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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운이 정치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통일사기극 ‘햇볕정책’은 쓰레기통에 던져버려야-

 

금방이라도 조국평화통일이 올 것 처럼 햇볕정책으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여 국민혈세로 대북 퍼주기를 하고, 개인과 자손을 위해 대저택을 짓고, 부정뇌물을 챙겨 졸부(猝富)가 된 DJ,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이 이명박대통령 시절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황천행을 했다. 제행무상이다. 대저택에 살아보지도 못하고, 부정축재한 돈 써보지도 못하고 졸지에 황천행을 하였으니 원통함이 얼마나 클까? 그러나 두 명의 전직 대통령 황천행은 크게는 대한민국 국운융창의 서광이라고 할 수 있다. 또, 개인적으로는 이명박대통령의 운세가 정적(政敵)이 두 명이나 사라지는 이승만 전 대통령과 비슷한 강한 운세라고 볼 수도 있다.

이승만 대통령도 무서운 강력한 정적이 두 명 있었다. 대통령 후보인 해공 신익희, 조병옥박사이다. 장기독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두 후보에게 몰표를 던질 심산이었다. 이승만도 불안해 했다고 한다. 그런데 불가해(不可解)한 국운인지, 이승만 개인의 운세가 강해서인지, 신익희, 조병옥박사가 졸지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약속이나 한듯이 세상을 떠나버렸다. 그 때 국민들은 근자에 유명을 달리한 노무현, 김대중의 황천행에 비교할 수 없는 통석함으로 전국이 울다시피 하고, 특히 신익희 선생을 슬피 그리워하는 유행가가 전국을 울렸다.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은 확실한 좌파 대통령들이요, 대한민국에 충성하지 않고, 북한 세습독재자 김정일에 충성동이들이다. 두 명의 대통령들이 역사를 알고 국민을 사랑한다면 자신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충성하고 사랑에 보답해야 했다. 국민들은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데, 국민들을 철저히 기만했다. 금방 통일이 올것처럼 기만했다. 통일을 위한 햇볕정책을 한답시고 국민혈세를 착취하여 무조건 ‘대북퍼주기’를 10년간이나 했다. 아직도 한국에는 결식아동이 16만여명이나 신음하고 있고, 도시빈민, 농어촌, 산간벽지에는 경제고통으로 신음성이 충천하는데도 오불관언(吾不關焉)이었다. 오직 김정일의 세습독재체제 유지를 위해 제호주머니 돈이 아닌 국민 돈을 바치고 또 바쳤다. 이적자(利敵者)요, 반역자(叛逆者)라고 지탄성이 충천해도 우이독경(牛耳讀經)이었다.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은 대한민국 망치기를 위해 첫째, 적의 무장(武裝)을 돕는 즉 북핵을 돕는 이적, 반역 행위를 했다. 둘째, 국군과 경찰 죽이기에 나섰다. 셋째, 각종 위원회를 만들어 위원회에 좌파인사들을 앉혀 ‘국론분열’을 일으키는데 혈안이 되었다. 간첩으로 옥고를 치룬자가 위원회의 조사관이 되어 군사령관을 지낸 장군출신을 조사하면서 주먹으로 책상을 치고 으름장을 놓으며 조사를 했다는 실화는 김대중, 노무현의 사상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두 명의 대통령은 북한세습독재자 김정일의 대리인들이었다. 두 명의 좌파 대통령의 공작으로 대한민국의 국론은 사분오열되어 망하기 일보직전이었다. 오죽하면 해외에서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교포들은 안타까워서 인터넷을 통해 조국 대한민국을 향해 각성을 촉구하였을까.

김대중과 노무현은 가일층 대한민을 적화하기 위해 후계자인 좌파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으나, 국운은 적화를 용납하지 않았다. 분통이 난 노무현은 체통없이 청와대 보안기록을 몰래 자신의 봉하 마을 저택으로 빼내었다. 거액의 서버를 갖추어 저택에서 정치를 해볼 요량이었다. 그러나 부정뇌물로 졸부된 사실이 천하에 밝혀지자 부엉산의 고혼이 되는 신세로 전락해버렸다. 김대중은 어떤가? 적화에 비협조적인 이명박 대통령을 실각시키기 위해 자신의 졸개들에게 “독재타도!”를 지시하는 기자회견을 한 다음날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에서 불귀의 고혼이 되어 버렸다. 만약 두 명의 전직들이 건강하여 합세하여 숨겨논 비자금을 동원, 한국사회를 혼란시키고,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 하나하나를 시비하고 발목을 잡는다면, 이대통령은 "도중하차(途中下車)’도 상상해볼 수 있을정도로 힘들었지 않았을까? 안도의 호흡속에 국장(國葬)인지, 청와대장(靑瓦臺葬)인지 인정을 베푸는 이명박대통령은 “억수로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논평이 장안에 자자하다.

