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정치인들의 민주화를 빙자한 망치기의 공작에 의해 작금의 대한민국은 바다에 침몰해가는 거함(巨艦)과 같은 신세가 되고 말았다. 나날히 침몰해가는 배를 살리기 위해 전국의 애국지사들은 도처에서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의 각성과 단결을 호소해온다.그러나 일부 국민들은 좌파정치인들이라 볼 수 있는 YS, DJ,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선택하여 장장 15년간이나 집권을 하게 하였다. 15년 내내 좌파 대통령들은 입만 열면 민주화 타령을 하면서, 첫째, 종북정치로 국가 반역질 하고, 둘째, 천문학적인 부정뇌물을 받아 챙겼을 뿐이다. 대한민국의 문민정치는 종북정치외에 정치를 할 수 없는 것인가? 개탄을 토하면서, 김일성의 난(亂)인 한국동난 때, 인민군과 중공군의 총칼을 물리치고 망해가는 대한민국을 회복한 국군과 미군들을 회상하고, 추모한다.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경 북한 인민군이 38선을 넘어 남침을 개시했다. 인민군들은 소련제 T34 탱크 130대와 155mm 중포를 앞세우고 물밀듯 쳐들어왔다. 그날의 서울은 조용한 일요일이었다. 전쟁발발의 보고를 들은 이승만은 황급히 주한미대사인 ‘존 무초’를 찾았다. 존 무초는 전선상황을 종합분석한 후 즉각 워싱턴의 트루먼
첩보세계에서 ‘두더쥐’는 이중첩자를 말한다. 동서고금의 국가간에 전쟁이 일어나기 사전에 제일먼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다른 신분으로 들어와 적국에 대해 정탐행위를 하는 세작들이 있는가 하면, 국내에 거주하면서 국내 각계각층에서 저명인사로 활동하며 두더쥐 노릇을 하는 자가 더 해악이 무섭다. 그들은 침략해올 적국을 위해 민심을 교란시키고, 선동하고, 적군이 무혈 입성할 수 있도록 여론을 왜곡, 오도 한다.예컨대 자유월남의 패망기에도 월맹에 충성하는 두더쥐들이 월남의 각계 각층에서 포진했다. 일부 명망있는 정치인, 교수, 교사, 종교인, 언론인 등 속에 두더쥐들은 존재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소속해 있는 곳에 진지를 확보하고, 금성철벽(金城鐵壁)같은 반공보루를 깨부수기 위해 첫째, 민주화를 외쳤다. 둘째, 월남의 역대정권에 대해 성토, 비난 일색이었다. 셋째, 민족의 활로요, 정통성을 월맹의 호지명에서 찾도록 여론몰이를 했다. 자유월남은 두더쥐들의 민주화 공작으로 첫째, 미국을 기만했고, 둘째, 자유월남인들을 기만했다. 두더쥐들에게 기만당해 일부 승려들은 대로의 중심부에서 민주화를 촉구하며 분신자살을 속출했다. 불교와 승려를 믿는 월남의 불교신자들을 반정부로 투쟁
propaganda -대남적화, ‘불랙 프로파간다’에 기만당해선 안돼-1.緖論프로파간다(propaganda)라는 단어는 무슨 뜻이 함의 되어 있는가? 우리 국어사전에서는 어떤 것의 존재나 효능 또는 주장 따위를 남에게 설명하여 동의를 구하는 일이나 활동. 주로 사상(思想)이나 교의(敎義) 따위의 선전을 이른다. 16세기 그레고리우스 13세 통치하의 로마에서 신앙의 보급(데 프로파간다 피데)을 위한 교단이 설립되었는데, 이때의 프로파간다라는 라틴어를 그대로 선전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프로파간다는 애초에 종교상의 포교(布敎)에서 비롯되었지만, 오늘날은 종교,·도덕,·정치,·사상,·경제, 등 광범한 분야에 이르고 있다. 프로파간다,에는 삼색(三色)의 유형이 있다. 첫째, ‘화이트 프로파간다’가 있다. 바꿔표현하면 백색선전(白色宣傳)이다. 예컨대 북한정권이 한국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기만공작의 하나인 선전선동을 의미한다. 프로파간다의 발신처를 명확히 밝히는 기만공작이다. 둘째, ‘그레이 프로파간다’가 있다. 바꿔 표현하면 회색선전(灰色宣傳)이다. 프로파간다의 발신처를 명확히 하는 것이 아니고, 충분히 은폐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예컨대 중공발, 북한 소식이다
