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제 45주년 5.18 전사자 추모식 거행

국립 서울 현충원 현충관에서

5.18 전사자 추모식 거행

 

45주년 전사자 추모식이 518, 국립 서울 현충원 현충관에서 거행되었다.

이 행사는 특전사 동지회의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어 왔는데, 5.18 당시 대학생 및 군군으로 위장하여 군중을 선동하고 특수 작전을 펼친 북한 특수군에 의하여 희생된 계엄군 특전사 요원 및 경찰 27명에 대한 위령제의 의미를 띠고 진행되어 왔다.

이들은 광주사태 당시 폭도들을 진압하는 임무를 띠고 실탄도 없이 작전현장에 급파되었으나, 북한군을 포함한 폭도들의 기습적인 공격에 전사한 정예요원들이다.


당시 정부에서는 아직까지 명백히 밝혀지지 않은 많은 의문 속에서 작전 중 전사한 장병들에 대하여 수훈을 하였으나, 문재인 정권에 와서 전사 지위를 박탈당하고 순직 처리되는 어이없는 수모를 받았다.

이에 여러 민간단체와 기구에서 그들의 억울함을 밝혀내고 명예회복을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하였으나, 5.18 카르텔에 의하여 일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날 대불총의 박희도회장님이  추모사를 낭독하시고, 법일스님이 추모재를 주관하셨다.

 

특전전우회와 국군명예회복운동본부 등에서 분을 삭이며 칼을 갈고 있지만 5.18의 역사가 명확히 규명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확립되는 날이 올 때가지 와신상담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래는 박희도회장님의 추모사이다

추모사


오늘 우리는 45년전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국가의 질서와 시민의 안녕을 위해 헌신하다가, 작전 중 전사하신 국군 용사들을 기리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전 해인 1979년 10월, 국가원수의 시해로 인한 국정 공백과 이를 틈탄 북괴의 대남 공작으로 인하여 나라는 혼란에 빠져 있었으며,

국방 조차도 허술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1980년 5월의 광주 사태는 세계 전사 상 전무후무한 특수전으로 전개되었으며, 아무도 예기치 못한 사태로 그 실상이 파묻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나아가 그들은 5.18 특별법이라는 악법을 만들어 우리 국민의 언론 자유를 억압하고,

천인공노할 유공자 예우법을 통과시켜 온갖 혜택을 누리는 카르텔을 형성하여,

지난 수십년 간 이 나라의 모든 이권과 공직을 독점하는 특권을 누려왔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국회와 사법부를 위시하여

언론과 교육 문화계를 포함하여 행정부의 최고위직까지 친중, 종북의 반 대한민국 세력이 장악하는 기형적인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작금의 정치 현황은 그 뿌리가 모두 이 5.18 카르텔의 탄생과 발호로부터 생겨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지하의 세력과 어둠의 카르텔의 근원을 밝혀 대한민국의 오랜 부패를 걷어내고

밝은 내일을 향해 힘차게 약진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합니다.


45년 전 광주의 폭동을 사실대로 규명하고

국가적 과제인 것입니다.


정부는 즉시 5.18 유공자 관련 업무를 광주시로부터 보훈부로 이관시키고, 소위 5.18 유공자의 공적조서와 명단을 공개하여 일말의 의혹도 없도록 공명한 보훈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에따라 사법부는 그간의 밝혀진 사실을 근거로 새로이 사태를 평가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재심의 장을 마련하여 역사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꽃다운 젊은이들은 세계 최강의 전사로서 자유대한의 방패요 무적 육군의 자랑이었습니다.


그들은 무고한 시민들을 지키기 위하여 선량한 시민들을 불순분자들로부터 격리시키고,

비밀리에 침투한 무장 공비들을 선별적으로 진압하는 고난도의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없었을 것이며, 세계 6위의 군사대국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 날 우리의 존재는 이 위대한 세계 최강 특전 전사들의 희생 덕분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깊이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우리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서 이 위대한 특전 용사들의 명예와 영광을 지키는 데 앞장 설 것이며, 그날이 올 때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용맹정진 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특전 용사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기원하는

모든 구국의 동지들이여,

한 마음 한 뜻으로 이 거룩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힘을 모으기를 굳게 맹세합시다.


2025년 5월 18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

전 육군참모총장 박희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