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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보수단체 애국단체총연합회 신년하례식 : 국가정체성과 정통성 회복원년 선포

2015.1. 5 . 14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애국단체 회원 500여명, 새누리당 대표 등도 참석

 

 

애국단체총연합회는 2015년 1월 5일 14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신년하례식에는

애국단체총연합 회원 단체 회장 / 회원 및 기타 보수단체도 참석하였다.

<애총협회원단체 : 향군, 자유총연맹, 경우회, 대불총, 고엽제, 이북5도민회, 무공수운자회>

금년에는 특별히 새누리당 김무성대표와 심재철, 김영남 의원,

박승춘 보훈처장, 고영주 변호사, 한상대 전검찰종장, 권영해 전 안기부장, 교총회장 육사총동창회 등이 참석하였다. 

 

금년의 애국단체총연합회는  "2015년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 확립 원년"을 선포하였다.

이를 위한 <종북세력의 인적청산> <건국절제정> <역사교과 국정교과서화> <대한민국 건설에 노력한 애국 시민에 대한 감사> 등의 사업 목표를 제시하였다.

 

애총협 이상훈 상임의장은 인사말에서

2014년 <전시작전권 2020 이후로로 연기>

<통진당해산과 국회의원 5명 의원직 박탈>은 보수단체들이 노력한 결실이며,

앞으로  반국가세력의 척결이  통의 길이며,

건국절 제절을 통한 국가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바로 할 것을 강조하였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다음요지의 축사기 있었다.

대한민국 헌법수호를 위한 애국시민들이 노력에 감사를 표시하고,

통진당 해산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설정되었고

영화 "국제시장" 애국세력이 국가건설을 이룩한 역사의 예술적 긍정이다.

새누리당은 향후 70년을 위하여 국가를 설계하고 선진화의 골들타임을 상실하지 안도록 노력하겠다.

 

박승춘 보훈처장의 축사 요지

2014년의 애국단체들은 대한민국의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큰 기여를 하였다.

우리는 분단 70년을 맞이 하면서 통일이 되지 못한 이유를 성찰해야 한다.

6.25전난에서 나라를 구한 국내외 참전용사들을 명예롭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의 인사말 요지.

2015년 반대한민국세력 인적청산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회"를 중심으로 종교계 내의 종북세력 추축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특히 대불총은 불교내의 종북세력 정화에 용맹정진 할 것이다.

 

행사는

대학생들이 제작한 회원단체들의 활동 소개 스라이드,

김길자 선생의 건국절 제정에 대한 제언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