1. 서 론 그 사람의 진정한 인생평가는 관두껑을 닫을 때, 인생종착역을 보았을 때, 비로소 참된 평가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예컨대 박정희, 전두환, DJ, YS, 노무현, 다섯명의 전직 대통령들의 종착역을 보면, 그들의 참된 사상을 확연히 알 수 있는 것이다.DJ, YS, 노무현은 민주화를 외치며 투쟁하며 결국 대통령직을 차지했다. 그러나 그들은 1차 목표는 제왕적 권좌인 대통령이 되는 것이었고, 2차 목표는 조국통일을 빙자한 북한정권의 충성동이같은 종북 정치인 노릇이었다. 주장의 근거는 그들이 인생의 종착역에서 하나같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외쳐며 종북정치를 해온 그들의 역사가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DJ, YS, 노무현은 제왕적 권력인 대통령이 되기위해서는 환장하듯 설친 사람들이다. 그러나 72가지 변화술을 가진 손오공이 원숭이 항문이 붉은 것은 변화할 수 없다듯이, 그들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김일성을 향한 단심(丹心)은 국민들에게 기만할 수가 없었다.그토록 오매불망 꿈꾸워 왔던 대통령이 되었을 때 DJ, YS, 노무현은 어떤 국정을 펼쳤는가? 그들은 일평생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을 모략, 중상, 흑색선전, 맹비난해왔다. 그런데 박정희, 전두
Ⅰ. 緖 論자유대한을 망치기 위해 기만술의 극치로 대한민국을 망치는 공산주의자들의 음모와 공작을 파헤쳐 국민들에게 진실을 깨닫게 해주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지만원 박사는 몇 안되는 애국논객 가운데 금강석같은 분이다. 그의 애국적 혜안은 중국과 러시아의 이익선에서 사주를 받아 대한민국을 적화하려는 북한정권의 기만술과 북한정권의 추종자들인 종북정치인들의 기만술을 명약관화(明若觀火)하듯이, 환히 꿰뚫어보아 자유대한을 수호하는 ‘국민교과서’를 저술하고 있어 경향각지의 애국지사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는 분이다. 그런데 지만원 박사에게 북한정권의 특별지령인지, 국내 종북인사들의 용렬한 민주의식인지, 일부 인사들이 민주화를 운위(云謂)하면서, 비민주, 무인권식으로 지만원박사를 표적 탄압을 해오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들의 교활한 술책으로 지만원박사는 필화(筆禍)사건이 될 수 없는 필화사건으로 신산(辛酸)의 고통을 받기도 하며, 때로는 테러의 대상자요, 영어(囹圄)의 몸으로서 필설로 표현할 수 없는 고초를 겪어오고 있다. 지박사의 애국의 글이 제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고소, 고발을 하는 자들이 있다. 그런가 하면, 정체불명의 사내들이 불시에 집안에 들이닥쳐 납치하듯
Ⅰ. 한국사회, 폭력시위에 필수로 등장한 죽창들대정부 시위 때 준 군사무기로 무장한 시위대들이 투쟁하는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닌 한국의 현실이 되버렸다. 화염병, 대형 고무줄 새총으로 쏘아대는 쇠구슬, 벽돌 던지기, 솨파이프, 낫, 죽창 등으로 시위대는 공권력을 향해 준 군사작전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논의하고자 하는 것은 죽창(竹槍)이다. 시위대들이 공권력을 향해 후려치고 쑤셔대는 죽창에 다수의 전경들이 중경상을 입는 가운데 어느 전경은 죽창에 한쪽 눈이 질려 실명위기에 처 하기도 했다. 좌파 정당같은 민노당과 민주당은 시위대의 폭력시위를 ‘시위문화’라고 강변하여 옹호, 두둔한다. 그 죽창의 시위는 발전하여 언제 일반국민을 향할 지 예측불허인 위기에 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과거 역사가 죽창에 의해 무수히 인명을 살상 한 생생한 역사가 웅변으로 전하기 때문이다., 띠라서 예방차원에서 필자는 경세(警世)의 목탁을 두두리지 않을 수 없다. ▲1948년 06월, 전남 광양지부 대종청년단 결단식, 죽창을 잡은 여중생들.@중앙불교(www.jabg.net)죽창은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인명 살상을 위한 준 병장기(兵仗器)이다. 죽창은 대나무로 만들어지며,
