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8월4일 DMZ 남측지역에서 북한이 매설한 목함 지뢰 폭발로 2명의 국군이 큰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우리군은 8월10일 보복조치로 북한체제에 치명적인 대북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였다.이를 저지하기 위해 북한은 8월20일 고사포 1발 및 직사포 3발을 남측지역에 위협 발사하였고 우리군은 북측DMZ지역에 155미리곡사포 29발을 응징 포격하였다.놀라고 약이 오른 북한은 8월20일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48시간 (22일 오후5시)내 방송중지 불응 시 군사행동을 하겠다고 최후통첩 하였다.나이어린 김정은의 치기어린 조치였지만 남북간 군사대결의 긴장이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으로이어졌다.그러나 과거와 달리 대한민국의 박근혜대통령과 국민은 의연하였고 전쟁을 불사하고서라도 북한의 도발과 행패를 다시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충천하였다.미국도 대한민국의 대응을 적극 지지하고 유사시 공동으로 적을 분쇄하겠다는 강한 메시지로 우리곁을 지켜주었다.우리의 결연한 대응에 당황한 북한은 결국 21일 오후4시 남북고위급 협상을 요청하게 되었고 22일 오후 6시부터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무박 4일의 피 말리는 협상 끝에 25일 새벽 드디어 6개항의 항복문서를 받아낸
신의를 생명처럼 여기고 실천하는 한국 국민들은 박정희, 육영수 두 분이 국가정상으로 있을 때, 한국인의 고통인 춘궁기(春窮期)를 없애는데 다른 정상들과 비교할 수 없이 혼신의 힘을 기울였고, 한국 경제발전의 초석을 쌓은 것에 기립박수를 보낸지 오래이다. 따라서 한국인 대다수는 박정희, 육영수 두 분에 대해 감사함을 망각하지 않고, 두 분의 안타까운 서거(逝去)에 대한 보답으로 선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어 주었다고 나는 생각한다.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신의 있는 지지의 뜻을 받아 들이고, 깊이 감사해야 하고, 진정 국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대통령직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박대통령은 재직기간 어떠한 정치철학 보다 앞서 화두로 삼아 진력해야 할 정치는 한국, 중국, 일본국을 의미하는 동양 삼국 평화에 진력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이유는 동양삼국의 평화가 깨지면, 동양삼국이 전쟁의 전초전인 냉전이 악화되고, 냉전의 악화는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으로 한국은 전쟁터가 되거나 전쟁에 휘말려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주장의 근거는 한반도에서 중국군과 일본군이 전쟁을 벌여온 불행한 역사가 이를 입증한다. 청일전쟁, 중일전쟁
▲ 98년 12월 23일, 새벽 4시 20분부터 총무원을 포크레인으로 부수고, 난입하는 전경 6000여 명. 이 글에서 조계종의 참극을 웅변하는 사진은, 198년 12월 23일 새벽 4시 20분부터 한국불교의 본산인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에 난입해온 무장 전경 50개 중대, 즉 6000여 명이 조계종 총무원을 대형 포크래인으로 짝어 부수고 100명의 백골단이라는 선봉 전경이 총무원안에 최루탄을 발사하고 진입한, 후 일반전경들이 총무원 안에 난입하는 모습이다. 어떠한 텍스트보다 한 장의 이미지가 조계종 참극의 진상을 웅변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한국불교의 총본산인 조계종 총무원에 무장 전경 6천여 명이 몰려와 건국이래 최대 불교법난을 일으킨 자들의 진면목은 누구인가? 첫째, 조계종 종권을 노리는 일부 호남승려들이 개혁을 빙자하여 종권을 잡으려고 일으킨 자들이요, 둘째, 당시 대통령인 김대중이 6000여 명의 전경을 보내 조계종, 나아가 한국불교를 폭력으로 유린하고 정치 아성(牙城)을 만들려는 음모로 분석, 평가된다. 김대중의 전경은 결과적으로 김대중을 지지하는 일부 호남승려들에게 조계종을 장악하는 종권(宗權)을 넘겨주기 위해서였다. 따라서 김대중의 폭력 전경 덕
▲조계종 총무원을 부수고, 난입하는 김대중의 전경들 1700여 년의 장구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한국불교의 역사에 씻을 수 없는 대죄(大罪)를 범한 일부 호남 승려들이 있다. 도대체 그들은 누구인가? 1998년 12월 23일 새벽 4시 20분경에 무장 전경 50개 중대, 약 6000여명은 대형 포크레인 2대를 탱크처럼 앞세우고 한국불교의 본산격인 조계종 총무원에 진입하였다. 신새벽에 작전을 펼친 의도는 서울 시민이 목도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철저한 보안에서였다. 잠시 후 조계사에 진입한 포크레인은 조계종 충무원의 정문을 찍어 부셔 버리고 통로를 만들었고, 최루탄을 발사하는 100명의 전투 백골단의 전경을 선봉으로 일반 전경들이 괴성같은 함성을 지르며 난입해 들어갔다.난입한 전경들은 총무원 4층안에 정근하고 있는 월하 종정측 승려들의 머리 등에 진압봉으로 난타하여 유혈이 낭자한 가운데 강제 구인을 시작했다. 조계종에는 종권(宗權)을 잡으려는 탐욕승들에 의해 한국불교를 망치는 짓을 두 번이나 자행했다.첫째, 1980년 10, 27일 당시 계엄하의 수사주체인 보안사에서 조계종 승려들을 불법체포 연행하여 고문, 폭행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보안사에 익명의 투서와 진정서를
