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고 수호 번영시키려는 선명한 보수당은 존재하는가? 에 대해서 부지기수(不知其數)의 애국 국민들은 문민정부 들어서면서부터 나날히 회의적이라는 증언을 한다.왜 선명한 보수당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회의적인가? 이유와 근거는 YS로 시작한다는 문민 대통령들이 대한민국 건국정신을 부정하는 것은 물론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은 증오하고 北의 김일성은 세습독재체제가 붕괴 될까봐 국민을 기만하면서 까지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의 보급관 노릇을 하고 외국 순방 때는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서가 아닌 北을 위한 변호를 하고 다니기 때문이다.기막힌 근거는 해방 후 김일성이 배후에서 조종하여 일어난 여러 반란사건은 물론, 김일성의 남침전쟁까지 “조국통일전쟁”으로 미화하고, 김일성을 환영한다는 취지의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해 직간접으로 진력해온 골수 좌파 인사들을 대통령이 직접 중용해왔다는 것이 근거이다. YS는 대통령이 되어 소박하고 민중적인 이미지를 홍보하려고 자신은 청와대에서 설렁탕을 주식(主食)으로 한다고 선전했다. (항설(巷說)은 민중이 먹는 설렁탕 차원이 아닌 특질(特質)이요 고급 설렁탕이라고 하지만) 그 설렁탕을 장복(長腹)하면서 총명한 판단이 흐
2015.4.23 대종협 기자회견 시 대불총의 발언요지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이하 대종협는 뜻을 함께하기 어려운 천주교,불교,기독교 단체들이국가와 사회에 다소나마 기여하고자 2014년 창립된 단체이다. 대종협은 세월호 사건에 대하여 슬픔을 같이 하며, 그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간절하다그러나 유족들의 일탈된 행동을 지적하고 이를 시정토록하는 것 또한 종교인들이 해야 할 책무로 생각하여 기자회견으로 그 뜻을 알린다. 유족들의 최근 계속된 집회는 동의 할 수 없으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세계에서 해상교통사고 책임을 정부에게 묻는 경우가 어디에 있는가?세월호의 사고책임은 청해진해운의 무리하고 탈법적 경영에 기인된 것이 밝혀졌고,그 기간이 현정권보다도 여러정권을 거치면서 형성되었다.이것을 현정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의도와 배후가 의심된다. 사고시 구조의 문제를 현정권에 크게책임을 묻고 있으나 이것은 잘못이다.사고시 갑판에 나온 172명은 전원 구조하였다.선장이 퇴선명령을 하지 않으므로 객실에 대기한 사람들의 희생으로 밝혀졌다.이것이 어찌 정부의 구조 탓인가? 또 해경의 구조체제를 문제시 삼고 있으나 이 역시 역대정권이 해경의 구조체제에서 대형사고를
一帶一路 권역에는 40억 넘는 인구-종합개발세계 역사상 최대의 개발-최고의 돈 자잔치미국은 동진, 중국은 서진, 세계 투톱체제되나 송재운(실버타임즈 편집국장)‘ ‘일대일로一帶一路’는 새로운 조어‘일대일로’는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AIIB)’과 함께 오늘 날 신문에 자주 오르내리는 말이다. AIIB는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는 세계은행과 아시아 개발은행(ADB)에 대항하기 위해 중국의 주도하에 설립되는 은행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하고 있다. 2013년 10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를 순방하며 제창한 것으로, 지난 4월 15일 현재 한국 인도 파키스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미, 일을 제외한 각 대륙 57국이 창립멤버로 확정돼, 연말에 출범할 예정이다. 500억 달러 규모로 출발하여 1천억달러까지 참여국들로부터 출자를 받는다고 한다. ‘일대일로’는 이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과 맞물려 역시 2013년 시진핑 주석이 제시하여 차츰 구체화, 착수되고 있는 중국의 야심찬 국가전략이다. 만일 이 전략이 성공한다면 적어도 아시아에서만은 중국이 고대로부터 19세기 이전에까지 누렸던 패권(覇權)을 다시 찾을지도 모른다. 일대는
슈타지(Stasi)는 옛 동독의 국가안전부, 즉 정보부를 말한다. 슈타지는 동독 내의 반체제 인사 감시, 탄압, 국경경비, 해외정보 수집, 국내 반탐(反探)공작, 등을 담당했다. 슈타지 총책은 1957년부터 1989년까지 재직한 에리히 밀케였다. 슈타지는 동독을 점령한 소련군의 정보부 KGB의 지령을 받으면서 서독을 망치고 서독에 주둔한 미군을 내쫓기 위한 무수한 비밀공작을 벌여 성공 직전에 이르렀다. 그러나 슈타지는 비밀공작의 성공직전 어이없게 물거품이 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 이유는 무엇인가?슈타지는 당시 유명했던 영국 M15 정보부나 미국 CIA, 소련의 KGB 정보부를 능가하는 공작능력이 있었다는 당시 전문가들의 논평이 증언한다. 슈타지의 요원들은 독일 히틀러 총통 시절 악명을 떨쳤던 비밀경찰 게슈타포(GESTAPO)의 정예 요원들이 집결하여 만든 정보기관이기 때문에 무서운 능력이 있었다는 것이다.슈타지는 상부인 소련의 KGB로부터 받은 밀명(密命)을 받고 다음의 4가지 비밀공작을 서독을 향해 했다고 전한다. 첫째, 슈타지는 서독총리의 최측근과 비서실에 서독인으로 포섭된 슈타지의 간첩을 심어 서독총리의 일거수(一擧手)일투족(一投足)은 물
