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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는 왜 북핵을 기뻐하며 옹호, 지원하는 것인가?

중-러-북은 북핵으로 세계 3차 대전을 준비하는가? 국제사회를 대표하는 유엔 안보리에서 북핵 해체를 바라는 對北制裁)에 대힌 결의를 아무리 해도 제재를 반대하거나 유야무야(有耶無耶) 희석시키면서 북핵에 대해 옹호, 지원를 고집해오는 나라의 원수는 중공의 시진핑, 러시아의 푸틴이다. 그들은 왜 북핵을 좋아하고, 국제사회의 북의 비핵화에 대한 여망을 개무시하는 것인가?

시진핑과 푸틴이 대북지원을 고집하는 원인을 분석해본다. 시진핑과 푸틴은 각기 예전의 상관이었던 중공의 마오쩌둥과 소련의 스탈린이 대한민국 공산화를 위해 북의 김일성에게 전쟁 개시를 명령한 그 사상을 계승해오는 것이다. 따라서 중-러는 반 대한민국과 반미사상을 추호도 변치 않았다. 중-러는 김일성에 명령하여 6,25 전쟁이 일어나 그 전쟁으로 무고한 국민 300여만 명이 살해되었는데, 중-러는 아직도 대한민국에 사과하지 않고 있다. 또 전쟁준비를 북의 김정은에게 배후 선동을 하는 것같다.

유엔에서 중-러는 한마음이 되어 세계평화를 위해 진력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중-러는 “북이 북핵으로 공공연히 한-미-일을 기습하겠다” 상습공갈을 처오고, 핵탄두를 탑재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준비로 미국과 일본국을 향해 사거리측정을 해오며 공갈협박을 쉬지 않는데, 중-러는 그것이 무엇이 그리 기쁘고 좋은 지 “잘한다!” 격려 고무의 북장구 처대듯이 옹호발언과 지원을 쉬지 않고 있다. 이에 광견(狂犬)같은 자들이라는 한국 항설(巷說)도 난무한다.

근거로 푸틴은 북의 북핵 보유에 대해 이렇게 국제사회를 향해 옹호하는 발언을 해보였다. “힘없는 작은 나라에서 핵을 보유하는 것은 자위(自衛) 수단으로 당연한 것 아닌가?”

북핵 보유에 대해 지지하고 옹호하는 푸틴의 말은 합당한 것인가? 북이 북핵으로 공갈협박을 한다면 그런 소리가 나올까? 푸틴같은 자가 러시아 정치를 장기집권하는 것은 러시아에 10월 혁명정신이 사망한 것으로 논평하고 “한국의 똥개(糞犬)가 목적도 없이 마구 짖어 대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다” 없다고 논평하는 한국의 인사는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중공은 어떤가? 시진핑은 푸틴을 능가하는 북핵에 대한 집착을 보인다. 미국의 대북제재에 동참할 것처럼 겉으로는 표시를 하면서 美 대통령 트럼프를 기만하고, 속내는 가일층 북핵이 미국과 일본을 타깃으로 할 수 있는 ICBM 기술을 북이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며 속내로 북핵에 필요한 물자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는 항간의 논평이다. 따라서 시진핑괴 푸틴은 북핵으로 제2 한국전을 일으키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중-러의 북에 대한 옹호 지원은, 비유하면 이렇게 볼 수 있다. 불량소년에게 비수(匕首)를 주어 미운 놈을 지목하며 “무조건 찔러 버려라!” 하는 악질 깡패 두목 같다. “북핵으로 한-미-일을 겨냥하여 공갈협박을 쉬지 말라” 고 고무의 북장구를 마구 쳐대는 듯한 중-러라는 한국 항간이 논평이다.

특히 중-러는 과거 일본과의 전쟁에서 패한 숙원(宿怨)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특히 중국은 두 번의 대일전쟁(對日戰爭)에서 영원히 지울수 없는 뼈아픈 고통의 교훈을 받았다. 러-일전쟁에 패한 러시아도 숙원이 있다. 그 숙원이 있는 중-러는 한국에 일본국과의 과거지사를 들먹이며 일본국과는 영원히 화해할 수 없는 원수국(怨讐國)으로 만드는 공작을 쉬지 않는다는 항설도 난무한지 오래이다.

숙원이 있는 중-러는 북핵을 이용하여 일석삼조(一石三鳥)의 공작을 해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북핵으로, “첫째, 한반도에 미군을 내쫓고, 둘째, 한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복귀시키고, 셋째, 일본국에 북핵으로 분풀이를 하고 ”일본국을 종속국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흉계를 진행시킨다는 비등하는 한국의 항설이다.

