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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주의 속에 숨은 종북

◎ 북한 주체사상 추종 세력... ‘민주주의’ 전면에 내세우며 본심 숨겨
◎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복세력의 활동에 매우 취약해
◎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사실상 ‘인민’민주주의... 개인의 ‘자유’를 위해 존재하는 민주주의가 아니야

원장 현진권/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19
신화빌딩 13층
 
민주주의 속에 숨은 종북
◎ 북한 주체사상 추종 세력... ‘민주주의’ 전면에 내세우며 본심 숨겨
◎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복세력의 활동에 매우 취약해
◎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사실상 ‘인민’민주주의... 개인의 ‘자유’를 위해 존재하는 민주주의가 아니야
(서울,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오후)

□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과 자유통일문화원(원장 이애란)은

2017년 3월 21일 화요일 오후 2시,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민주주의 속에 숨은 종북>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공동주최했다. 

□ 자유경제원은

 “민주주의는 완벽한 제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치 민주주의가 대한민국이 최종적으로 지향해야하는 종착점인 것처럼

국민을 호도하는 세력이 존재한다.”며


“그 중심에는

북한식 인민민주주의를 꿈꾸는 종북 세력이 있다.

낡은 사고방식에 갇혀있는 그들의 가면을 벗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세미나 기획 취지를 밝혔다.

□ 발제에 나선 이동호 편집위원(미래한국)은

“자유민주주의는 내부의 적인 전복주의자들의 활동에 매우 취약하다.”며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이해하고

그 체제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은 각성된 개인이 전제되어야

체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동호 편집위원은

 “개인이 각성되려면 자유의 적들의 감성적 구호에 선동당하지 않기 위해

그들의 활동 이론을 학습해야한다.”고 덧붙였다.

□ 또한 이동호 편집위원은

“전쟁이 끝난 지 수년이 지난 현재

공산전체주의자들의 만행을 직접 기억하는 사람들은 소수”라며

“이를 악용해 공산전체주의자들은

자유민주체제가 허용하는 자유를 이용하여 전복활동을 위한 사상과 투쟁을 강화시켜 나갔다.”고 분석했다.

□ 토론에 나선 이애란 원장(자유통일문화원)은

“과거 북한을 추종했던 NL 주사파는

자신들의 종북행위를 ‘민주화 운동’으로 위장했다.”며

“이 사실이 명백히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지금까지 종북 세력은 민주주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 토론에 나선 황정민 연구원(자유경제원)은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존재하는

                     민주주의일 때만 민주주의는 그 가치가 있다.”며

“그럼에도 한국에는

               오로지 '민주주의 그 자체에

                                  과도한 맹신이 자리 잡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 황정민 연구원은 이어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부정하는 세력에 의해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정치 구호화 되었기 때문”이라며


 “여러 무(無)이념의 정치꾼들은

이러한 반(反)대한민국세력의 세련된 선동에 편승해 정치적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세미나는 유튜브 ‘자유tv’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홍보 담당자: 황정민 연구원(02-3774-5024, jay110630@cfe.org)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국민의힘 중앙당에 보내는 성명서 지난 4.5 전주을 국회의선 재선거 기간 중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전북도회는 양국용 부회장 및 조성희 사무총장 등 전북도회원들의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참여가 있었으나 애석하게 실패를 하였다. 그 원인으로 국민의 힘의 책임을 묻고 향후 발전을 위한 성명을 발표하였다 국민의힘 중앙당에 보내는 성명서 국민의힘당은 전북도당에 대한 파격적인 개혁을 시행하라. 이번 4.5 전주을 국희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 후보가 당선된 것도 충격적이지만 국민의힘당 후보가 불과 8% 득표율에 입후보자 6명중 5위를 기록한 것은 집권 여당으로서 가히 치욕적인 결과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런 선거 참패는 정운천 도당위원장의 고의든, 아니던간에 지극히 비협조적인 태도와 이를 의식한 전북도당 당직자들과 당협위원장들, 비례대표 도·시의원들의 방관으로 인해 국힘당원들의 결집을 시도조차 하지 않았고 도당 사무처도 형식적인 자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미 예고되었다고 본다. 결국 당 내·외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김경민 후보 혼자 선거구를 돌며 득표 활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특히 진보당 후보측 지지 세력들인 민노총 회원들이 전국에서 내려와 집중 선거운동을 하여 여론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