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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불총 11월 정기법회 "단결하여 나라를 지키자"

11월 30일 한강수상법당에서 봉행
단결하여 나라를 지키자!
불교도 모두는 주인의식으로 보살행에 용맹정진하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11월 30일 한강수상법당에서

15주년을 맞는 첫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을 비롯한  정진태/전 연합사부사령관, 김홍래/전 공군참모총장, 송춘희/원로가수(백련장학회장) ,  법일지도스님, 응천스님/대불총호국승군단 단장, 구지스님/호국승군단 및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특별히 12월 7일 이취임식을 갖는  ROTC 불자회 신임회장 윤환식 회장이 참석하였다.


법회는 회장님의 인사말씀,  정대은 스님 법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태고종 정대은 스님 (해동불교법음대학 총장)께서 법문을 주시었다


대은 스님 주요 약력

태고종 총무원 주요 보직 및

중앙종회 6선, 종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원로회의 사무처장,

팔관재 전승보존회 이사장 

현재 부평 용천사 회주로 주석하고 있다.


대은 스님의 법문 주요 요지

"단결하여 나라를 지키자!

그리고 불교도로서 우리는 모두가 주인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행하자!"라는

2가지 주제의 법문을 하였다. 


대한민국은 70여년간 잘 발전시키고 잘 지켜왔다.

지금 국가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것에 대한 국민 모두의 참회화 노력이 필요하다

대불총 회원들도 단결과 실천행을 성실히 하였는지?

          각자의 이해관계를 먼저 생각하지 않았는지  깊은 반성이 필요할 것이다.


베네주엘라의 악법에 의한 공산화가 지금과 같이 참혹한 결과를 만들었다는 것을 남의 일로만 보아서는 안된다.

나라를 바로세우는 것은 정치인들 만으로는 부족하다.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필요하다.


나도 이일에 기여하고자 매일 새벽예불을 마치고 SNS로 법문을 전한다.

<"트위터, 훼이스불, 카톡, 유투브 : 정대은"으로 검색 가능>



우리는 삼귀의를 마음속에서 울어나오는 뜻으로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가지의 뜻을 잘 알아야 한다.

첫째 거룩함이란 무엇인가? 불교에서 모든 사물은 시간과 공간의 개념에서 출발한다.

      부처님의 거룩함은 시간적으로 무한 한 것, 공간적으로 무한 광명을 뜻한다.

둘째 가르침은 무엇인가?

       탐욕에서 벗어남을 말한다.  무주상이다. 이것이 되면 모두가 부처이다.

세째 스님에 귀의함은 무엇인가?

       협의로 보면 깨닭음을 이룩한 스님들이다.

      교단적으로 보면 보통스님 모두를 포함한다,

       또한 불성을 소유한 인간과 중생 모두를 의미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인간의 모두 주인이 되는 것이다.


사홍서원도 부처님과 동일체가 될 것을 맹세하는 것이다. 이것이 없다면 불교가 아니다.


나 자신, 나라, 인류평화는 나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밝은 나의 마음으로 살아가면 악법도 막고 민주국가의 가치도 지킬수가 있다.

    

박희도 회장 인사말 요지

지난 달 14주년 창립법회를 가졌으나

상황이 창립당시보다 호전된 것이 없다.


어제도 북한은 미사일 시험을 했고

지난 6월 부터 "대통령 하야" 집회는 계속되고 있다.


또한 국회는 문제의 법안을 놓고

치열한 대립을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잘 처리되기고  사회가 기대한다



사무총장 이석복 장군 공지사항 요지


1.대불총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약 300미터  일동제약 맞은편으로 이전했다.

<서초구 바우뫼로 156, 201호>


2. 12월 7일/토 11시 조계사 앞에서

  조계종 주요 스님들의 이재명 구명 탄원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준비 중임.


   많은 참여와 홍보를 바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