서론 ▲돈 선거는 사회에서 오래전에 쓰레기통에 버린 선거이다.오는 22일이 투표일인 조계종 33대 총무원장 선거에 있어 대다수 한국불교의 사부대중의 여망은, 오직 청정한 선거로서 유능한 비구승이 선출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1. 총무원장 후보는 청정한 비구승(독신승), 2, 금품선거의 배격, 3, 문중, 파벌의 패거리 선거를 배격하고, 청정하고 유능한 불교중흥의 원력보살적 총무원장을 희망하는 것이다. 그러나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선거판은 고질적인 병폐가 또다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 후보자 가운데는 비구승이 아닌 은처승이 있다는 문제제기, 2), 승적변조의 문제제기, 3), 금품 살포설의 문제제기이다. 사부대중과 일반 국민들이 지켜보는 조계종 33대 총무원장 선거에 과거처럼 당선만 되면 모든 의혹의 문제는 문제가 될 수 없다는 식의 선거를 치룬다면, 첫째, 조계종의 망신은 물론, 전국 사부대중이 궐기하여 규탄할 수 있고, 이 문제는 조계종 분규로 비화될 조짐이 크다. Ⅰ.은처승, 절대 총무원장 되어서는 안된다 조계종은 비구, 비구니(독신승)의 종단이다. 일제 강점기간 일제는 비구불교인 한국불교를 복속시키고 통치하기 위한 공작으로 일본의 대처불교(帶妻佛
작금의 시대는 매월 남편들이 월급을 받게 되면 그 돈은 고스란히 주부의 저축통장으로 전액 송금되는 세상이다. 그런데 남편들의 월급이 언제부터 주부들의 통장으로 송금되는 효시(嚆矢)가 되었는가를 내용을 아는 남편들과 주부들은 얼마나 될까? 그것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임시절 초기에 전대통령의 공무원 사회를 향한 강력한 ‘엄명’에 의해 시작되었고, 이어서 전 월급사회에 퍼진 것이다. 이제 한국사회는 남편들은 월급봉투를 보지도 못하고 주부들의 통장으로 송급되는 것을 당연시 하는 세상이 되었다. 월급이 많고 적고 간에 주부들에게는 송금받는 월급은 곰곰 떠져가며 가계부(家計簿)를 적는데 희망이요, 즐거움이다. 따라서 전두환 대통령은 한국주부들에게 남편 월급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해주었다고 할 수 있다. ▲2008년, 부산 청사포 해월정사 큰법당에서 이성철대종사 열반제일에 추모사를 하는 전두환 전 대통령@중앙불교(www.jabg.net)전두환 전 대통령이 남자의 월급과 가정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여단장 시절이었다고 한다. 아내가 없는 즉 가정이 없는 총각 대위가 가정이 있는 대위에게 돈을 빌리는 것을 알았다. 물론 가정이 있는 대위가 월급 외에 부모에게 받은 유
한국불교의 본산인 조계종 33대 총무원장 후보예정자 가운데 최초로 현재 조계종 원로의원인 박종하(서울 관음사 주지)스님이 9월 7일 오후 12시 주석처인 관음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계종 총무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종하스님은 종단혁신과 낮은 자세로서 우리 종단을 아름답고 멋있게 장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좌측 정양산스님, 중앙 朴鍾夏원로스님, 우측 선용스님@중앙불교(www.jabg.net)박종하 원로의원은, 불교와 역사를 책임지는 조계종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3대 비전과 7대 운영기조를 발표했다. 3대 비전은, ▲발로참회를 통한 대화합으로 거듭나는 청정한 조계종 ▲종단 운영의 투명화로 유 무형 삼보정재의 가치 상승 ▲인류 미래를 위해 정진하며 역사를 일구는 한국불교이다.7대 운영기조는, ▲사부대중 중심 - 젊은 사고, 열린 대화로 민주적인 원장 ▲인재양성 중심 - 승가의 질적 양적 발전 이룩 ▲제도개선 중심- 혁신적인 제도개선으로 종단 백년대계 설계 ▲종단위상 중심 - 관련 법령 정비로 종단 위상 제고 ▲인류평화 중심 - 인류평화와 통일한국의 초석 마련 ▲재가불자 중심 - 종무원과 재가활동가 적극 지원 ▲우선사업 중심 -종단 당면 과제 우선 해
