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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현대사 재조명 거제시 강연회

-대한민국의 건국 그리고 5.18-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1.5.27 15:00~17:00에 경남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를 가졌다. 본행사는 거제시의 재향군인회, 재향경우회, 대한상이군경회, 고엽제전우회, 자유총연매,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대한6.25참전유공자회, 해병대전우회, 광복회, 사암연합회등 시민단체의 참여로 거행였으며, 거제 주변의 마산, 창원 등지의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회장<전 육군참모총장>은

"우리나라는 참 자랑스러운 나라입니다. 2차 대전 후 독립한 147개국 중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한 유일한 나라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 건국의 아버지들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로 나라를 세운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전쟁의 폐허위에서 동맹국인 미국의 지원 그리고 국민들의 교육열과 국가지도자의 과감한 교육 및 과학기술 육성정책에 힘입어 오늘의 번영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라는 인사말을 통하여 현재 사회적 갈등을 해소할 이정표로서 건국이념의 재조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 환영사를 해주신 진해시 재향경우회장 
또한 광주사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5.18광주사태의 진상을 재규명함으로써 대한민국과 국군 그리고 광주시민의 진정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으며 국민화합과 국론통일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라고 강연회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본문 : 하단참조]
 
▲ 이 주영 박사 - 건국대학 명예교수, 뉴데일리 이승만연구소 공동대표

제 1 주제 이승만과 건국이 지원진 대한민국의 4.19란 제하의 강연을 전 건국대학 부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뉴데일리 이승만연구소 공동대표인 이 주영 박사가 실시 하였다.

이 박사 강연은 "건국"을 중심으로 진행되였다. 강연은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존재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건국"이란 단어의 사용을 주저하는 이상한 현상을 비판하였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에 의하여 "건국자체"가 부정되고 이와 함께 건국세력과 호국세력의 존재도 소멸시키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해방후 3년간의 건국사와 그 이후의 이승만 정권의 치적을 복원할 필요성
즉 좌파 역사가들에 의해 공백기로 남겨진 1945년~1960에 이르는 건국세력과 호국세력의 존재를 드러내야만 대한민국이 이념적, 역사적 탄탄한 토대를 이룰수 있다. 이러한 운동이 학술운동과 시민들의 국민운동으로 나타나 "건국절"이 제정등으로 표출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원문 : http://www.nabuco.org/news/bbs.html?bcode=comm6
 
▲ 이주천 박사 

제 2 주제 "광주사태의 역사적 재조명"에 대하여 이 주천 교수 강연하였다.

이주천교수는 영국의 정치,역사 학자인 E.H.Carr의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부단한 대화"라는 정의를 인용하여 5.18사건도 역사적 재조명의 필요성을 전제하고 5.18의 의문점 2가지를 제기하였다

그 첫째는 5.18을 민주화 운동이란 용어로 규정하는 것이 타당한가?
두 번재는 5.18과 연관된 의혹들이 시원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복면했던 사람들의 정체, 형무소 습격, 무기고 탈취, 아직도 신원미상의 사망자 등>

"이제 5.18은 법의 영역도 아니고, 종교의 영역도 아니라 역사의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다" "진질의 탐구는 멈추어서는 안된다. 5.18에 대한 자유로운 학문적 연구와 활발한 토론이 대한민국을 진정한 의미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발돋움하게 될 선행 조건이 될것이다" 라고 결론을 지었다
원문 : http://www.nabuco.org/news/bbs.html?bcode=comm6
 
▲ 임천용 자유북한군인연합 대표 

5.18 당시에 대한 북한 여론에 대한 특별 증원으로 탈북군인 출신 임천용 자유북한군인연합 대표가
"5.18 광주사태와 배후교란 작전"이란 제목으로 강연하였다.

임대표는 광주사태는 전라도 광주가 대한민국국군한테 당한 상처가 아니라 우파,좌파와 이념의 차이를 떠나서 대한민국전체가 북한 정권으로 부터 당한 상처이고 아픔이라고 하고,

"광주사태의 북한 특수부대 침투는 북한 사회 전체가 알고 있는바 그대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라고 일축 할 수 있고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임천용 편저>은 잘못 평가되고 있는 광주사태의 진실을 역사 앞에 분명히 밝히려고 하는 탈북자들의 양심과 소신의 산물이라고 설명하였다

원문 : http://www.nabuco.org/news/bbs.html?bcode=comm6
 
▲ 거제시 명인들의 축하 공연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