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목)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3.5℃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0.6℃
  • 맑음울산 -0.5℃
  • 맑음광주 -1.0℃
  • 맑음부산 1.8℃
  • 구름조금고창 -2.6℃
  • 구름많음제주 2.6℃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2.9℃
  • 구름많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0.1℃
  • 구름조금거제 1.0℃
기상청 제공

칼럼/인터뷰

5.18 광주에 북괴군이 투입되었을 유력한 단서

"前 정부들이 하지못한 일을 과감히 하겠다"는 박근혜 정부에서 이를 밝히는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글쓴이 : 證人

 

아래 신문스크랩은

1980년 5월 23일자 경향신문 기사다.

 

박충훈 총리서리가

TV를 통한 특별담화에서

"외지인들이 광주에 침투하여 관공서를 습격,

방화하고 무기를 탈취하여 군인들에게 발포하여 희생자를 냈으며,

군은 정부에서 발포하지 말라는 명령이 있어 대응사격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했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이는 "당시 광주에는 괴한들이 침투했고,

이들이 먼저 발포했으며,

군은 이 때까지도 발포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이렇게 광주를 피로 물들이고 사라진  괴한들이 과연 누구인가?

이들이 바로 북괴와 관련된 자들이 아닌가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런데 정부는 이런 단서를 잡고 있으면서도 왜 적극적인 조사를 하지 않았는지 설명이 꼭 필요해 보인다.

 

 

 
5.18 광주에 북괴군이 투입되었을 유력한 단서(보충) 글쓴이 : 證人

 

'채널A'가 지난 6월 15일

‘김광현의 탕탕평평’에서 5.18 당시 직접 광주에 잠입했었다는 한 탈북자의 증언을 내 보냈다.

이 탈북자는 자신이 직접 "부대원과 정찰부대 남한전문가 등 50명과 함께

북한 황해도 장연군을 떠나 서해안에 도착한 게 5월 21일 밤. 밤길을 걸어 23일 오전에 광주에 들어갔다."

 고 했으며 "

이미 북한군이 여럿 들어와 있었고 이들이 시민군과 함께 전투를 치르며 장갑차도 몰았다"고도 했다.


그는 또한 임무를 끝내고 27일 북으로 돌아가면서

한국군과 총격전을 벌였고,

사흘 뒤 휴전선을 넘은 뒤엔 최고 등급 훈장인 국기훈장 1급을 받았다고 했다.

"광주폭동 때 참가했던 사람들 가운데 조장, 부조장들은 군단 사령관도 되고 그랬다",

"머리 좀 긴 애들은 다 (북한) 전투원"이란 증언도 했다.


그는 노무현 정권인 2006년 탈북 당시

국정원에서 이런 진술을 하였으나 "함부로 발설하지 말라"고 협박을 받았다고 했으며,

이를 알고 있었던 지만원 박사가

"19세에, 북한특수부대 지휘관을 호위하고 광주에 왔던 북한병사 000가 중좌로 예편한

후 2006년 탈북하여 분당에 거주하면서 국정원이 알선해 준 모 국영기업체에 근무하고 있다.

그가 광주에 왔었다는 사실을 인지한 국정원은

'입을 봉하지 않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다'는 협박과 함께 보안각서를 쓰게 했다.

우익운동을 하시는 원로급 인사 몇 분이 그를 만나 이를 확인했다." 는 글을 그의 저서 <솔로몬 앞에 선 5·18>에 기록했었다.


이런 주장은 상당히 신빙성 있는 내용으로 사실 확인을 해야 할 충분한 사유가 된다.

그런데 5.18 관련 단체와 민주당의 압력으로

"채널A"는 사과 방송과 함께 방통위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이렇게 쉬쉬 거리며 덮어야 할 사안이 아닌데도 말이다.

"前 정부들이 하지못한 일을 과감히 하겠다"는

박근혜 정부에서 이를 밝히는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5.18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법치는 회복되기가 어렵다고 본다.

관공서와 방송국에 불 지르고,

무기고를 털어 교도소를 습격하고

국군에게 총 들고 대 든게 국가(민주)유공자고,

이를 진압한 국군이 내란군이라는 이런 해괴한 역사책으로 무슨 법치가 가능하겠는가?

 

출처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7008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