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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불총 4월 법회 봉행

2019.4.27 한강 수상법당

대불총은 2019년 4월 27일 10시 30분 ~12시 한강수상법당에서 4월 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날 법회는 3월법회는 4월 9~10일 경남지회 순회법회와 표충사 성지순례(호국성사 사명당 향사 참석)으로

대치하여 수상법당 법회는 2개월 만에 봉행 하였으며

금년 부처님 오신 날 대불총 법회를 겸하여 봉행되었다.


법문은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께서

"부처님 오신날에 즈음하여 대불총 회원들의 자세"에 대한 말씀이 있었다.


법회에는 공동회장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 송재운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송춘희 백련장학회장 등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법일스님 법문요지

<"부처님 오신날에 즈음한 대불총 회원들의 자세">


부처님은

인도의 가비라 왕국의 세자로 탄생하신 실존의 인물이다.


부처님은

중생의 삶의 시작은 어디이며 끝은 어디인가?

중생의 고통을 구제 할 길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6년간의 수행을 통하여 대각을 이루시고 새로운 모습으로 중생에게 다가 오셨다.


부처님은 중생은 모두 부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허망한 것을 쫓기 때문에   거짓과 진실이 전도되어

탐하고, 분노하고, 어리석은 일은 하게 된다.


이것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8정도를 행하는 것이다.

특히 세상사를 편견없이 바르게 보는 <정견>과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생각 <정사유>가 절실히 필요하다.


오랜 동안 병든 나라를 치유하는 것도  세상을 바로 보고 그 대안을 찿아야 한다.


특히 대불총 회원들은 작금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사항을 이행 해야 할 것이다.


  1. 3.1운동의  "독립선언서" 공양3장 중    

     "최후의 한 사람까지 최후의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의사를 흔쾌히 발표합시다." 를

     실천 할 각오를 다져야 한다.


 2. 임진왜란 시 서산대사의 격문에서 간절히 구하고 있는

     살신 호국의 보살도 정신을 실천하는 것 이다.


 3. 삼국을 통일하신 신라 문무대왕께서

    "죽어서도 해룡이 되어 왜의 침탈을 막겠노라"고 무덤을 바다에 쓰게 하신

    호국정신을 이어 받아야 한다.



박희도 회장 인사말 요지


우리 나라와 주변 정세가 계속적으로 안정을 찾지못하고 있다.


김정은의  미국과 하노이 회담에 이어

25일에는 소련 푸틴과 블라디보스톡 회담을 실시하였으나

우리가 기대하는 핵포기의 의지는 보이지 않고 있다.

반면 우리가 믿어야 할 국회는 여,야의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다.

국민이  올바른 판단과 행동이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시점으로 생각한다.

대불총 회원들의  호국호법 정신의 발현을 기대한다.


대불총 공지사항 요지 < 사무총장 이석복 장군 >


1. 49~10일 밀양 표충사에서

대불총 경남지회 순회법회 성지순례 실시


매우 의미있는 행사 실시

 참석하여 주신 회원님들과 성원하여 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

   

향후 분기 1회 순회법회 와 성지순례 실시예정

      

2. 613~14일 부산/ 울산 지회 창립 및 성지순례(범어사 or통도사)


3. 519일 생명나눔 실천본부 추진 희망걷기 대회

- 오전 9시 동국대학교만해광장 집결 / 참가비 3천원

 

4. 518일 현충원 518 묘역 참배 행사

5. 512(초파일)15시 조계사앞 "자유연대"

    불교인권위 파주적성묘역 참배항의집회


6.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군 모임에서 유트브 "장군의 소리" 운영 중

    많은 애독과 구독을 눌러주세요 < 내 돈 안내고도  광고 수입을 올려줄 수 있습니다> 


상임감사 신윤희 전 육군헌병감 보충 설명


5월 18일 현충원 행사에 많은 회원과 시민단체들이

참석하여 우리의 의지가 표현되기를 기대.


작금

현충원에 10년 ~20년 현역근무 중 순직한 군인의 안장 제도를 폐지하고

대신에 국가유공자(?)을 안장하는 제도로 변경하고자 하는 시도와

현충원에 안장된 5.18당시 전사한 국군 23명과 경찰 4명을 현충원에서 다른 곳으로 이장 하도록하는  시도가 보도되고 있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의 소리가 크다.


금일 대중 공양은

도담 김상배 지도위원과 청안사 신도회장 임숙락 지도위원이 보시하였습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