송재운(실버타임즈 편집극장) 일본의 아베신조(安倍晉三) 총리는 지난 14일 패전(저들은 종전이라 함) 70주년을 맞아 담화를 내면서 전쟁, 침략, 식민지배, 반성, 사죄와 같은 말들을 사용, 자신들의 과거 잘못에 대해 사죄했다. 그러나 그 표현들이 교묘하고 다분히 수사적이어서 진정성이 없다는 게 국내외 언론들의 평이다. 아베 총리는 지난 1995년 종전 50주년을 맞아 당시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총리가 발표한 사죄담화를 그대로 계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여러번 반복해 왔다. 그래서 이번 그의 담화는 미리부터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95년 무라야마 총리는 담화에서 “식민지 지배와 침략으로 아시아 제국의 여러분에게 많은 손해와 고통을 주었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는 역사적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통절한 반성의 뜻을 표하며 진심으로 사죄 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와같은 무라야마 담화는 전후에 일본이 일본의 과거 식민지 지배에 대해서 행한 가장 적극적인 사죄로 국제사회에서 받아들여 졌고, 그후 일본 역대 정부도 속내야 어떻든 겉으로는 이를 계승하는 입장이었다.그러나 아베 총리는 달랐다. 아베는 “침략의 정의는 정해져 있지 않다”고 되풀이 하면서, 일본 정부
북한 김정일은 아직도 저희들이 저지른 도발을 미끼로 흥정하려 하고 있다.저들은 늘 엉뚱한 것을 들고 나와 핵심을 흐트리고, 전쟁으로 위협을 하고, 남한내 동조자들은 전쟁을 할 것이냐고 오히려 정부를 겁박하고통큰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회유하고 통하지 안으면전쟁광으로 몰아가는 수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왔다.이번에도 동일하다.무슨 이산가족 상봉을 들고나와 지뢰공격과 포탄공격의 응징과 교환하자고 하는 철면피 같은 협상을 벌이고 있으면서전방에는 군사력 전진배치, 해상에는 잠수함 투입 등 전면전도 불사 할것으로 판단 할 수 있는모습을 보이고 있다.이것이 허장성세를 부려 전쟁의 위협으로 항복을 받을려는 것인지실제로 해보겠다는 것인지는 국방부가 잘 판단하겠으나 그 의도가 무엇이던지 전역을 포기하고 전방을 지키겠다는 병사들의 의지만큼이나북한의 버르장 머리를 고쳐야 한다고 모처럼 응집된 강한 국민의 의지에 받들수 있는정부 그리고 국방부가 되기를 바란다.그러나 아직도 통큰 결정을 운운하며,암시적으로우리가 양보를결심하는 것이영웅적인 것처럼 여론을 만들어 볼려는 자들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이제 북한의 버릇을 고치는 것과 함께남한내의 동조자들을 속아내야 할때가 되었음을 강조하며다음
광복70년, 우리는 진정 광복을 이루었는가? 한국문화안보연구원 이사장 예비역육군소장 이 석복6.25 남침에도 경제력 북한의 40배그러나 구석구석 반한국 세력 창궐국민들의 애국심과 안보의식도 실종한강의 기적세대 노년들 다시 일어서자 광복 70년, 건국67년을 맞이한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세계2차대전 이후 독립한 150여개국중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하고,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세계10위권의 자랑스러운 나라로 세계 속에 우뚝서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건국 후 2년도 않돼 민족 최대의 비극인 6.25남침을 당하여 완전한 폐허 위에서 국부를 창출하였고, 1970년대 중반까지 북한에 뒤졌던 우리가 북한에 비해 40배나 큰 경제력을 갖춤으로써 체제 경쟁에서도 완전히 승리하고 있다. 이러한 국부창출과 체제승리는 미국의 도움도 있었지만 이승만, 박정희와 같은 위대한 지도자와 우리 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정말 우리가 자랑스럽다.우리의 각 분야에 걸친 한류가 세계인들과 함께 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우리의 내부를 냉철하게 진단해 보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느틈에 축배의 샴페인을 들기 보다는 오히려 넘쳐흐르는 불길한 징조에 불안감을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대한불교 조계종 최고지도자는 누구인가? 조계종의 종헌종법, 조직기구에는 조계종을 상징하는 최고 어른이요, 상징은 종정(宗正)예하요, 행정적인 대표자는 총무원장이다. 그런데 조계종의 종정 예하, 원로회의, 총무원장, 중앙종회 등의 권능을 능가하고, 종헌종법을 초월하여 지휘하는 감독관(監督官)이 21년 째 존재한다는 주장과, 시급히 병폐를 시정해야 한다는 사부대중의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문제의 감독관은 누구이며, 그의 권세에 협력하는 동패는 누구이며, 어떻게 조계종 총무원에서 총무원 예산을 푸짐하게 쓰면서 21년 째 독재권력을 전횡할 수 있다는 것인가? 분석대상의 감독관은, 1994년 4,10 승려대회를 주도한 독자가 환히 아는 D승려이다. 그는 요즘 승려의 표상인 삭발정신도 망각한듯 삭발도 채 하지 않고 종단정치, 사회정치에 매진한다. 사부대중들은 D승려가 총무원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18년 동안 독재정치를 했다고 규탄하면서 정작 자신은 21년째 조계종 권부에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것을 보고 어느 노승은 이렇게 탄식했다. “송장이 되어야 총무원을 떠나는 종권에 미친 승려야” 나는 의혹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