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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앞에 공권력 보다는 우익 애국청년들이 나설 때가 되었다.

-김두한 협객이 全評을 항복받듯, 애국청년들이 나서야-

 

25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는 국민행동본부의 "애국기동대" 발대식이 있었다. 만시지탄(晩時之歎)의 감이 없지 않으나 진심으로 축하해 마지 않는다. 종북(從北) 좌파 대통령인 DJ와 노무현이 집권 10년간 대한민국 망치기의 정치공작에 의해 자유민주주의를 토대로 발전의 미래로 총력을 기울여 나가던 한국정치가 급회전하여 과거 해방직후 좌우대립, 좌우충돌의 시대로 역행, 회귀한 것에 대하여서는 자유대한의 애국지사들은 격분과 통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종북 대통령들의 정치공작에 의해 양성된 종북 언론인, 학자, 판, 검사, 변호사, 노동자, 청년회, 종교인 등이 종북을 위한 운동으로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 작난(作亂)은 작금의 대한민국을 위중지세(危重之勢)의 중병환자와 같이 만들고야 말았다. 이제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삼고 영광만을 위해 생각하고 헌신해오든 전국 애국지사들은 특단의 치유대책을 실천하기 위해 심도있게 논의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전국에 구국의병(救國義兵)을 모집하듯 애국논객들은 다투워 격문(檄文)의 붓을 들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의병적 우익 애국지사들이 좌익척결에 나서야

자유대한을 위한 ‘애국기동대’는 특정정권의 하수집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오직 김일성 주체사상을 내세워 자유대한의 국민들을 김일성왕조의 노예로 만들려는 북한 세습독재자 김정일의 정치공작과 그를 추종하는 대한민국 내의 고첩(固諜)들인 남로당의 후예들의 작난을 깨부수고 자유대한을 만세의 조국으로 수호하자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김일성왕조는 지난 한국전 때 연합군의 압록강까지의 진격으로 궤멸되었다. 현재의 김일성왕조는 중공 모택동의 포석으로 중공군을 파견하여 북한을 점령하고, 내세운 중공군의 대리왕조(代理王朝)일 뿐이다. 김일성과 그 아들, 김정일은 주체사상을 운위(云謂)하고 있지만, 속내는 중국군이 한반도를 장악하기 위한 앞잡이일 뿐이다. 따라서 한반도의 국토명은 대한민국이요, 조국이라고 확신한다면, 주체사상을 내세워 한반도를 중국에 매국(賣國)하려는 세습독재자 김정일체제를 깨부수는데 애국기동대는 총력을 기울일 뿐, 특정정권을 위한 충성단체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종북 좌파 대통령인 DJ와 노무현의 시대에 양성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종북 단체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의 위장간판을 붙이고 대한민국이라는 거목에 도끼질, 톱질에 녕일(寧日)이 없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단체가 1945년 8월 15일 일제 식민지로부터 해방을 맞아 감옥에서 풀려나온 수백명의 공산주의자들이 1945년 10월 10일 허성택을 위원장으로 한 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朝鮮勞動組合 全國評議會)(약칭,전평(全評))의 후신을 자처하여 내외에 발표하고 선전하는 민주노총이다.

전평은 남노당의 앞잡이였다. 당시 민애청(民族愛國靑年團)과 함께 남노당의 핵심을 이루웠다. 당시 남노당은 김일성의 지시를 받아 남한의 정치,경제,문화,교육등 각분야에 침투 남한을 공산화하기 위한 작전을 펴기 시작했으며 전평은 그 전위대로서 모든 직장에 파고 들어갔다. 전평은 경전노조(京電勞組)를 비롯하여 철도, 체신, 해운, 기타 전국 중요 직장에 조직체를 가졌다. 전평은 겉으로는 임금인상, 노동시간단축 등 근로조건의 개선을 미끼로 노동자를 감언이설로 유혹 흡수했다. 한편 그들은 특이한 선전과 선동으로 시설파괴, 방화, 기타 악랄한 수법으로 전체산업을 마비시키는 등 폭동을 다반사로 일으키었다. 그리고 합법적인 노동운동을 표방하면서 이면에서는 노동조합의 본질적인 사명을 떠나 대한민국을 전복하여 김일성에게 바치려고 광분하였다. 모택동이 농어촌 노동자를 선동하여 중국을 장악하듯, 김일성은 대한민국의 노동자, 농민들을 선동하여 대한민국을 장악하려 획책한 것이다.

