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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선사설] '미·북 밀월'이 한·미 동맹 조롱하는 기막힌 현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1/2019081101825.html



주말 사이 미국과 북한에서 주거니 받거니 한·미 연합훈련을 문제 삼는 발언이 나왔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자신에게 보낸 '아름다운 친서'를 통해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전하면서 "나도 (연합훈련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비용 지불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미 동맹의 기둥이었던

키리졸브, 독수리 훈련, 을지프리덤 가디언 등 3대 연합훈련은 트럼프·김정은 회담을 거치며 사실상 폐지됐다.


11일부터 열흘간 실시될 예정된 이번 '한·미 연합 지휘소 훈련'은 병력과 장비는 실제 기동하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운용하는 가상훈련에 불과하다.


그것마저 북이 거부반응을 보이자 훈련 이름에서 동맹이라는 표현까지 뺐다.

그런데도 김정은이 연합훈련에 대한 불만을 친서를 통해 전달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 석상에서 자신도 같은 생각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국제 정세에 어두운 사람이 트럼프 대통령 말을 들었다면

미·북이 한편이고 한국이 그 반대편에 있는 줄 알았을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도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아니라) 북한 독재자의 편을 들었다"고 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 만에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은

 "군사연습을 아예 걷어치우든지, 군사연습을 한 데 대하여 하다못해 그럴싸한 변명이나 해명이라도 성의껏 하기 전에는 북남 사이의 접촉 자체가 어렵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엄포를 놨다.


그는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대화가 다양한 경로로 이뤄지고 있다"고 하자

다음 날 "그런 것 전혀 없다"고 깔아뭉갰던 인물이다.


 그는 최근 잇단 미사일·방사포 도발과 관련,

"미국 대통령까지 주권국가로서의 우리 자위권을 인정했는데

도대체 남조선 당국이 뭐길래 중단 촉구니 뭐니 하며 횡설수설하는가"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가 '어느 나라나 다 하는 작은 것'이라며

"미국 위협 아니니 괜찮다"고 공개적으로 얘기해왔던 말을 빗댄 것이다.

북한이 한국의 동맹인 미국 대통령에 기대 한국을 공격하는 세상이 된 것이다.

정작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에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사정거리가 대한민국을 겨냥한 미사일들을 쏴놓고

그걸 문제 삼는 우리 정부는 윽박지르면서 미국에는 양해를 구했다는 얘기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대기 직전 "남북 간의 경제협력으로 평화경제가 실현되면

우리는 단숨에 일본의 우위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했던 문재인 대통 령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북은 청와대와 우리 정부를 향해

"(미사일) 사거리 하나 제대로 판정 못 해 쩔쩔매어 웃음거리가 됐다"며

"새벽잠까지 설쳐대며 허우적거리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라고 했다.

'겁먹은 개' '바보는 클수록 더 큰 바보'라는 표현도 썼다.

북한이 미국과의 밀월을 믿고 대한민국을 조롱하는 기막힌 세상이 전개되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1/2019081101825.html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