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경내지를 자연공원에서 해제 하기 위하여 조계종 본 말사 주지 들이 죄다 모여 결의 대회를 한다 ! 스님네들 ! 정말 위 일을 위하여 결의 대회를 하시는 지요 ? 물론 지난 시국성명의 내용도 포함은 되겠으나, 큰 이슈로 걸었다 이것이겠지요. 시국성명이란 자체가 승려들의 몫이 아닌 것을 제껴두고도 이슈로 내건 간판을 잘못 내건 것은 아닌지, 간판을 잘못쓰면 웃음거리가 되겠지요. 본시 사찰의 소유물들은 스님들이 탁발하여 장만한 것이 아니지요. 대체로 옛날 옛적 부터 나라님이 주시고, 일부 신축과 증개축은 신도들의 보시의 결과 맞지요! 나라님들이 하사한 땅은 이미 사찰의 것이 아니라 국가의 땅인것 잘 아시지요! 지난 건국대통령 당시 토지개혁당시 법에 의하여 몰수 조치 된것을 대통령께서 사찰의 개보수와 운영을 위해 다시 돌려준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도 조금은 있으시지요. 그때 이승만 대통령이 성명을 발표하셨지요 ! 사찰 운영을 위해서는 사찰의 땅이 있어야 한다고<당시는 유일한 소득원이였으니>- 그래서 사찰의 존립을 위하여 돌려준다고... 그러나 이 땅들은 국가의 것으로 사사로이 팔아 서는 안된다고 분명히 하셨지요? 당시 법의 정신을 분명하고 명쾌하게 정립하여 주셨지요. 원로스님들은 모두 아시는 내용 이지요. 그래서 팔아먹은것 하나없이 잘 간수 하고 계시지요.. 확실한게지요.. 그러나 지금은 문화재 관리하라고 나라가 돈주고, 스님들 공부하시라고 재가불자들이 시주하고, 증개축에도 재가불자 몫이고 나라가 도와 주지요. 스님들 탁발 안하셔도 되지요. 스님들 겨울철 추위에 떨며 화장실 가시는 일은 없어지셨지요. 그만하면 수양하고 법문하는데 지장이 없지 안으시나요? 吾唯知足 잘아시지요. 공원법 때문에 다소 손해를 본들 부족함이 없는 바에야 그도 보시가 아닌지요. 그래봤자 결국 우리국민에게 가는 것아니 겠습니까? 하화중생이라 했던가요! 무소유 스님들이 그러시면 유소유 중생들은 어찌하면 되는지요? 정말 조계종 살림이 어렵습니까 ? 얼마나 어려우신지 말씀을 하셔야 재가불자들이 열심히 도울것 아니겠습니까 ? 요지음 유행되는 tv토론이라도 해서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에 알리고 해결해 봄직도 하지요? 아무리 어려워도 주지들이 몽땅 모여서 결의대회를 하는 일을 재가불자들이 박수를 칠까요? 어쩐지 껄쩍찌근 합니다. 잘 살피셔서 불교가 융성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요. 괜실히 불교땅 이제는 환수 하자는 시민운동 이라도 일어나는 것도 귀찮은 일이 아니겠습니까! 불교문화재 관리 지원금에 대한 국세청 조사하란 소리도 높아가던데 괜찮겠지요. 법집의 돈관리는 신도들이 해서 스님네들 공부에 전념토록 해드리란 말씀 동의 하시지요. 밥짓고 장작패는 일이 없어진 마당에 사판승도 불필요 한것에도 동의하지요. 곧 그리 하도록 함께 노력 하시지요.. 성불하십시요. 다음= 건국초기 토지개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사찰토지에 대하여 특별히 사찰에게 내주면서 발표하신 담화문의 배경과 담화문 전문임. |
그 결과 해방후 불교계에는 48명의 비구/비구니 만 존재했다 한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한국불교의 중흥을 위하여 대처승이 운영하는 전국의 사찰을 비구/비구니에게 되돌려 준것이 지금의 조계종이며 토지개혁으로 몰수 했던 토지도 완전히 환원시켜 현재까지도 정부 토지소유 다음으로 많은 토지를 조계종이 소유하고 있다. 한국불교계는 이승만 대통령의 조치가 없었다면 비구/비구니가 이미 없어졌을 것이며, 조계종이란 단어는 태생조차 불가능 했을 것이다. 그러함에도 조계종의 친북계 승려들은 정치적 이념의 도구로서 이승만을 폄하하기에 바뿐것은 부처님 말씀의 어디에 근거를 하는 것인지? 이승만 대통령은 사찰에 토지를 주는 것은 사찰관리를 위한 것이며, 이는 국가의 재산이라고 담화문에 분명히 밝히고 있느나, 이미 많은 사찰소유의 땅이 팔려 버린바 이것이 불교 중흥을 위하여 이용된 것인지 분명치 않다고 한다. 이것이 국가소유의 개념으로 준것인 이상 국가가 나서서 용처의 적합성 여부를 가려야 한다. 