광복 후 38선 이남에서는 좌익계 전평과 우익에는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大韓獨立促成勞動總聯盟) (약칭, 大韓勞總)이 있었다. 양대 노총은 각각 공산당과 우익의 정치적 전위대로서 좌우 이념투쟁의 선봉에 서서 물리적 충돌이 잦았다. 초반에는 전평이 우세했다. 공산당은 남한에 미군정이 들어서자 대중적 지지기반 마련을 위해 노조 결성에 나섰고, 1945년 11월 남북한을 통틀어 1194개 지부에 조합원 수가 50만명에 이르는 전평이 결성됐다. 이에 반하여 우익도 전평에 대항할 노동조합 결성에 나선다. 대한노총은 1946년 3월 10일 서울 안국동 시천교당에서 결성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서울공작소·경성전기회사·조선피혁 등 15개 사업장에서 온 노동조합 대표 48명과 김구·안재홍·조소앙·엄항섭 등 우익 정치지도자들이 참석했다.


全評 후신이라는 민주노총, 좌익노조라는 雄辯

오늘날 민주노총은 전평의 후신이라는 것을 내외에 발표하고 운동하고 있다. 그것은 민노총은 우익이 이닌 좌익노조라고 웅변하는 것이다. DJ와 노무현의 지지성원으로 전평의 후신 민주노총은 화려하게 전국적으로 부활 하였다. 또 종북교수, 언론인, 변호사 등이 민주노총을 위해 엄호사격적 지원 하기 시작한지 오래이다.

전평은 1946년 9월 23일, 남한의 사회질서와 산업경제를 교란하기 위하여 제 1차로 전국적인 지령하여 철도파업을 시작하고 9월 24일에는 행정계통의 파업과 태업을 단행함으로써 이를 저지하려는 노총과 공방전이 벌어져 쌍방에 많은 부상자를 내었다. 전평은 1947년 3월 22일자로 2차 전국적으로 폭력에 의한 파괴적인 파업을 강행하여 철도와 전체 산업시성이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 위기의 파업 때 대한노총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쳐 투쟁하여 성공했고, 전평은 지하로 패주하고 말았다. 전평을 패망케 한 애국단체 가운데 기립박수를 받을 수 있는 공로자는 우익협객 두령 김두한(金斗漢)과 그를 따르는 우익 청년들이었다.

전평의 후신인 민노총은 전평이 못다 이룬 대한민국 전복사업에 혈안이 되었고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천문학적인 민노총의 회비를 종북 좌파를 위하고, 대한민국 망치기에 쏟아 붓는 것이다. 최근 민노총은 전교조의 여선생을 민노총의 간부가 성추행을 해도 민노총의 조직을 위해 여선생에게 함구령을 내리는 추잡한 밀명을 내렸다는 것이 경향의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민노총과 전교조가 대한민국을 망치는 천지쌍살(天地雙殺)이라는 것이 극명하게 드러난 것이다.

광주사태 때 복면을 하고 장갑차를 몰고 국군용의 무기를 들고 국군을 향해 발포하던 청년들의 정체는 세월이 강물처럼 흘렀지만, 아직까지 오리무중(五里霧中)이다. 그 복면을 한 청년들이 한국사회의 시위 때면 나타나 죽창, 쇠파이프 등의 무장을 하고 경찰의 머리를 난타하고, 경찰차를 부수며 방화한다. 2008년 초 MBC의 선동을 시작으로 복면의 사나이들은 집단적으로 다시 나타나 광화문 일대에 준전시상황을 연출하였다. 또 복면의 사나이들은 용산참사에서도 살인적 무기를 사용하고, 사람이 불타죽는 참극을 연출하고, 모든 책임은 진압경찰과 이명박 정부에 전가하고 홀연히 사라졌다. 결론적으로 복면을 한 사나이들은 조직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군사조직 같다. 그들이 주장이 담겨있는 전단지와 구호를 살피면 결론은 종북이 있을 뿐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공권력은 복면의 사나이들을 제압하거나 체포 연행하여 법정에 사법심사를 받기가 지난한 지경에 이르렀다.

첫째, 복면의 폭난자들을 체포하면 그들의 뒷배를 봐주는 종북 언론인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그들의 체포 연행은 비민주적인 처사라고 아우성치고, 국민들의 판단을 오도한다.
둘째, 복면의 폭난자들을 법정에 세워 사법심사를 받게 하려면, 그들의 뒷배를 봐주는 종북 변호사들이 벌떼처럼 일어나 비민주적인 법집행이라고 아우성치고, 국민들의 판단을 오도한다.
셋째, 복면의 폭난자들을 진압 연행하면, 오히려 진압경찰의 총수를 향해 종북 야당 정치인들, 언론인들, 변호사들이 비민주적인 법집행이라며 삭탈관직(削奪官職)에 이르게 하는 것이니, 어느 공권력이 애국심과 사명을 갖고 위국헌신(爲國獻身)하겠는가!


