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대통령님께 문안을 드리면서 소견을 개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북한의 공갈과 위협, 친북세력들의 반정부 활동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세계경제의 침체 등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친북정권 10년간 후퇴된 나라 경제의 회생이란 막중한 국정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시는 노고에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제주도 행사에서 한국의 음식을 전 세계에 전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또한 현충원의 추념사에서 대통령으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보이셨습니다. 특히 "저는 국민의 안전과 나라의 안보를 위협하는 일에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수 없다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해 두고자 합니다" 라고 한 말씀은 국민에게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이 의지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흔히들 현재 나라의 현상을 과거 대한민국 초창기 좌우의 갈등 현장 또는 월남의 패망 현장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특히 일부 교수들의 시국선언 등으로 대표되는 지식계층으로 위장된 친북세력의 대국민 선동과 장기간의 촛불시위와 이를 지원하는 일부 불교계의 MB OUT,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신부들의 지원 시위와 전교조의 사회주의 이념을 토대로 한 종북 주의적 교육과 여기에 과거정권 15년간 뿌리내린 입법,사법,행정부 안에 내응 세력들의 활동과 매스콤의 편파방송 등 가히 미군철수 후 1년 만에 패망한 월남의 역사와 너무도 닮아가고 있다는 우려의 소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한민국의 건국초기 상황에서는 민주주의가 승리를 하였고, 월남은 망한 사실을 눈여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2가지 큰 요인이 작용하였다고 판단됩니다. 첫째는 국민과 지도자의 의지와 역량입니다. 월남은 미군철수 후 대통령이 7번이나 바뀌는 지도자 부재의 상황이 되어 결국 패망했으나 대한민국은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탁월한 영도력과 국민의 신뢰와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가 대한민국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둘째는 미국의 작용입니다. 월남은 미군철수 당시 수많은 장비를 월남에게 인계하여 공군력만도 세계4위 전력 이였고, 총체적 전력도 비교가 되지 않았으나 막상 전쟁이 발발하자 미군은 참전하지 않았으며 월남은 전투다운 전투 한번 해보지 못하고 패망하였습니다. 한국은 미군이 철수 시 탱크 한 대도 남기지 아니하여 남북한 군사적 균형이 와해된 상태에서 북한군의 남침으로 전쟁이 발발되어 남한이 풍전등화의 상황 이였으나, 이승만박사와 온 국민이 결의 그리고 미군의 참전으로 전쟁이전의 상황으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즉 확고한 신념을 가진 지도자와 국민의 의기 그리고 이를 믿고 지원한 미국의 힘이였다고 봅니다,<맥아더의 한국전 참전은 한강 전투 현장에서 패퇴하는 상황에서도 결연한 전투의지를 보인 한 병사의 모습을 보면서 결심하게 되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가 되였다>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 당신과 우리에게는 자유대한 민국을 지지하고 이를 몸 바쳐 지키려하는 75%의 국민이 있습니다. 대통령님의 확고한 의지만 국민들에게 가시적으로 보인다면 반드시 필승 할 것입니다. 무엇을 망설이고 무엇을 두려워할 일이 없습니다. 누구와 의논하고 누구와 타협하시렵니까? 흥해도 망해도 당신은 당신을 지지한 사람들과 함께해야 합니다. 그들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이어오는 다수의 국민임과 동시에 당신의 지지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수구꼴통 보수우익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애국단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까? "아스팔트 우익은 천박하다"라고 한 말은 청와대 누구의 말입니까? 