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임자 출신의 해직교사를 편법까지 동원하며 공립 중학교 교사로 비공개 특별채용했으나, 그는 공공연히 계급투쟁을 선동하며 대한민국을 부정해온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송곡중학교에 발령된 윤희찬(59) 씨는 4일 페이스북에 ‘인민의 힘으로 인민재판정을 만드는 게 민주공화국을 앞당기는 지름길이지 않을까’라며 사법체계를 조롱하는 글을 올렸고, 비판이 제기됐음에도 5일 ‘평소 생각’이라고 재확인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런 ‘반(反)대한민국 교사 특채’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임용을 당장 철회해야 마땅하다.윤 씨의 빗나간 언행은 교사는커녕 대한민국 국민으로도 용인하기 어려울 만큼 위험하다. 국민참여재판을 ‘인민재판 아류’라며 대중 선동을 통한 북한식 인민재판이 바람직하다는 식의 주장 반복뿐만이 아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난해에 올린 친북(親北) 성향 글도 수두룩하다. 12월 31일에는 노골적으로 계급투쟁을 선동했다. 인천시교육청에 의해 복직된 전교조 소속 해직교사가 다시 해직되자 ‘하기야 국가기관이란 게 착취계급의 대리기관인데, 가만히 있지 않고 저항하는 피착취계급을 그냥 둘 리 없겠지만’ 운운하며 ‘착취 당하
세계 최강의 미국의 대통령 오바마의 작심(作心)한 대북 발언, “북은 자연 붕괴된다. 인터넷을 강화하여 인민을 일깨우면 된다.”는 말에 北의 성난 수령 김정은의 정치적 막말이 설전(舌戰)같이 지구촌을 심각한 우려속에 포복절도(抱腹絶倒)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물론 조롱적인 웃음이다.오바마의 저주섞인 발언에 격분한 북은 오바마를 향해 “미친 개”라는 쌍욕을 퍼부었다. 미국 역사상 북에 이러한 욕설을 듣는 대통령이 또 있을까?오바마 대통령은 왜 나약한 발언으로 북을 저주하듯 자극했을까? 북이 오바마의 발언을 온당하다는 듯 묵묵히 수용한다고 생각했을까? 아무나 닥치는 대로 “존엄” 어쩌구 하면서 막말을 퍼붓는 것을 전매특허 처럼 상습하는 북은 즉각 대응하여 오바마를 향해 퍼부은 욕설은 “미친 개”였다. 김씨 왕조가 3대 세습독재를 해오는 가운데 역대 북의 수령가운데 미국 대통령에 가장 더러운 욕설을 퍼부은 수령이 김정이라고 충성동이들은 물론 광적인 인민들은 미친듯이 김정은을 결사옹위하는 차원에서 환호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공황적인 자존심이 상하는 대상의 첫째는 미국 국민들이고, 세계 최강이라는 미군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무료하여 “심심풀이 땅콩 씹기”같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모든 신앙자는 자신이 선호한 종교에서 구원을 바라고 헌금하지만 결국 헌금의 댓가로 성직자로부터 마음의 위안의 소리를 들을 뿐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종교계의 일부 성직자는 성직자가 되려는 첫마음의 초심(初心)조차 잊은 자들이 부지기수이고, 헌금만 챙기고, 세 치 혀로 위안의 말씀조차 인색한 종교인들은 부지기수이다. 초심(初心)이라는 단어는 한국불교에서 수행자의 첫걸음 때 배우게 되는 초발심자경문(初發心自警文)에서 비롯된 것이다. 수행자가 되려고 마음을 비우고 청정히 수행을 시작하여 득도하려는 각오인 초심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인간의 욕망으로 변질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초심을 잊지 말아야 하는 대상은 어찌 수행자만일까? 정치계, 경제계, 종교계 등 전사회에 걸쳐 적용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초심장(初心章)에는 수행자에게 이렇게 가르키고 있다. “백년의 탐한 재물은 하루아침에 티끌이요, 한 생각 청정히 하여 마음공부를 잘하면 정각을 이룬다(百年貪物 一朝塵 一念淨心 成正覺)라고 가르키고 있다. 불가의 수행자는 처음 불가에 입문하면서 배우게 되는 초심(初心)을 각공명심(刻骨銘心)하면서 인생을 살다 저 세상으로 떠나야 정도를 걷는 수행자라고
[이철이 기자]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이 “‘박근혜 외교’는 방향을 잘못 잡고 있는 것 같다.”며 북한에 치중한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 문제에 쓴 소리를 했다.김 고문은 3일자 칼럼에서 “집권 2년 동안 박 대통령은 대북(對北) 문제에 외교 역량을 모았고 다자(多者) 외교에 치중했다.”면서, 박 대통령이 12차례 순방 외교에 23개 나라를 공식, 비공식을 방문했지만 우리 외교의 가장 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상대국인 미국은 단 한 번 단독방문하고 일본과 러시아는 그마저 없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두 차례 방문했지만 APEC 회의, 즉 다자회담의 일환이었을 뿐이다.김 고문은 “정작 우리에게 중요하고 큰 영향을 미치는 관심국 또는 강대국 외교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다.”면서 “북한과 평화롭게 공존하면서 북한 인민의 인권과 삶의 질(質)을 높여주는 일만큼 같은 민족으로서 보람찬 의무도 없다. 따라서 우리의 외교가 북한 문제와 통일에 집중하는 것은 결코 나무랄 일이 아니지만 문제는 균형이고 선후(先後)이고 비중”이라고 지적했다.김 고문은 “북한 문제와 통일이 중요한 그만큼 그 길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국방 안보는 필수적이고 주변 강대국들과의 치밀하고 계산된 외교도 중