전국 애국청년단, 연대하여 좌익척결에 나서야

이명박 대통령이 제아무리 경제중흥의 묘책이 있다한들 우선 이대통령을 부정하고, 끌어내리려 하고, 재임기간 내내 아무 국책사업도 하지 못하게 하여 국민으로 하여금 천하에 둘도없는 무능정권으로 도배를 하려고 종북자들이 떼지어 방해를 하는 한 이대통령이 어떻게 부국강병의 묘책을 쓸 수 있을까? 또 이대통령이 법치를 아무리 강조를 해도 사법부 내에 포진한 종북 판, 검사들이 있는 한 법치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 이 대통령이 아무리 민생법안을 내놓아도 정권을 빼앗긴 앙심이 충만한 일부 야당의 반대를 위한 반대와 정부여당에 몸담아 있으면서도 마음은 종북 야당에 편승하고 있는 이중첩자같은 여당 의원들이 이대통령의 선정을 도울 수 있을까? 바야흐로 작금의 한국사회는 비상계엄의 군령(軍令)이 아니면, 종북 좌파들의 작난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없는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는 항간의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그러나 비상계엄의 군령만이 대한민국 수호를 할 수 밖에 없는 위기상황의 대한민국이지만, 비상계엄은 최악의 경우 있게 되는 극약처방과 같은 것이니 평화시에는 상상해서도 안될 것이다. 종북 좌파들로인한 위기의 처방은 앞서 언급한 ‘애국기동대’같은 애국 단체들이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전국적으로 궐기할 수 밖에 없다. 조국 이스라엘이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때 세계의 유태인들이 조국을 위해 찬송가를 부르며 전장터에 나가는 것 처럼, 아니, 한국전 때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해 일본을 위시해서 의용군이 되어 전선으로 나아간 애국청년들처럼 조국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전국의 애국청년들은 궐기해야 할 때가 되었다. 저 김두한이 좌익들을 때려부수듯이, 김두한의 후예 협객들도 대한민국을 위해 선봉에 나설 때가 된 것이다. 일편단심 애국심의 표상으로 단지((斷指)하여 육여사께 바쳤든 김두한의 후계자는 어디로 갔는가?

전국적 애국청년들의 분기를 촉구하면서, 차제에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연합(大韓民國 지키기 佛敎徒 總聯合)(약칭, 大佛總)에서도 불심으로 양성된 애국청년단이 발족하여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내외에 천명한다. 대불총에는, 지도자들이 많다. 전, 국장부장관. 전, 육참총장. 전, 공군총장. 전, 해군총장. 전, 연합사 부사령관. 전, 경찰청장. 전, 해병대 사령관. 전, 육사교장. 전, 기무사령관. 전, 헌병감. 전, 군단장. 전, 사단장 등의 애국명장들이 기라성같이 버티고 서서 좌파에 맞서 대한민국 수호를 외치고 있다. 그들의 지도아래 대불총 애국청년단이 활약하고 있는 것이다. 전국의 애국청년단들은 저 임난 때 전국의 의병들이 모여 단결하여 왜적을 물리치듯이, 자유대한을 침략해오는 붉은 마수들을 항복받는데 대불총의 청년단들과 연대하여 뜻을 함께 하기를 간절히 권유하는 바이다.

대한민국의 대다수 시민은 묵묵히 열심히 피땀흘려 일을 하는 것이 애국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한민국을 지지하는 투표를 하고, 자신과 대한민국을 위해 소수의 종북 좌파들의 복면 폭난에도 검먹거나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종북 좌파들의 폭난이 날로 우심해지면, 우려에서 패배감이 태풍처럼 일어나 판단을 흐리게 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위정자나 국민들은 종북 좌파들의 폭난적 망동을 강건너 불처럼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될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제 공권력을 향해 온갖 사악한 음모를 꾸미면서 폭난을 자행하려는 몇 안되는 종북 좌파들의 척결에는 공권력 보다는 보수 우익의 애국기동대적인 전국적 애국청년들이 앞장서야 할 때가 되었다.

끝으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세습독재자 김정일을 지원하는 노총은 이제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기를 바라고 규탄하는 바이다. 이제는 반역적 좌익노총에 맞서고 필경에는 사라지게 하고, 대한민국을 위한 대한노총(大韓勞總)을 애국지사들의 열열한 지지성원속에 깃발을 들고 화려하게 복귀 시켜야 할 것이다. 그것은 좌파척결의 열열한 의지에 불타는 애국지사들의 각오에 성패가 달려있다.
전국 도처 애국청년들의 좌파척결을 위한 의거(義擧)와 분기(奮起)를 거듭, 촉구하는 바이다, ◇

이 법 철(대불총 지도법사, bubchul@hotmail.com)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