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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이 번 선거는 어떻게 해야 승리 할까?

대수장 김 형철 장군의 국민에 대한 절규입니다.
옆 사람에게 전파하는 것이 애국입니다.

 -  2번 선거는  -

4일5일 감시하고
3월9일 투표하자

감시해서 표지키고
투표해서 정권교체

투표지엔 관리관이
자기도장 찍습니다

직인찍힌 투표용지
항의하고 반납하자

배춧잎이 나오는지
일장기가 나오는지

투표용지 받는즉시
카메라로 촬영하고

투표지를 접는것은
선거법이 보장한다

세로로    두번접어
편지모양 딱지모양

정성으로 접었다가
펼친후에 기표하고

다시꼭꼭 접은후에
투표함에 넣으세요

선관위가 발표하는
사전투표 인원수는

선관위만 아는숫자
검산검증 필요하다

선관위만 믿지말고
정당조직 가동하여

계산후에 검산하듯
투표인수 검수하자

사전투표 참관인은
투표인수 헤아리고

헤아린수 종합하여
시간마다 발표하라

서명한 봉인지는
반드시 촬영해서

개표전에 확인하여
표도둑을 잡아내자

투표함을 감시할땐
불철주야 눈을뜨고

선관위를 에워싸서
투표함을 지켜내세

개표참관 중요하다
눈뜨고도 코베인다

개표기를 집중촬영
혼표잡고 증거잡자

2번에는 안놓친다
통신되는 전자개표

피곤해도 지킵시다
선관위원 갈때까지

모든증거 영상촬영
부정선거 막아내고

공명선거 실천하여
정권교체 이룹시다

2번에도  못이루면
다시못올 정권교체

마지막 기횝니다
2번이 그땝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