금방이라도 조국평화통일이 올 것 처럼 햇볕정책으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여 국민혈세로 대북 퍼주기를 하고, 개인과 자손을 위해 대저택을 짓고, 부정뇌물을 챙겨 졸부(猝富)가 된 DJ,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이 이명박대통령 시절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황천행을 했다. 제행무상이다. 대저택에 살아보지도 못하고, 부정축재한 돈 써보지도 못하고 졸지에 황천행을 하였으니 원통함이 얼마나 클까? 그러나 두 명의 전직 대통령 황천행은 크게는 대한민국 국운융창의 서광이라고 할 수 있다. 또, 개인적으로는 이명박대통령의 운세가 정적(政敵)이 두 명이나 사라지는 이승만 전 대통령과 비슷한 강한 운세라고 볼 수도 있다.이승만 대통령도 무서운 강력한 정적이 두 명 있었다. 대통령 후보인 해공 신익희, 조병옥박사이다. 장기독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두 후보에게 몰표를 던질 심산이었다. 이승만도 불안해 했다고 한다. 그런데 불가해(不可解)한 국운인지, 이승만 개인의 운세가 강해서인지, 신익희, 조병옥박사가 졸지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약속이나 한듯이 세상을 떠나버렸다. 그 때 국민들은 근자에 유명을 달리한 노무현, 김대중의 황천행에 비교할 수 없는 통석함으로 전국이 울다시피 하고, 특히 신익희
태극기 왕성한 국운으로 8월18일 오후1시 40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세브란스 병원에서 운명(殞命)했다. 그의 운명을 두고 한국사회는 호불호(好不好)에 따라 논평이 비등하다. 그의 운명을 애석하게 생각하여 호곡하며, 불세출의 민주화 투사였다고 찬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는 대한민국 덕에 대통령까지 지낸 행운을 누렸으면서 대하민국을 반역한 북한정권의 ‘스파이’였다고 혹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 그의 죽음은 대한민국의 국운이 왕성하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깨닫지 못한 고해 중생계에는 견해가 다른 여론이 비등한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 아닌가? 고 김대중 대통령도 생전에 정치활동을 하면서 반대견해로 업(業)을 삼다사피 한 전력이 화려하다. 그는 필자의 다음의 견해 논술에 유리관속에서 격노하지 않고, 표현의 자유로 이해할 것이다. 대한민국 대다수 보수 우익들은 김대중을 반역자, ‘세기의 스파이’로 보는 견해가 있다. 왜냐면 그의 정치행로의 목적이 북한정권의 충성으로 결론지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세계의 스파이사(史)를 다시 써야 할 지경이다. 스파이 세계사에 단연 1위를 점하는 자는 킴 필비(1912년 1월 1일 ~ 1988년 5월 11일
세연(世緣)이 다해 삼혼칠백(三魂七魄)이 곧 흩어지고 저승 차사(差使)를 영접할 수 밖에 없는 듯한 위기 병세속의 DJ를 YS가 찾아가 화해를 했다고 해서 항간(巷間)의 화제로 분분하다. 깜짝 쇼를 즐기는 YS이기 때문에 DJ와의 화해설에 경탄(驚歎)할 일은 아니다. 아쉬운것은 YS가 DJ가 심신이 멀쩡할 때 예방하여 정중히 화해를 하지 않고, 말못하고, 혼돈의 위기속에 신음하는 DJ를 찾아가 간신히 DJ의 부인과 DJ의 막료들과 만나 화해의 말을 꺼내고, 화해를 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YS는 DJ와 직접 교감이 없는 일방적인 화해를 했을 뿐이다. 그런데 DJ와 YS는 화해가 있기 전,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였든가? YS는 8월10일 오전 투병 중인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찾았다. 그는 보도진에게 “DJ는 나와 가장 오랜 경쟁관계이고, 협력관계”라고 하며, “세계에서 유례없는 특수한 관계”라는 말만 하고 병실로 향했다. 그렇다. YS와 DJ는 ‘대통령 따먹기’로 지독한 경쟁관계인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추구하는 정치로선은 무협의 천지쌍살(天地雙煞)처럼, 야합하듯 대체적으로 공동전선을 이루었다. 첫째, 무장출신 대통령들에 대해서는 공동대처로 투쟁에 나