후안무치(厚顔無恥)라는 말이 있다. 김대중의 본색이 드러난 이마당에 김대중의 부인 이희호여사 등은 아직도 미몽(迷夢)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같다. 김대중이 ‘민주화에 기여’, ‘통일에 기여’, ‘남녀평등’, ‘행동하는 양심’ 어쩌구 좋은 단어만 강조하더니, 상왕(上王)의 유훈통치(遺訓統治)를 바라는 것인지, 진짜 일기장인지,, 조작인지, 문건을 발표해댔다. 일평생 독보적인 거짓말과 술수의 대가인 김대중의 말을 믿으라는 것인가? 남편에게 곤룡포같은 황금옷을 입혀 관속에 안치하고 옆 의자에서 흐느껴 우는 이희호여사의 모습은 민초들의 눈에는 희화(戱畵)적으로 보일 뿐이다. 김대중은 세치혀로는 인기발언으로 남녀평등과 민초들을 걱정하는 척 했지 정작 민초를 위한 정치를 했던가? “노태우에게 20억만 받았을 뿐이야” 의 김대중의 변은 당당했다. 98%의 국민이 김대중의 조문에 불참했다. 대다수 조기도 달지 않았다. 이제 국민들은 깨어났다. 후안무치한 사기술에 더 이상 속지 않는 것이다.

좌파 수령, 김대중의 황천행으로 이제 한국사회는 좌파들의 수령은 사라진 것일까? 천만에 말씀이다. 아직 묘(妙)한 정치인이 하나 있으니 YS이다. 그는 경상도 정치인으로서 민주화 타령을 잘한다. 그러나 자세히 그를 통찰하면, 김대중과 오십보 백보의 정치사상이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 대통령병에 혈안이 되어 민주화를 외치는 것, 둘째, 북한돕기에 나서는 것이다. 북한의 민주화와 인권은 입에 자물통을 채우고, 예컨대 94년 클린턴이 핵저지를 위해 북한 영변을 폭격하려 할 때, 북한보호를 위해 결사저지하다시피 했다.

셋째, 북한정권의 구호대로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을 비난하고, ‘5,18 특별법’으로 국군죽이기를 하여 한국좌파와 북한정권을 도왔다. YS는 김대중의 임종시에 고명대신(顧命大臣)이나 된 것처럼, 김대중의 수하들을 초청, 대접하며 세(勢)를 내외에 과시하고 있다. IMF를 일으키고, 아들이 소통령으로서 인사를 전횡, 부정축재를 하다 김옥에 갔다. YS는 즉각 김대중과 짜고치는 고스톱판 같이 특사로 소통령을 쉽게 감옥에서 빼냈다. 돈없고, 힘없는 민초들만 백없고, 무전유죄(無錢有罪)로 옥고의 고통을 받는 것이다. YS가 김대중의 가신들과 통합하여 제2 김대중 노릇을 하려는 것일까? 그러나,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들을 찾아 화해의 악수를 하는 것이 남은 인생의 상책이라는 것을 권하는 바이다.

