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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 자녀는, “내 재산을 지키고 발전하게 할 수 있을까?”

우리 태양계에 유일하게 모든 생명체가 인연따라 살다가 죽도록 만든 지구에는, 모든 생명체의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수명이 정해졌다는 주장이 숙명론(宿命論)이다. 인간들은 영원히 살것 같이 명예와 궘력과 재산 등에 대한 탐욕을 부린다. 하지만 숙명의 인연이 다하면 비명횡사히거나 요절(夭折)하거나 설사 특별히 장수하여도 100년 안팎을 살다 죽어 결국 육신은 진토(塵土)되고, 무(無)요 공(空)으로 돌아갈뿐이다.

양심을 지키던, 아니면 비양심적이며 비안간적으로 악착같이 치부(致富)를 해도 생노병사(生老病死)는 피할 수 없다. 죽음은 어김없이 불시에 찾아오고, 간탐(慳貪)하던 재산은 자녀들에 물려주고 죽어야 한다. 죽어가는 사람의 최대의 화두는 이렇다. “내 자식들이 내가 물려준 재산을 과연 잘 지키고 더욱 번영하게 할 수 있을까?”

한국에는 재벌들이 보안속에 엄수하는 불문율(不文律)의 7가지 수칙이 있다.

첫째, 애써 재물을 모운 나라인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의 국운을 통찰하고 분석하고 예측해야 한다. 한국이 하루아침에 공산주의 나라로 돌변하면 피땀흘려 모왔던 재산은 공산주의 혁명가들에 몰수 당하고, 재벌과 부자는 인민재펀을 통해 처형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죽기전에 재선을 물려줄 자녀들에 또하나의 경고문은 , “색도(色道)를 경계하는 교훈을 주는 것”이다. 태산같은 재물이라도 조물주가 번식을 위해 남녀에게 심은 성욕의 쾌락, 즉 색도(色道)에 빠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재물은 하루아침에 거짓말처럼 폭망해버리는 것이다. 색은 나라도 망하게 한다하여 경국지색(傾國之色)이라 했다. 돈많은 재벌도 망하게 할 수 있는 신통한 능력이 있는 것이 미인의 진실한 사랑이 전연 없는 계산된 유혹인 색도인 것이다.

셋째, 색도 다음으로 재산을 신속히 망하게 하는 것은 도박이다. 자신이 살아 있을 적에 자녀들에 도박으로 인한 흥망사(興亡事)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교훈을 주고 어떠한 유혹에도 도박을 하지 않도록 서약하도록 해야 한다.

넷째, 마약을 하지 않도록 교훈을 주어야 한다.

다섯째,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은 자녀에게 찾아와 정치로 고속출세를 하기를 유혹하는 유혹자들을 경계해야 한다. 대통령, 국회의원 등의 권력의 감투로 유혹 할 때 심사숙고 하지 않고 무조건 막대한 돈을 들고 덤벼들다가 하루아침에 무(無)요, 공(空)이 되는 수는 너무 흔하다.

여섯째, 짧은 사간에 대졸부(大猝富)되기 위해 주식에 부모님의 유산 전체를 걸고 탐욕을 부리는 자는 대부분 재산이 졸속으로 무(無)요 공(空)으로 돌아간다.

일곱째, 벼락부자가 되듯 고속으로 떼 많은 돈을 벌수 있다고 근사한 사업제안을 해오는 사람의 유혹에 빠져서는 절대 안된다. 나는 그동안 부지기수의 사람들이 부모의 막대한 유산을 받고서 인생살이의 속세의 진리인 “속고 속이는 계략”을 깨닫지 못하고, 사기의 사업제안을 들고 와서 탐욕에 불을 지르는 자에게 속아 돈을 뻬앗기고 무일푼이 되어 자살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너무도 많이 보아왔다.

앞서 언급한 7가지의 경고를 무시하면 어떤일이 벌아지는가. 치부를 한 자기 사망한 후 자식대에 즉 2대를 못가 망하고 마는 것이다. 한국의 재벌들이 3대를 지나도 망하지 않고 더욱 부를 축적하고 발전하는 것은 앞서의 경고의 교훈을 철저히 엄수해오기 때문이다.

지면관게상 사업제안의 유혹 사례 하나만 예화로 들어보겠다.

도박에서 돈을 따려는 탐욕에는 남녀간에 차이가 없다. 오히려 여성이 더 도박에 마치는 수가 있다.

어느 60대 초반의 K라는 여성은 남편의 구박속에 인내하며 살아오다가 하루아침에 남편이 유언도 못하고 심장마비로 죽어버렸다. 남편의 장례를 치르고 나니 유산이 토탈 64억이 자신에게 떨어졌다. K여성은 자신이 현찰 64억이 있다는 것을 주위에 자랑하고 다녔다. 이 때 사깃꾼이 달라붙어 K여성의 탐욕에 마구 불을 지르고 유혹하였다. 강원도 카지노에 가서 하룻밤에 64억의 10배로 돈을 불려 멋진 빌딩을 지어 돈방석에 앉게 해주겠다고 유혹한 것이다. 유혹자는 K여성의 탐욕을 이용한 것이다.

