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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동포들, 조속히 한국으로 탈북해야

▲美 항모전단


서 론

공산주의 이대올로기로 모든 인민에게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인민의 낙원”을 건설한다는 구호아래 김일성은 북조선을 건설하였다. 과연 인민의 낙원은 이루어졌는가? 김일성은 타도해야 할 봉건 왕제(王制)를 흉내내고, 또는 일본국의 막부시대(幕府時代) 최고 권력자인 장군(將軍) 칭호를 흉내내고, 사이비종교의 교주가 자신을 전지전능한 신(神)으로 자처하듯, 김일성은 김일성교(敎)를 만들어 자칭 민족의 전능한 신같은 태양이라고 자처하면서 걸핏하면 북의 인민을 비민주, 무인권으로 처형하고 속박하여 통치할 뿐이다.

김일성이 전능한 신 노릇을 하는 근거는, 전국에 대형 김일성, 동상을 3만 8천개나 만들어 놓고 북의 인민들에게 예배를 드리게 하고, 가가호호 집집마다 큰 방 상단 중앙에는 김일성의 사진을 걸어놓고 신(神)처럼 조석예배로 섬기게 하더니 이제는 김정일도 숭배의 반열에 놓았다. 모든 종교가 소의경전(所依經典)이 있듯이, ‘주체사상’은 김일성교(敎)의 경전이다. 김일성은 소련과 중공의 앞잡이가 되어 6,25 남침전쟁을 일으켜 남북한 4백만여 명을 전화(戰禍)로 비명횡사하게 하더니 급기야 북핵을 고집하여 북한 땅에 강대국들의 원자폭탄 등의 공습을 불러들여 북의 인민을 몰사하게 하는 광란의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오래이다. 북은 김정은 대(代)에 북조선 멸망과 무고한 인민대중은 전멸하는 위기에 처했다고 나는 논평한다.

본 론 I. 북은 김일성의 난(亂) 때, 미국의 원폭에 당할 뻔 하였다

지난 6,25 전쟁의 기원은 김일성과 박헌영이 대한민국을 향한 기습 전쟁의 시나리오를 만든 탓이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同床異夢)의 숙적이었다. 김일성은 한반도를 적화하여 미군을 내쫓고, 한반도를 만세일계(萬歲一系)의 김씨 왕조로 건설하겠다는 야욕이 있었고, 그 야욕을 달성하기 위해 중-소를 이용하고, 박헌영의 조직인 남로당(南勞黨)을 이용하려 했을 뿐이다. 또 박헌영은 김일성을 이용하여 전쟁을 일으킨 후 한반도가 공산화로 통일된다면 박헌영 자신이 권력을 잡겠다는 속셈이 있을 뿐이었다. 동상이몽의 김일성과 박헌영은 공산주의 맹주격인 소련의 스탈린과 중공의 마오쩌둥을 이용하겠다는 생각은 똑 같았다.

그러나 소탈린과 마오쩌둥이 바보인가? 그들의 한반도 전쟁개시의 속셈은 달랐다. 소련과 중공은 한반도에서 미군을 내쫓고, 일본국에까지 침략하여 미군을 내쫓고 일본국에 대한 구원(舊怨)의 복수를 하기 위해 김일성의 군대와 박헌영의 남로당군을 총알받이로 이용하자는 속셈이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중공은 청-일전쟁과 일-중 전쟁에서 일본군에 당한 피맺힌 구원이 있었고, 소련은 일-러 전쟁에서 일본군에 패배하고 전쟁 배상금을 바친 수치와 구원이 있었던 것이다.

맥아더 원수는 한국전을 지휘하면서 원자폭탄이 없는 당시 중국을 점령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로 분석하였다. 따라서 철저한 반공주의자인 맥아더는 “공산당을 박멸해야 한다”는 평소의 지론대로 한국전을 이용하여 압록강을 건너 중국 땅에 미군이 진주해야 한다는 강력한 주장을 하였다. 근거로 1951년 3월 10일 그는 한국 전선의 제12차 시찰을 마치고 성명을 발표했다. 맥아더는 원폭 4∼5발을 북한과 만주 쪽에 투하하면 공산군에 승리한다고 주장하였다. 그 외에도 맥아더는 1951년 1951년 4월 19일 오전 상하양원 합동회의에서 '침략자 중공을 응징'하자고 주장하는 명연설을 하였다.

만약 맥아더의 주장대로 트루만 대통령이 동의하여 북한 땅과 만주 쪽에 원폭들이 투하 되었다면, 북한은 어찌 되었을까? 김일성의 난(亂) 때문에 북의 인민들은 미제(美製) 원폭으로 폭살되는 지옥고를 면치 못했을 것이다. 이것이 김일성 때문에 북한 동포들이 폭살 당할 뻔한 첫 번째 순서였다고 나는 주장한다.

Ⅱ. 김정은의 북핵 탓에 북은 또 공습을 당하는 수가 예측된다

김일성이 죽으면 남북한은 평화의 시대가 온다고 기대하는 사람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였다. 과거 독일 통독(統獨) 직전같이 동서독이 평화속에 자유왕래를 하든 것처럼, 남북한도 평화속에 자유왕래를 하다가 평화통일이 오는 줄 기대한 사람은 부지기수였다. 또 6,25 전쟁 때와 같이 미제(美製) 원폭에 당하는 일은 다시는 없을 줄로 믿는 사람도 부지기수였다.