재향군인회 회장 선거에 좌익세력의 간접침투를 경계한다!선거는 엄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져야 한다. 향군은 사업체를 정리하고, 행동하는 안보 단체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 ‘돈벌이’에 신경을 쓰면 정권의 눈치를 보게 되어 있어 애국 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다. 국민행동본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향군)는 제대(除隊)장병을 회원으로 하는 최대의 안보 단체이다. 좌파정권 10년 동안에도 국가 정체성을 수호하는 애국세력의 중심에서 종북세력과 싸워왔다. 국가보안법 폐지 책동 저지, 연합사 해체 저지, 통합진보당 해산 운동은 한국 애국운동사에 남을 3大 업적인데 향군의 역할이 컸다. 반면 경영을 잘못하여 재정상 어려움에 처해 있다. 향군 회장은, 조직 특성상 군의 고위직을 경험, 안보 정책을 다뤄본 적이 있고, 대외적으로 명망(名望)과 권위를 가진 인물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선거보다는 추대를 통하여 인물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였으나 사회의 민주화 추세에 따라 선거를 하게 되었고 적지 않은 문제도 노출되었다.이런 가운데 오는 4월로 예정된 재향군인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이념적 정체성이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선거의 한 쟁점이 되고 있다. 20여 차례의 면담과 협의
조선닷컴이 정의화 의장, 내달 '남북 국회의장 회담' 공식 제안키로라는 제목의 보도를 하자 비판 댓글이 쇄도하였다. 국회 관계자는 “정 의장은 오는 설(19일)까지 남북 관계에 진전이 없고 이산가족 상봉 등이 이뤄지지 않으면 국회 차원에서 남북 국회의장 회담을 제안할 예정”이라며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3월 안에는 제안을 해야 한다는 게 정 의장의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박형규 씨는 북한의 국회의장이 있는지? 있어도 권한은 있는지? 실권도 없는 허수아비 의장끼리 만나서 농담따먹기하다 말실수라도 해서 북한쪽 인사들 일가 친척까지 몰살시킬 일 있는지?라고 했다. 조민수 씨는 김정은의 허수아비랑 앉아서 뭘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꼭두각시 노릇해주면서 국민세금을 김씨왕조 유지 비용으로 상납하는 건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고 비판. 댓글 수준이 국회의장보다 낫다. 국회는 공정한 선거를 통하여 구성되어야 국회이다. 북한에선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지명식 선거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뽑는다. 국회가 아니라 북한노동당의 하수 기관이다. 이 꼭두각시를, 대한민국 유권자들이 선거로 구성한 국회와 同格으로 대우하려는 국회의장의 발상은 헌법정신 위반일 뿐 아니라 국민과 국회를
대한민국 대통령이 국정에 집무하는 청와대(靑瓦臺) 안에는 영빈관(迎賓館)이 있다. 두산백과의 요약 설명에 의하면, 영빈관은 대규모 회의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와 만찬 등이 배플어지는 공식 행사장이라 한다. 하지만 대선이 끝난 후 당선된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해준 대표적인 인사들을 영빈관에 초청하여 대통령이 감사의 인사말씀과 임기내내 변함없는 지지를 부탁하고, 식사대접과 간단한 기념품을 주기도 하는 곳이기도 하다.영빈관에 초청되는 인사의 의미는 무슨 식사대접과 기념품을 받아서의 기쁨이 아니다. 자신들이 지지하고 선택해준 대통령과 함께 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종로구의 유지인 이종대 회장의 증언에 의하면, 문민 대통령의 시작이라는 YS도 대통령에 당선된 후 전국적이다시피 초청대상을 선별하여 영빈관에 초청하여 감사의 인사와 함께 따뜻한 차와 식사대접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회장은 당시 9순이 다 된 노모를 모시고 영빈관에서 차와 식사대접을 받았다. 노모는 자신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식사 대접을 받는 다는 기쁨에 들떠 갑자기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YS를 향해 섰다. 둘출 행동에 동시에 여기 저기 앉아 대통령을
강대국 외세에 의해 남북으로 분단된 한국인들 가운데 조국의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은 전무할 것이다. 남북의 한국인들은 입만 열면 “남북통일은 평화적이어야 한다.”는 평화통일론(平和統一論)이 치성하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라는 통일가(統一歌)를 합창하는 등 조국통일의 소망을 눈물이 날 지경으로 어러 부문에서 보여주고 있지만, 70년의 세월이 가까워 와도 통일은 가시화 되지 못하고, 통일을 빙자한 사기 정치인들만 맹활약중인 남북 정치계일 뿐이다. 아무리 남북이 다투워 평화 통일론을 펴고 통일가(統一歌)를 불러도 쉬 통일이 되지 못하는 원인이 있다. 남북을 조종하는 외세와 외세를 추종하는 동패 국민들 탓에 평화 통일은 꿈속에서나 가능한 요원한 일이다. 남북 국민들이 손에 손잡고 눈물이 핑 돌 지경으로 통일가를 부르기를 마치고 난 후 “도대체 어느 체제로 통일을 하느냐? 백두혈통의 김씨 왕조로 통일할 것인가,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할 것인가?”의 논의가 시작되면 남북의 인상이 험악해지고, 살해의 죽창이나 총을 뽑을 수 밖에 없는 남북의 현실이다. 진짜 불량한 자들은 통일가를 목청 껏 부르면서 동족을 몰살시키려는 북핵 등 군비증강에 혈안이 된 김씨 왕조 패거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