김대중, 노무현이 대통령의 권한으로 뿌려논 좌파 숙주들은 온사회 곳곳에 진지(陣地)를 파듯이 하여 도당을 양성하고, 연대하여 대정부 투쟁에 가열차게 나설 전망이다. 김대중의 북한 조문단에 남파간첩의 총두목인 김양건이 나타났다. 조문 때 누구를 접선하여 귀엣말을 했는지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용의주도한 북한정권은 오래전에 김대중, 노무현의 대행자들을 북한 땅에서 배알을 받고 충성맹세를 받았다고 분석할 수 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은 ‘중도’를 선언했다. 그의 중도 선언은 북한정권과 국내 좌파들에게 보비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좌파들에게 ‘항복’의 백기를 들어보였다고 분석해야 할 것이다. 북한정권과 국내좌파는 이대통령의 중도론(中道論)에 용기충천하여 중추가절을 전후하여 투쟁에 나설 전망이다. 여기에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을 호국해야 하는 불교계의 실세 좌파승려들도 ‘사대강’문제로 대정부 투쟁에 나설 전망이다. 종교를 말살한 북한정권 돕는 것은 자해행위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일까?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애국논객, 애국투사들은 눈이오나 비가오나 폭염의 하늘아래서나 자비(自費)를 들여 집회에 참석 운동하고 있다. 그런데 정신나간 한국주재 CIA나 미대사관, 미국정부는 자신들을 내쫓는 운동을 하는 좌파들의 조선인민 민주화에 기만당해 좌파들을 엄호하기 위해 여전히 전력을 기울일 것인가? 지구촌에서 미국이 수많은 나라를 자유민주주의로 인도했다가 하루아침에 내쫓기는 이유는 공산주의자들에게 기만당해 그들을 도운 결과이다. 미국은 종전(終戰)이 아닌 정전(停戰)상태의 한국상황을 깊이 인식하여 박대통령이 주창한 “한국적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내정간섭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미국정부의 한국좌익돕기에 작금의 한국사회는 계엄령이 아니면 좌파척결이 어려울 지경이 되었다는 것을 각성하기 바란다.

좌파의 총수인 김대중이 젊은날 한국의 대통령이 되었다면, 한국사회는 적화가 피죽지세(破竹之勢)로 빨랐을지도 모른다. 천만다행히 국운으로 그는 노쇠하여 대통령이 되었다. 그가 더욱 노쇠한 몸으로 제2 광주사태같은 위기를 맹촉하는 것같은 이명박대통령을 향한 “독재타도”의 선동지령을 내렸을 때, 대다수 국민들은 경제난에 고달픈 인생에도 일순 긴장했다. 그는 난(亂)을 일으켜본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저승차사(差使)가 데려가 버렸다. 기만, 웅변의 달인인 김대중도 대한민국의 국운융창의 소식에는 어찌해볼 수가 없는 것같다.

민주당은 제1야당이다. 민심을 얻어 다음 대선과 총선에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유일한 첩경은 한나라당보다 더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충성하고 사랑해야 할 것이다. 대선과 총선에 진 앙갚음의 반대를 위한 반대의 정치, 김대중의 좌파정치를 답습한다면, 절대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민주당은 지역당이요, 오래잖아 전남, 전북당으로 분열되고 말 것이다. 이제 민주당은 보수우익 지도자가 당권을 장악해야 한다. 좌파정당이라는 오명과 지탄을 받아서야 되겠는가? 태극기를 높이 들면 승리할 희망이 있다.

아직 조국통일은 잡을 수 없는 무지개와 같다. 잡지 못할 무지개를 쫓지말고, 부지런히 국부를 위해 온 국민이 땀흘려 돈이나 벌어 부자되는 것이 상책이다. 고려 6백년 왕조이듯이, 북한정권은 “민족은 하나다”라고 선전하면서 김일성왕조를 만세일가(萬歲一家)로 고수하는데, 무슨 통일인가? 자유 대한민국을 버리고, 주거의 자유, 이동의 자유없이 인민재판에 의해 강변에서 즉결처형 맛을 보면서 살자는 것인가? 김정일의 등뒤에는 중국이 있다. 1천년이 넘도록 중국 속국 노릇을 했다. 또 하자는 것인가?

이제 김대중, 노무현은 옛사람이 되었다. 그들이 통일에 기여했을까? 붕괴되는 김정일체제를 유지시켰을 뿐이다. 남북분단을 더욱 고착화 시킨 것 뿐이다. 대한민국에 좌우투쟁의 기초를 만들어 놓고 죽었을 뿐이다. 그들의 사랑하는 아내들, 애통의 통곡속에 연일장취(連日長醉)하는 소복녀(素服女)가 있다고 전한다. 각성(覺醒)하여 술병을 버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봉사 하기를 바란다.

이제 대남적화의 희망을 잃은 김정일은 상심하여 더욱 병마(病魔)로 위중해질 것이다. 신묘년이 오기전 저승차사를 따라 나설 전망이다. 김정일은 자신의 명령에 의해 너무도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착한 박왕자씨에게 참회하고 임종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을 파리 죽이듯 즐기는 김정일이 현세에서 어떻게 대한민국 사람들 지지를 받아 조국통일을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사람들의 가슴에 원한만 심는 김정일이 어찌 저승에서 무간지옥을 면할 수 있을까? ◇


李 法 徹(대불총, 지도법사, bubchul@hotmail.com)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