그러나 김일성의 북한 동포에 대한 학살적 속박은 끝나지 않고 3대를 이었다. 전쟁광인 김일성이 죽으니 그 아들 김정일이 아버지의 지독한 유훈을 받들어 북핵을 만들면서 북한 동포를 비민주, 무인권으로 살해해오고, 기습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을 살해하더니 이번에는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이 가열차게 북핵을 만들어 핵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이제는 북핵을 소형화 해서 IS 등 국제테러분자들이 배낭에 넣어 폭발 목적지에 운반하여 원격조정으로 폭발시키거나 시한폭탄으로 폭발시키는 수준에 도달하였다. 유엔 안보리에서 북핵 해체를 아무리 권장해도 김정은은 코웃음치며 나날히 평화를 추구하는 국제사회를 북핵으로 기습하는 공갈협박을 쉬지 않는다.

김정은은 북핵만 보유하여 국제사회에 공갈협박을 하면 국제사회는 사시나무 떨듯 공포에 질려 조공을 바치는 신하같이 복속할 것이라고 상상하는 즐거움에 사는 것인가. 이것은 인간사회와 완전 격리해야 할 중증의 정신병 환자이다.

이제 북의 자진 북핵 해체는 잡을 수 없는 신기루(蜃氣樓)와 같다고 국제사회는 공동인식하고 있다. 김정은은 조부인 김일성 보다 더 잔혹한 전쟁광을 흉내내려고 매일이다시피 북핵으로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국에까지 사정거리 측정을 해오고, 발사한다는 협박공갈을 쉬지 않고 있다. 이러한 김정은에 대해서 미국을 위시한 평화를 추구하는 국제사회는 이제 조만간 특단의 대책인 선제타격 쪽으로 논의가 모와진 것같다. 유엔 안보리에서 아무리 제재를 가해도 김정은은 변하지 않고, 북핵을 조종하는 중-러가 김정은을 결사옹호하고 지원하는 탓이다.

북핵의 유일한 대책은 무엇인가? 한-미-일을 주축으로한 연합군이 북핵시설을 선제타격하는 수 밖에 없다는 국제사회의 결론이다.

한-미-일은 속수무책으로 있다가 북핵에 당하기 전에 먼저 손을 써야 하는 것이다. 이라크의 독재자인 후세인 제거 작전 때 연합군이 공동 작전하여 성공하였듯이 북의 북핵시설 선제타격과 김정은의 제거에 또다시 연합군이 나서야 한다는 것을 나는 주장한다. 그러나 문제는 김정은이 북핵을 기습 발사하기 전에 먼저 연합군의 원폭이 북한 지역을 강타할 수 있다는 항설이다.

따라서 북한 동포들은 김일성에 이어 두 번째로 전운을 일으키려는 김정은 탓에 북한 땅에 미군이 주도하는 연합군의 대대적인 공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는 사람은 부지기수이다. 이제 북한 동포들은 북핵에 정신이 돌아버린 김정은에 맞서 봉기해야 한다. 북한 동포의 활로의 길은 하나 뿐이다. 연합군의 공습을 자초하는 김정은에 대해서 무장투쟁으로 저항하거나, 아니면 “박근혜 대통령의 탈북 초대사”를 믿고 자유 대한민국으로 대량 탈북을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주장한다.

결 론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북한 동포는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에 이어 북핵을 고집하는 김정은 시대에 연합군의 대대적인 공습 등의 폭격을 받는 수순에 진입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연합군의 북핵시설 폭격의 폭탄은 어쩌면 북핵을 근본적으로 박살내는 원폭이 있을 수 있다는 항간의 논평도 난무한다. 한국 속담에 “운수 안 좋은 놈 옆에 있으면 함께 벼락 맞는다.”는 말이 전해온다. 운수 안 좋은 김일성 전쟁광 때문에 무고한 북한 동포들이 원폭에 몰사할 뻔 했다는 것은 전술(前述)한 바이다. 이번에는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이 북핵으로 국제사회를 향해 공갈협박하는 결과로 급기야 연합군의 선제타격의 대대적인 공습과 포격이 시작되면 몰사되는 것은 선량한 북한 동포들 뿐이다.

결론은 오직 영광의 탈북 뿐이다. 김정은 하나 때문에 2천만의 북한 동포가 몰사되는 것 보다는 무장투쟁으로 김정은에 저항하거나, 집단 탈북하여 대한민국으로 오는 것이 상책임을 권장한다. 북핵을 안고 국제사회에 공적이 되어 사망하려는 북의 김정은에 무슨 평화가 있고, 인민의 낙원이 있으며, 희망이 있다는 것인가? 대대적인 연합군의 공습이 있기 전 북한 동포는 조속한 자유대한을 향한 영광의 탈북만이 유일한 살길이다.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 성명서]우리는 드디어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갖게되었다 대통령은 헌법 제66조에 의거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존,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임을 진다. 우리나라 헌법은 대통령에게 국가에 대한 거의 무한에 가까운 책무를 요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미.중패권 경쟁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세계적인 복합위기와 북핵위협 등의 엄혹한 안보상황 그리고 우리사회의 분절과 양극화 위기를 타개해야할 막중한 시대적 책무를 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엄혹한 안보위협과 국내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우리와 유일한 동맹국인 미국, 가장 인접한 선진국가인 일본과 안보 및 경제 분야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은 우리나라 내 반대한민국세력(종북, 굴중, 반일세력) 특히 전임 문재인 정권에 의해서 집요하게 방해를 받아왔다. 오늘의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일본이 아니고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동맹국 이기도 하다. 한.미 동맹과 미.일동맹이 굳건하게 유지되는 한 어떤 경우에도 일본은 우리에게 안보적 협력국이 될 뿐 위협국가가 될 수 없다는 것이 국제안보 메카니즘의 진실이다. 일본의 군사대국화가 마치 우리에게 위협이 되고 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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