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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권위원회의 반란 수괴, 이석기 석방운동은 국민살인 방조행위이다

조계종 총무원장은 불교인권위원회를 즉각 해체하라

 

주지하는 바와 같이 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처한 현 시국에서 불교인권위원회가 지난해 1120일 국가반란죄로 9년형을 받고 복역 중인 이석기에 대해 각 불교단체의 중단요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인권상을 수여하였으며, 이어서 민노총등과 연대하여 이석기 석방에 앞장서고 있다”.

 

전군 구국동지 불자회는 불교인권위의 이러한 행보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구국의 차원에서 불교인권위원회 지도부, 조계종단, 정부와 불교계에 대해 아래와 같이 대 결단을 촉구한다.

 

첫째, 불교인권위원회가 이석기에게 인권상을 수여하고 그를 석방시키려는 행위는 국민의 몸에 암세포를 증식시키는 살인행위와 같다

 

불교인권위는 이석기에 대한 인권상 수여이유에서 부처님께서 세상을 선과 악, 옳고 그름으로 구분하지 않음으로서 일체중생 모두가 존귀함을 밝히셨다고 하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문재인 정부가 모든 양심수들을 석방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선악과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말라는 부처님 말씀은 중생이 불성을 지녔으므로 언젠가는 참회하고 선업을 지어 악에서 탈바꿈할 수 있다는 것이지, 아직 일말의 반성을 하는지 점검도 하지 않고 석방 운운하는 것은 깨달음이 아직 먼발치에 있는 돌중의 세치 혀로 어리석은 대중을 속이려는 사기행각이다.

 

또한 금광명경(金光明經)과 같은 호국경전에서도 부처님은 왕은 스스로 악업을 짓지 말아야 하며, 나쁜 일 하는 자를 내버려 두지 말라고 설하셨다.

 

불교인권위 공동회장 승려 진관/지원게 묻노니 국가반란죄로 복역 중인 이석기가 어느 정도 참회를 하였는가 입증해보았는지 묻고 싶다.

일호의 반성도 없는 이석기를 석방시킨다면, 그가 침투시킨 암 세포(공산당 세포 조직)에 의해 부지불식간 모든 국민은 변사체로 변할 것이다.

 

그리하여 종교가 무시당하는 나라로 변하고 나서 당신 육신인들 온존할 줄 아는가? 그때 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그러므로 당신들이 그를 석방시키려는 것은 그를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인자로 전락하게 하는 행위라는 점을 왜 모르는가?


둘째, 조계종 총무원장은 이석기 석방운동에 앞장선 불교인권위원회를 해체하라.

 

한국불교종단협의회산하 불교인권위원회는 창립된 이래 28년간 국가보안법철폐, 미군철수 등 이적활동을 지속하여왔으며, 2003년에는 독재자 가다피에게 인권상을 수여한 전력이 있다.

 

우리 불자회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의장을 겸하고 있는 조계종 총무원장에게 여타 28개 종단 총무원장과 협의하여 불교인권위원회의 해체절차에 착수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셋째, 문화관광부 장관은 일부 종교지도자들의 실정법 위반사례에 대해 의법 조치하라


불교를 비롯한 일부종교 지도자들은 헌법20조 정교분리의 원칙을 마치 치외법권이라도 되는양 국가보안법등 실정법을 다반사로 위반하고 있다. 특히 불교인권위원회는 북한 노동당의 대남적화전위조직인 북한조선불교도연맹과의 교류를 해온바 있다.

 

이점과 관련, 우리 불자회는 문화관광부장관에게 불교인권위원회의 그간의 행위에 대해 이적성여부를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

 

넷째, 범 불교계는 불교인권위원회 소속 승려들에게 코삼비 운동을 전개할 것을 권고한다.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이 2015년 말부터 정치적으로 일탈된 승려 50명의 행적과 명단을 공개하고 해당 승려들에게 인도 코삼비 지역에서 행해졌던 공양 제공 않하기 예배 않하기 인사 않하기 등 3No 운동을 전개한바, 불교정화에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재가 불자모두에게 불교인권위원회 소속 승려들에게도 코삼비 운동을 전개하고 아울러 그 성과에 대한 평가 활동도 추진할 것을 적극 권고한다.

 

결론하면,

불교는 참회의 종교요, 깨달음과 실천의 종교이다.

일호의 반성과 참회가 없는 이석기를 석방하는 것은 우리 몸에 암세포를 증식시키는 처사로서 국민에 대한 살인 방조 행위이다.

 

따라서 불교인권위원회 현 공동대표 승려 진관과 지원은 이석기 인권상을 철회하고 창립이래 정교분리를 방패삼아 일삼아온 이적행위의 업보를 참회의 칼로 쓸어버리고 새로 태어나기 바란다.

 

그 참회의 증거로서 당신들의 사지를 잘라 붉은 피가 조계사 앞마당의 눈을 적시게 하라, 그리하면 당신들을 질타하던 불자들도 앞 다투어 사지를 부처님께 시주할 것이며, 이로인해  침몰하는 세월호형상의 현재 대한민국은 복원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 길에 우리 군구국동지회 불자들도 참여하리라!

 

만일 이러한 참회가 없다면 우리 군구국동지회는 법검으로 그대들을 벼릴 것임을 경고한다.

2019.1.18

전군구국동지 불자회 회장 정안 합장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