과연 당신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의지에 찬 참모들을 가지고 있습니까? 10.4선언으로 국가 기강을 흔들고, 부정부패로 처벌 받아야 할 자의 자살을 국민장으로 건의한자는 누구이며, 국민장 속에서 대통령께 사죄하라고 날뛰는 자는 누구입니까? 국민장으로 저들을 다스릴 수 있다고 속삭인 자는 도대체 누구입니까? 대한민국 국민이 개인적 도적질을 해서가 아니라 남북한 체제적 발언으로 인해 북한에 억류되어 있어도 묵묵히 지켜만 보고 있는 참모들은 진정 어느나라 참모이며, 당신은 어떠한 조치를 하셨습니까 ? 이 나라 국민이 세금을 낼 수 있는 나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는 심정입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 답은 간단하고 명료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도 살리고, 국가의 안위도 튼튼히 하는 일은 바로 친북세력을 척결하는 일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적 부흥도 원초적으로 민주주의 국가였기에 가능했던 것과, 친북세력 10년의 기간 동안 이 나라의 경제가 피폐된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한국내의 친북세력은 근본적으로 대한민국의 건국자체를 부정하는 자들임으로 스스로 인정한 이상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한나라의 패망은 내우외환이라 하나, 순수한 외환보다는 내우 또는 내우로 부터 시작하여 외환으로 이어져 패항한 역사가 더욱 많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으므로 대한민국을 부정고 내우를 만들어가는 자들에게는 그 어떠한 변명과 고려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친북세력 척결에 대통령님의 숨소리 하나까지 걸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친북세력의 척결을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들이 즉각적이고 가시적으로 실행되어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PSI 선언과 여타의 대응은 모처럼 우리의 마음을 든든하고 시원하게 해주셨습니다. 이에 용기를 얻은 군은 "사건의 현장에서 결정을 지으라"는 호쾌한 지침이되어 국민들을 다시 한 번 안도하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시원한 조치를 바랍니다. 1. "민주화"란 개념을 바로 세우십시오, 최소한 민주주의에 공헌한 자와 공산혁명에 공헌한 자들을 구별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국민이 더 이상 이들의 말에 현혹됨이 없이 하십시요 2. 주변을 확실하게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의지를 자진 사람으로 교체 하십시오. 단 한명의 행정관 일지라도 남겨서는 안됩니다. 인선의 논의부터 그 대상을 바꾸셔야 합니다. 국정과 안보의 일선에 경륜 있는 이들을 왜 활용하지 않으십니까 ? 3. 법대로 하시고, 법대로 한 사람에게 자긍심을 갖게 해주십시오. 현 상황은 내외적으로 위기의 상황이며, 지난 15년을 수술해야 하는 혁명적 조치가 요구되는 때입니다. 강력히 법대로 치안하고, 법대로 처벌하고, 이에 노력한 사람은 우대 되어야 합니다. 문상은 장례기간 중 행하는 것인 바 대한문 앞의 참배도 장례일 이 후에는 그 시설물이 철거되어야 합니다. 잘 해놓고도 왜 잘했다 말을 하지 못합니까? 사과란 사리에 맞습니까? 잘한 것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야 합니다. 4. 미디어법등 MB 4대 희망법은 조속히 통과되어야 합니다 물론 한나라당의 역할입니다만 애초에 이법은 타협으로 될 일이 아닙니다. 반역자들을 처단하기 위함인데 반역자들의 동의를 구한다는 것은 발상 자체가 틀린 것입니다. 직권상정과 표결은 엄연한 국회법입니다. 이때 힘을 발휘하라고 다수 의석을 만들었습니다. 6월에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모두 들것에 실려 나오 는 한이 있어도 통과를 시켜야 합니다. 5. 친북자들의 몽니에 절대 위축되어서는 안됩니다. 현재의 지지도 등에 관심을 쓰실 일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75% 이상의 지지자들이 있는 한 이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의지와 행동만 보인다면 세상은 밝고 조용한 가운데 힘찬 경제의 바퀴가 돌아 갈 것을 확신합니다. 6.노무현 사망사건의 진상을 밝혀 사회안정을 소속히 달성해야 합니다. 자살 보다도 타살의 의혹에 대한 소리없는 소리가 점증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저들의 잔혹한 간계도 잘 아실 것입니다. 수사의 어려움도 여러가지로 이해됩니다. 그러나 반드시 밝혀 내셔야 합니다. 안보의 앞치마를 두르시고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그리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