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北비상사태시 軍투입 北핵무기-핵물질 최우선 확보/北난민 막기위해 국경선 통제 연합ㅣ2008년 01월08일ㅣ조회 10 중국은 북한에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인민해방군을 투입할 것이며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들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연구소(CSIS)와 미국평화연구소가 8일 홈페이지에 올린 다루기 힘든 이웃 감시하기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드러난 것이다. 이 보고서는 보니 글레이저와 스콧 스나이더, 존 박 등 미국 전문가 3명이 지난해 6월 중국을 방문해 중국의 북한 및 군사전문가들과의 토론을 거쳐 작성한 것이다. 보고서는 중국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인민해방군을 투입할 것이라며 중국은 유엔의 공식 승인을 받아 유엔과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강력히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들 전문가는 그러나 북한 내부질서가 빠른 속도로 악화되는 데도 국제사회가 재빨리 대응하지 못한다면 중국은 일방적으로 선제 행동에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 1961년 7월11일 북한과 체결한 조중(朝中)우호조약에 따라 제3국의 침략 등으로 북한에 전쟁 상태가 발생할 경우 자동적으로 군사력을 개입할 의무가 있다. 보고서는 인민해방군 연구진에 따르
昌은 여운형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과거의 역사는 오늘의 거울이라 하지 않았던가! 앨리스(토론방) 미국 워싱턴에서 임시정부 승인외교를 벌이던 이승만 박사의 미일전 발발 예언대로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하자 미국의 참전으로 대일전쟁인 태평양 전쟁이 시작된다. 미국의 엄청난 공세에 밀려 일본의 태평양의 근거지를 하나 둘 잃자 일본의 패망은 다만 시간문제로 여겨지던 1944년 8월10일, 여운형은 조동호, 현우현, 김진우, 이석구 등 민족진영과 공산진영이 참가하여 조선건국동맹을 결성한다. 그러나 1945년 8월4일 일본 경찰에 발각되어 조동우, 이걸소, 김창숙 등 일부 간부가 투옥되었으나 일본의 항복에 의해 출옥된다. 일본이 항복하자 일제하에서도 서울에 주재하던 유일한 외국 공관인 소련 영사관과 접촉하며 국제정세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있던 좌익세력은 여운형을 간판으로 내세워 1945년 8월16일 기습적으로 조선건국준비위원회를 발족한다.그러나 송진우를 위시한 우익인사들의 영입에 실패한 여운형과 공산주의자들은 안재홍 및 그와 가까운 중도파 인사들만을 끌어들여 건준 중앙조직을 구성한다. 건준은 사상적으로 볼 때 공산주의자들이 압도적이었고 나머지는 민족주의 좌파에 속하는 인사들
대운하 밀어붙이기 식은 곤란 각계 전문가의 의견에 귀 기울여 최악의 사태에 대처하기를 김판출 기자, kpch3939@naver.com 대운하 밀어붙이기에 불붙는 논란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측은 제 1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건설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대운하 건설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이다. 이에 환경단체 등 시민운동 진영은 반발하고 있다. “민주정권이 들어선 뒤 이렇게 몰아붙이기식으로 일을 추진한 정권이 없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반대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인수위측 이야기는 “내년부터 공사를 착공한다.” 거나 “임기 안에 완공 하겠다.”는 장밋빛 전망에 가려졌다. 국내 5개 건설사는 사업 검토와 함께 컨소시엄 구성을 서둘렀고, 관련 주식은 연일 상승세다. 지자체는 국책사업이 될 대운하 사업 유치에 나섰고, 이 당선인 측을 제외한 사회 주체들이 예측한 대로 예정지 주변 땅값은 들썩이고 있다.인수위가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하고 이명박 정부 임기 내에 완공하기 위해 ‘착공’ 준비에 돌입했다. 사실상 대운하 건설에 들어간 셈이다.대우건설·삼성물산·GS건설·현대건설·대림산업 등 국내 5대 건설사들도 이미 대운하 건설을 위한 별도의 조직을 만들고 이달 중
글쓴이 지만원좌익세력의 위험을 경고했던 우익단체들과 애국인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지갑을 털고, 몸소 거리로 나서서 힘을 합쳤습니다. 우익운동에 필요한 자금은 애국시민들의 얇은 지갑에서 나왔습니다. 우익들이 어렵게 싸우는 동안 좌익계 시민단체들은 좌익정권으로부터 수억-수십억씩의 자금보조를 받아가면서 사회를 좌경화시키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지금도 이러한 좌경화 인프라는 계속 확장되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싸운 결과 국민은 좌익세력으로부터 등을 돌렸고, 그 결과 한나라당 주자에게 표를 몰아주었습니다. 오늘의 당선자는 이러한 희생적인 우익운동을 딛고 당선된 것입니다. 애국시민들과 우익투사들은 결국 죽을 쑤어서 이명박 당선자에게 바친 것입니다. 선거가 끝나자 지갑을 털어 우익단체들에 총알을 댔던 애국시민들은 이제 안심합니다. 우익이 이겼으니 좌익은 자연 소멸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신경 쓰고 싶지 않다며 관심들을 속속 접고 있습니다. 게임이 끝났으니 다리 뻗고 자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운동권 세력을 주축으로 하는 신정부가 좌익을 때려잡고 싶어 하는 우익운동에 정부지원을 해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좌경세력이
