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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애총협성명서 - 국회는 “북핵게이트, 북한내통, 최순실 사건” 진상을 밝히라!

1. ‘북한과 내통’, ‘북핵개발 지원’ 혐의 정치인 특검과 청문회로 반역적 국기문란행위 진상규명하라!
2. 검찰은 최순실 국정개입논란을 철저히 수사하여 국민의혹 해소하고 의법조치하라!

2016.10.31




성명서 - 국회는 북핵게이트, 북한내통, 최순실 사건진상을 밝히라  

1. ‘북한과 내통’, ‘북핵개발 지원혐의 정치인 특검과 청문회로 반역적 국기문란행위 진상규명하라!

2. 검찰은 최순실 국정개입논란을 철저히 수사하여 국민의혹 해소하고 의법조치하라! 


1. 이미 언론에 보도 된 대로,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표결 시, 문재 인 당시 비서실장은 북한에 물어보고정부의 입장을 기권으로 건의하였다는 혐의가 밝혀졌다. 이는 세계 최악의 인권탄압정권과 내통, 북한동포의 인권을 외면한 것으로, 국가가 추구하는 가치와 주권을 저버린 반역적 국기문란 행위다. 반드시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2. 김대중 정권 당시 박지원의원은 북한 김정일에게 수억 달러의 현금을 제공하여 사실상 핵개발을 지원하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 결과,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은 현실화되었고, 대한민국은 생존을 위협받는 안보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여적죄에 해당하는 이적행위이다. 반드시 청문회를 열어 진실을 밝히고,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

 

3. 최근 최순실의 국정개입 논란으로 사회가 불안하다.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특히 언론은 검증 않된 의혹을 경쟁적으로 확대, 재생산하여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친인척 비리가 없는 유일한 대통령이라는 믿음이 컸기 때문에 국민의 충격은 더욱 크다. 그렇다고 대통령을 무력화하여 이득을 보려는 정치세력이 날뛰게 해서도 안 된다.

 

4. 그러나 일부 정치권은 박근혜 정부의 실패를 위해 정치공세에 몰입하고 있으며, 재야반국가단체의 선동을 비롯해서 대학생, 교수까지 시국선언을 하는 등,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적과 내통하였다는 혐의가 논란이 되는데도 조용하던 자들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가? 최순실 논란을 빌미로 적과 내통혐의, ‘북한 핵개발 지원혐의를 덮으려 한다면, 국민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5. 우리는 박근혜대통령을 변호할 생각이 전혀 없다. 오직 대한민국의 안위를 걱정할 뿐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생존을 위협받는 안보위기와 경제위기 를 극복해야 할 기로에 서있다. 한반도의 안보환경은 급속히 변하고 있으며, 경제추락은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도 국가 리더쉽이 중요한 상황으로, 잘못되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간다.

 

6. 박근혜 대통령은 제기되는 모든 의혹을 검찰수사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의법 조치하고, 북핵위협에 대응한 국가방위를 비롯한 경제살리기 등 국정현안에 전념하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세력은 오직 대한민국의 발전을 지키기 위해, ‘최순실 사건을 정부전복의 빌미로 삼으려는 대한민국 세력에 단호히 맞설 것이다.  


20161031
 

애 국 단 체 총 협 의 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총회장 이형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박종길) 

대한민국사랑회(회장 김길자), 대한민국재향경우회(회장 구재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직무대행 박성국),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최해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회장 박희도),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회장윤홍근)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경재), 해병대전우회중앙회(총재 이상로) 가나다 순 

 


[대불총 성명서] 더불어민주당 티베트 방문 국회의원들의 망언을 규탄한다 - 더불어민주당 티베트 방문 국회의원들의 망언을 규탄한다 -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이 중국의 초청으로 티베트 라싸에서 6월17일부터 5일간 열린 제5회 관광문화국제박람회에 참가하였다. 본 관광문화국제박람회는 티베트의 관광 새 비전을 개발하고 사회주의 새 티베트를 보여주기 위한 축제적 행사였다고 한다. 자유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의 야당 국회의원들이 공산국가 중국이 강점한 티베트의 사회주의 번성을 위한 축제에 참가한 것이다. 문제는 참석자들이 티베트의 무력합병과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인권탄압, 그리고 중국의 전근대적인 중화사상에 의한 사회주의 팽창전략을 도외시한 언동으로 세계인을 경악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6월 19일 CBS 라디오에서 도종환의원은 “1951년(티베트 무력 병합), 1959년(티베트 독립운동 무력제압)에 있었던 일”이라고, 과거일로 치부하는 발언을 하였다. 또한 SBS라디오에 출현한 민병덕 의원은 “70년 전에 있었던 내용을 우리가 부각하면서 이것을 계속해서 외교가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과연 국익에 도움이 되는가”라고 망발을 하였다. 조계종 종회의장단은 6월 21일, 민주당의원들의 라디오 인터뷰에 대하여, “티베트 인권문제에 대한 우려는 보편적 상식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