 1위를 차지한 세계적 관심 사건이 되었다.많은 국가들은 6.25라는 커다란 전쟁이 미완상태로 남아있는 세계에서 가장 전쟁의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 민간시설에 까지 포격을 자행한 북괴의 포격 도발 행위로 인한 전쟁발발의 우려와 북괴에 대한 비난의 소리를 높였다또한 2010년 3월26일 천안함 피격 사건 후8개월만에 다시 발생한 북괴의 천인공로할 도발에 모든 국민은 울분을 참지 못했다.여기에 당시 휴가로 배를 기다리던 귀향을 멈추고 부대로 달려가다가 포격으로 전사한 서정우 하사 어머니의 글을 토대로 장병들이 노래를 만든 [엄마는 울지 않는다]노래말 일부를 소개한다 엄마는 울지 않는단다나라를 위해서 두려움 없이달려갔던 너였기에엄마는 울지 않는단다나라를 위하여 이 세상을 떠났기에~~그런데 오늘은 눈물이 난다너의 희생이 헛된
▲ 98년 12월 23일, 새벽 4시 20분부터 총무원을 포크레인으로 부수고, 난입하는 김대중 대통령의 전경 6000여 명. 작금의 대한민국 정부와 정치판(국회)은 이해할 수 없는 괴상한 민주화 놀이를 하듯이 보인다. 자유민주화를 하는 것인지, 북의 ‘인민민주화’를 하는 것인지, 의혹의 정치를 하는 것이 도처에 난무하고 있는 한국사회이다. 한국사회에 큰 이슈만 있으면 단골로 떼지어 깃발 들고 광화문 광장에 나타나는 단체가 민주노총이다. 민주노총은 광화문에 등장하면, 무정부 상태, 폭력의 불법시위를 일으킨다. 그들은 제마음껏 대한민국 공권력을 유린하다가 세(勢) 불리하면, 쥐새끼가 구멍에 숨듯이 은신한다. 민노총 은신처의 단골은 대한불교 조계종 본부가 있는 조계사 경내 건물안이다. 쥐구멍에 숨은 쥐를 아쉬워하는 고양이처럼, 경찰들은 조계사 경내에 진입하지 못하고, 범인이 나오기만을 학수고대하는 처신만을 하는 것이다. 경찰들은 조계사에 진입하지 않는 것은 민주화를 위한 처신을 하는 것이라 강변한다.수많은 사람들은 민주 노총의 수뇌들이 조계사 안에 평안하게 숙식속에 제2 무정부 상태의 폭력의 불법시위를 구상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나는 조계사 경내에 진입하지 못하
▲종로 천도교 수운회관 별관 애국당 창당식 지난 11월 1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수운회관 별관에서 태극기 선명한 서민정당, ‘애국당(愛國黨)’이 출범하였다. 민주화를 내세우는 진보 좌파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정체불명의 여야 정치를 해오는 작금의 한국 정치판에 청신호를 알려주는 희망의 쾌거(快擧)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전국의 애국인사들이 애국당에 운집(雲集)하기를 기대한다. 조국 이스라엘이 시리아 등 전화(戰禍)에 위기에 처했을 때, 세계 각국에서 이스라엘의 젊은이들이 고국에 모여 찬송가를 부르며 전선으로 떠나듯이 말이다.대한민국이 번영하려면, 여야 정당이 태극기 선명한 보수정당으로서 경쟁하는 한국 정치판이 되어야 한다고 나는 굳게 믿고, 북의 노동당 2중대같은 야당은 한국 정치판에서 내쫓아 내야 하고, 오는 총선에서 국민혁명이듯 선거로 심판해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대한민국 건국정신의 하나인 반공정치는 실종되어 버렸다. 무소불위 제왕적 문민 대통령들이 앞장 서 반공이 아닌 좌우포용의 중도정치를 선언하고, 실천해오는 탓에 반공정치는 실종되어 버린 것이다. 문민 대통령들이 정치소신인 중도정치를 분석해보면, 친북, 종북이들의
2015년 11월 14일 노동개악 분쇄, 역사 쿠데타 저지를 목표로 개최한 “민중총궐기투쟁대회”로 서울 도심은 무법천지가 되었으며, 이를 주도한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이 16일 밤 한국불교 최대 종단의 총본산인 조계사에 은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계사는 이미 2008년 광우병 쇠고기 촛불시위 주모자와 2013년 불법파업 철도노조 지도부를 은익 보호 하다가 불교도들은 물론 국민들로부터 신랄한 지탄을 받은 바 있다. “참회하지 않은 반국가 범법자를 보호해서는 안 된다”는 부처님의 가르침도 아랑곳 하지 않는 한국불교 대표종단에 대하여 우리 불교도들은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노동개혁 없이 경제 난관을 극복할 수 없고,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자기나라를 미워하도록 가르치는 북한 편향 역사 교과서를 바로잡지 않는 다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와 국민을 우롱하는 반국가 범법자를 은익 보호하는 승려들은 더 무거운 죄를 범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에 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은 국민과 불교도의 이름으로 조계사 측에 경고한다. 첫째, 국가범법자인 민노총 한상균 위원장을 청정도량에서 즉시 추방하라!
