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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승군단

고 이정남 영웅의 영결식 [사진]

생각하자! 100만의 태극기 물결이 희생자에 대한 마지막 "례"가 이것 뿐 인가?


2017년 3월15일, 지난 10일 탄핵심판발표 태극기 집회시에 희생된

고 이정남 님의 영결식이 대전 현충원에서 있었다.

고인은 생전 월남참전유공자로서 대한민국 국립현충원에 모셔졌다


대한민국불교도총연합호국승군단은 불교신자인 고인의 뜻을 기리며 명복을 빌기위한 불교의례를

지난 11일 백병원 빈소에서 호국승군단 단장 응천스님의 집전으로

그리고 15일 대전현충원 장례식에는 대불총 대전지회 지도법사 재원스님의 집전으로 천도의례을

봉행하였다.


그러나 본 장례를 통하여 많은 시사점을 보였다고 전한다.

장례식에는 고인이 생전에 고문으로 활동한 '대한민국구국채널' 회원들과 기타 시민들의 모습


고인의 천도를 위한 불교의식 모습

집전 : 김덕수 재원스님 :  전 육군군종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전지회 지도법사,

경건해야 할 장례식의 하관시에 집전스님이 염불이 어려울 정도로 시끄러운 상황이었다 하니

리더쉽이 참으로 걱정된다!


아래 합동 영결식

태극기집회에서 순직한 분의 영결식에 태극기집회를 주도한 사람들의 모습은 모이지 않는다!



[대불총 성명서] “국민의 힘” 정체성이 의심된다. [대불총 성명서] “국민의 힘” 정체성이 의심된다. 최근 “국민의 힘”의 김재원 의원과 태영호 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아 당내에서 징계의 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 김재원 의원의 발언은 2가지이며 그 요지는 하나는 사석에서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포함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4.3기념일은 다른 기념일보다 격이 낮다”(윤석열대통령의 제주 4.3기념일 미참석에 대한 옹호발언) 태영호 의원의 2가지 발언은 "백범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 전선 전략에 당했다"는 것과 '제주4·3사건은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되었다는 요지이다. 문제는 위 4가지 발언이 과연 “국민의 힘” 두 의원을 징계해야 할 대상이 되는가 하는 것과 징계를 운운하는 것 자체가 한국의 우익 정당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것인가? 이다. 첫째 국회의원으로서 소신을 말하는 것은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양심의 자유를 표현하는 것이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표방하는 정당으로서 소속의원의 양심의 자유까지 박탈하고자 하는 행태에 동의하기 어렵다. 둘째 발언의 내용이 우익의 정당에서 징계 받을 이유가 없다. 1. 많은 국민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포함은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