또 불의를 보고도 침북하시는 스님들 ! 도의 경지에 이르면 다 이리되는지, 도의 경지가 모호해진다. 아래는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담화문 전문이다 ======================================================================================= [담화문]사찰을 보호 유지하자 1953.5. 5 나라마다 사찰과 회당 등 건물은 그 나라 문화적 유전하는 국보이므로 종교상 관계는 막론하고 누구나 다 공유물을 보호하는 직책이 있는 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토지개혁법이 실시된 이후로 사찰에 소속된 전답을 다 국가에서 매입해서 농민에게 나눠 주었으므로 그 절의 중들은 먹을 것이 없으니 다 흩어져 버리고 몇 백 년 된 문명의 유전물을 다 포기하고 또 무성한 백성들의 뜯고 깨트려 가져가고 보니 집이 새는 것을 지붕잇는 자든지 장벽이 퇴락되는 것을 수리할 생각은 고사하고 다 각각 제물건이 아니니까 내 책임이 아니라고 해서 그저 버려두고 있으니 얼마 아니면 다 퇴락되고 썩어져서 다 없어지고 말 것이니 이것은 이 시대에 산 사람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시대에 살던 사람들의 유업을 포기해서 결단 내며 이 후에 오는 사람들에게 선인들에게 받은 것을 물려줄 것이 없으니 그 죄는 말할 것이 없고 그 후에는 외국관광객 오는때도 다만 그것만 보일지언정 자랑할 것이 없어질 것이니 이러한 원통한 것은 다 형언할 수 없고 따라서 그 경제상이나 문화상의 손해가 각인에게 돌아가는 것을 측량하기 어려운 것이다. 우리나라 사찰들을 동양에서도 다른 나라 사찰들과 달라서 도시나 민간 일반가옥에 섞여 있지 않고 보통 궁벽하고 명승한 산천 속에서 세상과 떠나서 거기 별건곤 <별세계>을 만든 속에 좋은 경치와 웅장한 형세를 만들고 있는 고로 이것을 한인들이 좀 발전시키려는 노력만 되면 이것은 전적으로 수리해서 세계유람객들에게 구경할 곳을 만들어 그 근처에「호텔」과 음식점과 다방을 곱게 미려하게 만들어 놓으면 유람객들에게 거두는 금액이 전국에 떨어지는 것이 거액을 얻을 수 있는 고로 일본에서는 거대한 차관을 얻어서 경제력을 발전하며 저의 영예를 자랑시키고 있는 것이다. 우리 한인들이 이때에 한번 경성警醒해서 이런 건물이 어떻게 귀중한 것을 다 같이 깨닫고 중이나 중이 아닌 사람도 이런 수리하는 직책을 담임해서 우리의 고대문명을 세계에 선전하며 자랑하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다. 이 모든 사찰을 구호하려면 먼저는 그 사찰에 속한 불향답佛香畓을 기왕 토지개혁법으로 다 매수해서 없게한 중에 각 사찰의 소속으로 그 절 접경에 있어서 중들의 자농으로 일꾼을 한둘 얻어서 그 안에서 농사지어 살 수 있는 땅은 정부에서 도로 내주어서 중들이 농사해서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결단나는 건물을 보호하도 하는 사람이 있겠고 또 그 중들은 새는 지붕을 덮어잇기도 하겠으며 또 민간에 다니며 불공이나 시주를 얻어서 수리할 기부금도 얻어서 만들어 놓게 될 것이니 이 토지들을 기왕에 사서 이미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알려주고 그 사람들에게 받은 돈은 물러 주어서 이 땅을 사찰에 붙여주어서 그 토지는 앞으로 국유물로해서 어디 팔거나 양도하지 못하도록 하면 만일 그 절에서 중이 가서 살며 병작할 사람이 없으면 정부에서 속인屬人이라도 얻어서 사찰을! 보호하도록 해주어야 될 것이다. 이것은 정부와 민간이 합작하여 힘써야 할 것이니 혹 개인상에 여간 손해가 있을지라도 국가의 공동이익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을 달게 여기고 이 위태하게 빠진 사찰을 다 살려내야 할 것이며 이중에도 우리나라 역사상에 유명한 사찰들은 정부와 민간에서 합해서 무슨 방법이든지 속이 구제해 내지 못하면 우리나라에 손실이 막대할 뿐이 아니라 후세자손들에게 지금 산 사람이 대답할 말이 없을 것이니 극히 유의 노력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