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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2007 전반기 연수회 실시

대불총 2007 전반기 연수회 실시

대불총은 2007. 5. 8(화)~5. 9 (수) 1박2일 일정으로 충북 괴산에 위치한 다보수련원에서 전반기 수련회를 가졌다.


 


수련회에는 본회를 비롯한  대구. 대전지회와 창립을 준비중인 인천지회에서도 참석하여 대불총이 지향할 방향을 설정하고, 회원 각자의 뜻을 세우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는 것에 참석자들의 공통된 견해이었다.


 


특히 어버이날과 중복임에도 불구하고 예정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을 뿐아니라 늦은 시간까지 한 사람의 이탈도 없이 분임조 토의에 열중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  수련원 운영자들을 놀라게 하였다는 후문이다.


 


강의는 사무총장 이석복 장군의 안보상황 공동인식에 대한 내용, 상임고문 한승조 전 고려대 교수의 국난국복을 위한 불자들의 과제와 활동방향, 지도위원 법일스님의 대불총 정신과 방향 등의 주제로 참석자들을 일깨우고 의지를 다지는 귀한 말씀들을 주시었다.


 


참석한 모든 회원님들과  함께 하지는 못하였으나 뜻을 전해온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참고자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