2008년 새해가 밝았다. 2007년 2월 13일 이후 근거 없는 낙관론이 지배 했던 북한 핵 문제 해결에 관한 전망은 2008년이 된 이 시점에서 다시 비관적인 방향으로 돌아서고 있다. 우선 북한은 지난해 12월 5일 부시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며 연말까지 핵에 관한 모든 것을 성실하게 신고하라는 미국 측의 요구를 사실상 거절하였다. 지난번 글에서도 밝힌 바 있었지만 북한이 신고한 핵시설이 “성실한” 신고냐 아니냐의 여부는 미국이 판단할 것이라는데 문제의 핵심이 있고 북한의 고민이 있다. 미국은 북한의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보유 의혹, 대(對) 시리아 핵확산 의혹 등을 솔직하게 신고하라고 요구하는 반면 북한은 이 두 가지를 미국 측의 근거 없는 음해라고 주장해 왔다. 미국은 UEP 추진 사실을‘고백’하는 한편 UEP를 위해 도입한 알루미늄관 원심분리기 등을 어디에 사용했는지를 밝히라는 입장이다. 반면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위한 UEP는 추진한 적이 없기 때문에 신고서에 UEP를 포함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결국 북한이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신고하면 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안하는 대로 문제는 꼬이게 되어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2008년의 현
보수세력의 승리는 아직도 미완성이다 사회의 구석구석에 스며든 망국적 좌파세력 척결을 조갑제 대표 12.19 大選의 보수승리는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 좌파가 점거한 대한민국의 조종실을 탈환한 것이고 권력의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지 완전히 이긴 것이 아니다. 승객실과 사회권력도 수복해야 한다. 국회와 시민사회와 대중단체도 정상화시켜야 한다. 보수의 싸움은 계속되어야 한다. 1. 어용선동 매체 KBS와 MBC의 정상화가 급선무이다. 2. 전교조의 反대한민국 교육을 저지해야 한다. 3. 민노당이 친북성을 포기하지 않으면 헌재에 제소하여 해산시켜야 한다. 4. 민노총의 불법폭력 시위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5. 反국가적 국가 위원회를 해산시켜야 한다. 6. 시민단체들에 대한 국가 보조를 중단해야 한다. 7. 공직사회로부터 反국가적-反헌법적 인사들을 몰아내야 한다. 8. 재벌기업의 불법 비자금 조성을 엄단해야 한다. 9. 不法주차-노점상 정리 등 거리질서를 확립해야 한다. 10. 휴전선상의 對北방송을 재개해야 한다. 11. 6.15 선언과 10.4 합의를 무효화해야 한다. 12.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의 不法행위 혐의에 대한 수사를 해야 한다. 13. 대통합민주신당의
“공천 늦춘다면 박 전 대표 앉아서 당하지 않을 것” 박근혜 핵심측근 유승민 의원 고강도 대응 예고 이주현 기자 공천 시기를 둘러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갈등이 좀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박 전 대표의 핵심 측근인 유승민 의원은 4일 와 인터뷰에서 “정상적인 공천을 요구하는 박 전 대표의 목소리에 이 당선인 쪽에서 계속 무시·무대응으로 일관한다면 박 전 대표는 ‘심각한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고민’의 내용에 대해 “아직은 이렇다저렇다 얘기를 할 수 없다”면서도 “박 전 대표 입장에선 당내 투쟁이든 뭐가 되든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다. 그의 입장에선 앉아서 ‘고사’가 뻔히 보이는 상황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박 전 대표의 반발이 간단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유 의원은 “공천을 늦추자는 이 당선인 주장은 밀실공천으로 사당화하겠다는 의도로 해석이 된다. 밀실공천·사당화는 한나라당이 구태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박 전 대표는 이런 불투명한 상황이 정당 개혁이나 정치 발전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당선인 쪽의 일부에서 ‘공천을 최대한 늦춰야 떨어진 사
정권인수위에 딴지거는 노무현의 몽니 이명박 정권의 인수위에 소금 뿌리는 노무현의 마지막 몽니 조영환 편집인 오늘 택시를 타고 강릉에서 이동할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택시기사가 뭔가 불평하며 투덜대고 있었다. 그 이유를 물으니, 어제 노무현이 신년 인사회에서 한 발언 때문에 화가 나서 운전하는 데에 신경이 거슬린다고 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4일 각계 인사들이 1천명이나 모인 신년 인사회에서 이명박 정권의 인수위에 50분이나 불평을 늘어놓았다는 라디오 뉴스를 듣고, 그 택시운전사가 화난 것이다. 퇴임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언동이 너무 몰상식하고 방자하다는 것이 그 택시운전사의 항의 내용이었다. 그 택시운전사는 저런 막가는 언동을 보이는 노무현은 감옥에 보내어야 한다고 화를 내었다. 정권이 바뀌면 저절로 전 정권의 권력자들이나 실력자들은 불편해질 것이다. 권력상실에 대한 금단현상은 무례하거나 악덕스러운 권력자들이 더 심하게 겪을 것이다. 퇴진하는 정권에서 과도한 권력을 누린 부처의 사람들은 지금 매우 마음이 불편해질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법률과 국민들의 의지에 반한 국정운영을 해온 노무현 정권의 실세부처들은 축소나 폐기의 위협을 이명박 정권으로부터 강요당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