전국 도처에서 좌파 단체의 반정부 시위대, 농성장에서 시위, 농성자들은 법을 지키는 대한민국의 경찰을 죽창, 쇠파이프, 등으로 복날 개패듯 하는 것이 상례화 되다시피 된지 오래이다. 평택의 쌍용 자동차 노조가 정리해고를 반대하며 불법농성에 들어가자 유유상종(類類相從)같은 좌파 정당의 국회의원들, 좌파 시민단체들이 쌍용 자동차 농성장에 나타나 가열차 투쟁의 전고(戰鼓)를 쳐대고, 심지어는 경찰을 향해 폭언 폭행을 감행했다. 법을 지키는 대다수 국민들은 쌍용 자동차 불법농성과 폭력을 보면서 개탄을 금하지 못한다. 제밥그릇 깨는 농성자들의 심보는 어떤 심보일까? 벌어논 돈이 많아서인가?쌍용 자동차 불법농성장에도 어김없이 민주노총과 좌파 시민단체 회원들이 평택공장 정문에 나타났다. 민주와 인권을 외치면서 폭동의 불을 더욱 지피려는 음모이다. 그들이 경찰차를 파손하기 시작했다. 위기를 느낀 경찰들이 차를 버리고 빠져 나갔다. 좌파 시민단체 회원들이 그때 경찰 한 명을 넘어 뜨렸고, 넘어진 경찰에게 집단폭행을 가했다. 경찰은 현장 상가 주인에 의해 가까스로 구조되었다. 피해 경찰은 안면을 무차별 구타를 당해 피투성이가 되었다.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경이었다. 피해
작금의 한국에서 좌익의 창궐은 미국 정보부 즉 CIA에 책임이 크다고 본다. 주지하다시피 CIA의 전신은 루즈벨트가 미국의 전시정보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 윌리엄 J.도노번 장군을 책임자로 하는 전략사무국(OSS)이다. 트루먼 대통령이 OSS를 기반으로 해서 CIA를 창설했다. 목적은 CIA가 전세계의 정보를 정리해서 1일단위로 보고하는 기능만을 바랐다. 그러나 CIA는 보고만의 차원이 아니다. 미국의 국익을 위한다는 전제하에 전세계에 걸쳐 비밀공작을 쉬지 않고 있다. 그런데 한국전 정전 이후, 세계 최고의 정보기관이라는 CIA가 소련과 중국을 대리하는 북한정권의 기만책에 놀아나, 동맹국인 한국을 좌경화 하는데 톡톡한 공로를 세웠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무력남침으로서는 한국을 점령할 수 없다는 한국전의 뼈저린 체험을 한 북한정권은 소련과 중공의 훈수하에 기만책을 썼다. 한국의 세작적인 정치인을 포섭, 양성하여 첫째, 민주화를 외치게 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한국정치에 내정간섭과, 급기야는 극단적인 공작을 하게 하고, 둘째, 민주화를 외치게 하여 미군철수를 하게 한 뒤 대남적화를 한다는 기만책이었다. 북한의 기만책은 긴급시 미국 대통령을 독대하여 보고 한다거나,
김일성이 공산주의 본산인 소련과 중공의 지지아래 북한에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을 건설하고부터 김일성은 대한민국을 말살하기 위해 무력전(武力戰)과 세작전(細作戰)을 쉬지 않고 전개해왔다. 김일성이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과 중공의 사주 및 지원하에 벌인 ‘6,25전쟁’이 실패하고부터는 더욱 더 세작전에 집착해왔다. 세작전은 대를 이어 김정일에 이어졌고, 김정일의 아들, 26세 김정운의 ‘애송이 장군’대에 이르기 까지 계승될 것같다. 그 세작전에 기가 막히는 작전은 김일성, 김정일이 줄기차게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외쳐온다는 것이다. 북한은 국제사회가 ‘철의 장막’, ‘동토(凍土)’라고 지목하여 무인권, 비민주의 대명사적인 나라라고 지탄해마지 않는데, 정작 세습독재자들은 왜 대한민국을 향해 민주화를 외치는 것일까? 제정신이 아니어서 그런가, 기막힌 음모가 있는 것인가? 노예근성의 제정신이 종북 좌파들은 김일성, 김정일이 지구촌에 제일 민주인사라고 찬송가를 부르기도 한다. 세습독재자들이 민주화를 외쳐대니,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는 필자도 헷갈리는 때도 있다.한국전에 패전하여 중공군의 지원하에 구차하게 목숨을 연명한 김일성은 대남적화에 성공하려면, 첫째, 북핵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