▲김일성을 위해 한국의 홍위병들을 양산한 국내 붉은 교사들을 척결하라! 홍위병(紅衛兵)은 공산당이 공산혁명으로 권력을 잡기위해 첫째, 어린 청소년을 이용하고, 둘째, 궈력을 독점하기 위해 내부의 동패들을 숙청하는 내부투쟁으로 이용하기 위한 공산당 청소년 조직이다.한반도에 공산혁명을 명분으로 김씨 왕조를 건설하려는 야욕에 광분한 김일성을 위시한 북의 3대 세습독재자들은 중공의 홍위병을 흉내내어 북의 청소년의 목에 붉은 목도리를 하게 하고, 홍위병 노릇을 하게 하더니 급기야 대한민국의 붉은 교사들을 시켜 한국 내에 일부 학교의 청소년들에게 역사교과서를 통해 홍위병적 세뇌를 한 지 어언 70년이 가까워 온다. 김일성은 소련과 중공의 군사적 지원을 믿고 일으킨 6,25 남침전쟁 이전부터 대남공작의 일환으로 붉은 교사들의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에 김일성을 지지하는 홍위병 양성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주장의 근거는, 인민군이 점령한 지역에는 토착 빨갱이들이 인민군에 대대적인 환영을 하면서 인민군을 대신하여 죽창, 낫, 몽둥이 등의 연장을 들고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는 인사들에 대해 인민재판을 통해 대대적인 학살작업을 실행 했었다. 그 때 토착 빨갱이들에
불교에 처처불상(處處佛像)이요, 사사불공(事事佛供)이라는 말이 전해온다. 한소식 깨달음에서 나온 게송의 하나이다. 나는 이 게송을 생각하면서 나는 이렇게 이 글의 제목을 잡았다. “어느 하늘 아래던 우국충정의 글을 못쓰겠나” 나는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그동안 수년간 혼자 숙식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위한 우국충정의 글을 써오던 종로구 익선동 소재의 현대 뜨레비앙 922호에서 나와 걸망에 책을 가득 담아 메고 서울을 떠나 남한강 쪽으로 향했다. 그동안 내가 수년간 나름대로 우국충정의 글을 써오는 장소로 현대 뜨레비앙 15평의 오피스텔에서 머물게 된 인연은 첫째, 922호에 선운사의 이조시대 명문장가요, 고승인 백파(白坡)조사의 이름을 단 백파연구소(白坡硏究所:)의 소장 선일(禪一)스님의 배려가 있었다. 둘째, 대한불교 조계종 24교구 본사인 선운사 전 주지 법만(法滿)스님의 통 큰 배려가 있었다. 백파연구소의 목적은 선운사 출신 고승들의 업적과 사상을 담은 행장기(行狀記)를 책으로 만들어 전국 사찰과 불교계에 무료 보시하는 것으로, 첫째, 선운사의 고승을 불교계에 일리고, 둘째, 불교중흥을 위한 원모(遠謀)의 원력이 있었다. 백파연구소는 1천만원의 보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