K여성은 강원도 카지노에 가서 하룻밤 사이에 도박으로 64억을 모두 잃고 통절히 후회하며 울면서 다음날 새벽 카지노 근처 숲속 나무에 목을 매아 자살하였다. K여성은 고혼이 되고 유혹자는 카지노에서 “손님 모셔온 댓가”로 보안을 요하는 성과금을 받고 사라졌다. 유혹자는 카지노 손님맞아 삐끼였던 것이다.

지구촌에 국토에 대한 탐욕으로 대표적인 탐욕자는 작금에 푸틴과 시진핑이다. 그들은 중국 발 코로나 19로 지구촌에 사람들이 끝이 보이지 않는 죽음의 행진으로 고통속에 신음하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이웃나라 국토에 대한 탐욕으로 개전(開戰) 직전이다. 그들의 전쟁 선봉장 김씨 왕조의 수령 김장은도 공동 발광(發狂)하듯 대한민국에 대한 탐욕으로 거의 매일이다시피 탄도미사일, 등 각종 미사일 발사를 해오고 사거리측정을 해대고 있다. 북-중-러의 위정자는 지구촌에 공동으로 방아하고 대청소를 해야 할 공적(公敵)이 되어거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누가 탐욕스러운 푸틴과 시진핑에 전쟁 유혹의 선동의 북장구를 치는 것인가? 아니면 그들은 히틀러의 정복의 탐욕과 유대인 등 학살하듯 본받는 것인가? 사회주의로 지상낙원을 건설한다고 지구촌에 선전하던 러시아와 중국에 3차 대전의 전화(戰禍)를 초래하고 있는 정치인이 푸틴과 시진핑인 것이다.

사회주의 어느 혁명가는 분노하여 이렇게 주장한다. 러시아와 중국에 제2 혁명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주장과 봉기의 원성이 충천하듯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인민은 전쟁터에서 죽고, 처자는 굶주려 죽게 하는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 시절이 푸틴시절로 재연되었는가. 러시아와 중국에 전화를 초래하는 시진핑과 푸틴은 평화를 사랑하는 인민대중이 대봉기를 하여 하루속히 권부에서 축출해주는 것이 지구촌에 3차 대전을 사전에 막아주는 첩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부지기수이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광야에 메뚜기 떼같이 일어나 평화로운 지구촌에 전쟁을 초래하는 북-중-러로부터 지구촌을 구하는 용단을 촌각을 다투어 내리기를 맹촉한다.

특히 일본은 그동안 평화헌법을 고수해왔는데, 북-중-러가 전쟁으로 지구촌을 망치는 전략으로 나가는데, 어찌하겠는가? 일본도 북-중-러가 일으키는 전화에 기습으로 무고한 국민들이 몰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분석한다. 따라서 일본은 미국 등 자유진영과 함께 자유민주의 선봉에 서서 북-중-러의 잔젱 전젱음모를 사전에 막는데 일조하여 지구촌의 평화시대를 강력하게 구축해주었으면 나는 간절히 바란다.

지구촌의 어느 개인이던 지나친 탐욕의 유혹에 빠지면 가정이 폭망하고, 국가의 원수가 국토에 대한 지나친 탐욕에 대한 유혹에 빠지면 평화속에 인생을 살려는 지구촌의 천추의 역사에 대역적이 되어 폭망하고 만다는 것을 새삼 경고하는 바이다.

끝으로, 이 글의 제목은, “내 자녀는, ‘내 재산을 지키고 발전하게 할 수 있을까?’이다. 앞서 열거한 7가지 수칙을 엄수한다면, 돈을 탐내어 탐욕으로 유혹하는 자들의 흉수에서 벗어나고 부는 오랫동안 자자손손 행복을 줄 수 있다. 지구촌의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히틀러를 닮으려는 국가의 위정자는 지구촌의 공적이 되어 폭망하고 천추에 매도당할 뿐이다. 우리 태양계의 지구에서의 인생은 그 누구던 100년 안팎의 수명만 주어질 뿐이다. 지구촌은 진리를 깨달은 성인이던, 위대한 정치가던, 재벌이 되던, 일평생 가난속에 살던, 종교를 믿어도 죽고, 안 믿어도 죽음은 피할 수가 없다. 다만 종교인은 임종에 이르러 공포(恐怖)가 없이 마음의 평안속에 죽을 뿐이다. 생자필멸(生者必滅)이 지구의 불변의 진리이다. 지구촌에 짧은 인생을 살다 가면서, “이 세상 누가 나에게 무슨 탐욕에 불을 지르고 유혹해도 기만당하여 타인(他人)과 타국(他國)을 죽이는 인생이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나는 거듭 간절히 권장한다. ◇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