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블루투데이 |
우파 시민단체들의 연대기구인 자유민주주의수호시민연대(이하 자수연)가 2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했다.
자수연은 우파 애국운동의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취지로 결성됐다. 우파진영의 대표적인 이론가인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는“자수연은 애국진영의 심부름센터 구실을 하는 참모조직으로서, 애국진영의 분산된 활동을 통일적으로 지향시키기 위한 기구”라고 밝혔다.
![]() | ||
▲ ⓒ 블루투데이 |
단체는 자문기구인 원로그룹을 비롯해 실행기구인 집해위원회와 이론지도그룹, 청년지도그룹 등 4개 조직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새누리당 김진태, 전희경 의원을 비롯해 이상훈 전 국방장관, 박희도 대한민국불교도 총연합회 회장, 서경석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 권영해 탄기국공동대표, 이계성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대표, 등이 참석했다.
![]() | ||
▲ ⓒ 블루투데이 |
![]() | ||
▲ ⓒ 블루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