남한, 흡수통일 단어 금기시… 현실성 없는 공존통일 기대북한 민중 지난 20여년간 해외지식 늘고 감시공포 줄어 독재체제 도전할 세력 성장55년 전 서울의 ‘4월 혁명’… 평양서도 일어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적절한 준비를안드레이 란코프 객원논설위원 국민대 국제학부 초빙교수올해는 4월 혁명 55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다. 1960년 4월 19일 남한 주민은 부패한 독재정권에 도전하고 나라의 운명을 직접 결정짓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북한의 미래를 생각하면 4월 혁명의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55년 전에 서울에서 벌어진 일은 향후 평양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말하면 북한 민중의 운동에 의한 흡수통일은 거의 유일한 통일의 시나리오로 보인다. 그러나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이 같은 시나리오를 무조건 환영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 수도 있다. 요즘 흡수통일이란 단어는 한국 언론, 정치에서 거의 금기시되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비싸고 혼란스러울 수 있는 흡수통일보다 남북 정권이 회담을 통해 타협적으로 이뤄나가는 단계적이며 점진적인 공존통일에 희망을 걸고 있다. 정치인들은 공존통일과 다른 방식을 주장하고 나서면 당선되기도 힘들다. 정치인들이, 유권
항설(巷說)에 비등하는 여론은 자살한 성완종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면서도 “부패한 기업인, 실패한 로비”라는 재앙이 여야(與野) 어디까지 미칠 것인지 화제가 분분하고, 일각에서는 성완종을 두고 스파이 세계에서 최고의 공작인 시체를 통해 공작하는 간첩인 “사간(死間)과 같다.”는 화제도 분분하다. 사간(死間)의 의미는 무엇인가? 시체를 통해 도모하는 공작을 해서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철저히 신뢰하게 만드는 공작이다. 예컨대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 때, 美 맥아더장군이 인천 상륙작전을 하기 전 죽은 미군의 시체에 미군 장교의 옷을 입히고, 연락장교의 신분증, 가죽 가방안에는 2∼3급 정도의 진짜 보안문서인 작전서류를 넣고, 1급 보안의 가짜 작전 서류를 넣어 인민군이 볼 수 있는 바다에 띄웠다. 가짜 1급 보안서류는 맥아더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이 아니고, 군산지역으로 미군 상륙작전을 한다는 비밀문서였다. 인민군의 첩보부는 바다에 떠밀려온 미군 연락장교의 시체를 수거하여 서류가 든 가방을 획득한 후 골똘히 분석한 결과 결론을 내렸다. 인민군은 긴급히 총화력을 군산지역에 배치하고 미군의 도래를 기다렸다. 따라서 맥아더는 손쉽게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이 첩
작금 한국정치계와 일부 언론은 대한민국 망치기의 폭동의 불을 지피기 위해 선전선동의 불을 마구 지피고 부채질을 하고 있다. 폭동의 발화점은 한국 수도의 간판인 광화문 광장이다. 광장에는 세월호 사건의 직간접 관련자들, 통진당 해체에 원한이 있는 자들, 또 정경유착(政經癒着)만이 사업가로서의 고속 성장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타에 추종을 불허할 만큼 용의주도하게 뇌물공여를 했다는 고(故) 성완종의 자살과 그가 남긴 뇌물 수수자들의 명단을 이용하여 정부와 여당을 망치기 의한 일부 정치인들과 부화뇌동하는 남녀들에 의해 광우난동(狂牛亂動)을 능가하는 대폭동의 전조(前兆)를 보이고 있다.광화문 광장의 대폭동에 음양(陰陽)으로 기여하는 자는 경악스럽게도 광화문 광장에 불법천막을 제공해오는 등 지원해오는 서울 시장 박모(朴某)의 원모심려(遠謀心慮)한 계책이 있다는 항설(巷說)이 난무한다. 박원순은 “정부에 불만세력은 다 내게로 오라!”듯이 광화문 광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어찌보면 광화문 광장의 시위대를 분석하면 소통령이라는 서울시장과 대통령인 박근혜와의 숨가쁜 대회전(大會戰)대결이 있다고 전망할 수 있다. 또, 경악의 적신호(赤信號)인 경광등(警光燈)이 켜진 것은 노무현
"혼자 죽지 않겠다, 너도 같이 죽자" 지하세계 마피아의 천박한 막장 혈투인간 말종 김유미 /재미 작가, 언론인지금 한국에서는 자살한 기업인 성완종 회장의 '복수 리스트'와 비망록 때문에 정치권▲ 재미작가 김유미씨 이 발칵 뒤집어지고 있습니다. 나라 전체가 '부패 태풍'에 쓰러질 듯 위태로워 보입니다.누가? 얼마를? 해괴망측하다? 받았으면 목숨을 걸겠다?정치인 여러분들, 여야를 막론하고 한사람 한사람에게 묻고 싶습니다.당신은 진정 깨끗합니까? 여태까지 누구에게서도 검은 돈 받은 적 없습니까?주었다는 사람이 죽었다고 그렇게 버티면 당신만은 살아 남을 수 있습니까?"한푼도 검은 돈은 먹지 않았다고 맹세할 수 있는 정치인 나와 보시오"라고 외치면, "나요, 나요" 결백하다며 나서겠지요. 이것이 바로 한국 정치인들의 인간 마비 증세, 국민의 눈도 하늘의 눈도 무섭지 않을 만큼 타락할 대로 타락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故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그가 남긴 리스트는 정계의 '폭탄'이 됐다. ⓒ뉴데일리 DB 사실 국회의원이든 장-차관이든. 지방 관리든, 그 직책의 월급만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 몇이나 될까요? 어떻게 공직자가 그 월급만으로 좋은 집, 좋은 자동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