한-미일에 북핵으로 도모하려는 중-러의 흉계는 대재앙만 초래하는 허황한 몽상일 뿐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각기 10월 혁명을 능가하는 자유를 위한 인민의 대봉기가 일어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논평이 지배적인 것이다.

러시아는 대통령, 총리직에 푸틴만한 인물은 전무하다는 말인가? 푸틴은 북핵을 옹호 지지하면서, 대통령, 총리직에 전매특허를 낸 것같아 보인다. 대통령을 했다거 총리직을 해보인다. 전매특허를 낸같다. 이제 북핵을 결사 옹호하고 지원하는 푸틴에 대해 러시아 국민들은 봉기하여 “장기독재에서 낙향을 시킬 때가 되었다”고 나는 주장한다.

북핵으로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중-러는 연합군의 출동 보다는 중-러의 인민들이 대봉기를 하여 전쟁이 없는 태평세계를 만들어 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특히 중국 인민들은 류샤오보(刘晓波)의 자유를 위해 투쟁한 사상을 계승하여 중국에 새로운 자유세계를 열어야 할 것은 물론 ”북핵을 옹호 지지하여 태평천하를 망치려 드는 중공 지도자의 시대를 시급히 마감해야 한다“고 필자는 주장한다.

서두에 필자는 “중-러-북은 북핵으로 세계 3차 대전을 준비하는가?”라는 의문과 경계를 표하였다. 중공은 각성해야 한다. 중공은 국제적 졸부(猝富)가 되었다고 해서 북핵을 앞세워 한-미-일에 구원(舊怨)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는 흉계의 공작진행은 결론적으로 평화로운 지구촌에 3차 대전을 일으킬 뿐이다. 북핵으로 3차 대전이 일어나면 중공의 선봉장이 되는 북은 온전히 살아남을까? 중공은 온전히 살아남을까? 러시아는 어떤가? 북핵 해체를 열망하는 지구촌의 공분(公憤)으로 중공은 우선적으로 최후를 맞을 것같다. 안타까운 일이다.

북핵 해체에 대해 유엔 안보리에서 제재 결의를 아무리 해도 중-러는 상임이사국의 명분으로 번번히 북핵 옹호 지지와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지구촌에 이런 후안무치한 정치인이 또 있을까? 북핵에 정신나간 옹호와 지원을 해오는 중-러를 견제하기 위해 미국을 위시한 국제사회는 일본국을 상임이사국으로 균형자 노릇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할 때가 되었다.

북은 중-러의 옹호와 지원으로 준비되는 북핵으로 허구헌날 한국을 향해 북핵으로 기습하여 “불바다를 만들겠다” 공갈협박을 상습하고 있다. 언제 북핵이 기습해올지 예측하기 난망한 고통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 필자는 분노하여 북을 조종하는 중공의 시진핑, 러시아의 푸틴에 냉엄하게 대오각성을 맹촉하지 않을 수 없다.

시진핑-푸틴은 즉각 대오각성하여 북핵이 아닌 세계평화에 즉각 기여하는 정치 지도자가 되기를 바라며, “스스로 한국인들의 주적이 되지 말고, 친구가 되기를” 맹촉하는 것이다.

끝으로, 지구촌 대다수 사람들은 전쟁이 없는 평화속에 번영을 바란다. 중국식 표현으로 태평천하속에 번영을 바라는 것이다. 중국은 과거 중일전쟁, 국공내전과 중공의 마오쩌둥이 공산주의로 중공 권력을 잡기 위해서- 6천만여 명이 학살당한 역사가 엊그제 같은 데, 중공의 시진핑이 북핵을 앞세워 지구촌에 전운을 일으키려 한다면, 지구촌의 연합군은 손놓고 있어야 할까? 북에 떨어진 전쟁의 불똥은 중국 땅에 비화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시진핑과 푸틴은 각성하라! 세계의 공적이 되지 말라! ”중-러는 북핵으로 세계평화를 깨고, 북에 핵전쟁의 전장으로 만들어 무고한 북의 인민들을 대량 살상할 수 있는 대흉계를 버리라. 중-러의 인민들은 봉기하여 내부 혁명을 통해 태평천하를 이루는 새로운 정치 지도자를 선택하는 운동을 요원의 들불처럼 봉기해야 할 것이다. ◇ ◇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