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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광기와 폭정의 상징 9.9절 분쇄 할 때가 되였다 !

 
북한이 소련으로부터 하사 받은 헌법을 가지고 대, 내외에 정부 수립을 선포한 날이 지금으로부터 61년 전 9월 9일이다.

UN의 남북한 동시선거 결정에 불참하여 부득이 남한 만 총선을 실시하고 8월15일 대한민국정부 수립을 공포하고 UN으로부터 한반도에서 유일한 합법적인 국가로 승인된 후에 스탈린의 조정에 의하여 김일성이 북한에 괴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만든 재앙이 시작된 날이며, 민족의 수치스런 날이다.
 
북한은 김일성이 평양에 입성 후 군중대회 연설에서 "공산주의란 이밥(쌀밥)에 기와집을 주는 것이다"라는 것으로 시작였다. 그 결과는 300백만 명의 아사자와 수 십 만 명의 탈북 난민들을 만들어 내는 세계에서 최빈국이 되고 말았다,

결국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집단이 태어남으로서 6.25라는 가장 비참한 동족간의 전쟁을 치루게 되었고, 북한주민들은 세계에서 가장 굶주리고 가장 학대받으며 폭정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사의 비극이 되고 있다,

북한 동포의 헐벗고 굶주림 그리고 인권의 유린은 세계인의 관심이 되고 있으나, 정작 동족이며 1천만 이산가족을 가진 남한은 북한동포를 구휼하고 구출하는데 소흘하다.
 
가장 근본적으로 북한 주민을 구출하는 것은 북한 괴뢰 정부를 해체시키고 북한 동포들을 따뜻한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김 대중 사기병에 걸린 집단과 이에 현혹된 시민들은 북한의 참상을 남한에 까지 확대하려는 김대중-김정일의 농간 "우리끼리 평화 통일"이란 미명하에 속아 넘어갔다.

붕괴 직전의 북한을 햇빛 정책이란 허울로 무제한 퍼주어 정권을 연장시켜주고, 더나아가 6.15 선언을 통하여 남한을 통째로 북한에 종속시키려는 흉괴를 꾀하였고, 10.4선언으로 그 실행의 강도를 높이려 하였다.

그 결과는 주지하는 바와 같이 핵으로 수공작전으로 우리를 겁박하고있으며, 북한은 북한대로 지배자들의 결속만 강화되여 주민들의 학정은 더욱 심화 되고있다.

수괴 둘은 이미 저승으로 갔다. 그러나 아직도 반성할 줄 모르는 친북세력은 "유업을 잇자"는 말로 또다시 정치적 야욕을 보이고 있다.

현 정부가 들어선 이후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잘 해오고 있어 다행이나, 아직도 사회 각계각층에 포진된 무시할 수 없는 세력들의 반정부적 행태는 간과 할 수 없는 위험한 현실이다.

북한 동포를 구출하고 민족의 번영을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이 적극적인 사고와 능동적 행동으로 남한 내부를 결속 시키고, 북한 괴뢰정권을 조속히 종식시켜야 한다.
지금과 같은 수세적 시간 보내기로는 또다시 좌파정권으로 회귀를 배제 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9.9절을 보면서 정부에 대하여 다음의 사항을 강력히 촉구한다

- 정부는 대공기관을 정상화하라!
국정원에 포진된 가짜들을 즉각 퇴출 시켜라!

- 정부는 정부기관에 포진된 반정부 세력을 퇴출시켜라!

- 정부와 한나라당은 법적 직위로 가장된 반국가단체 해체하라 !

- 정부와 한나라당은 조직내에 친북세력을 소탕하라 !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