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 (월)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칼럼/인터뷰

국가혼란 원인제공 채동욱 검찰총장 물러나라 [국민행동본부] 성명 발표

국가혼란의 원인제공자인
채동욱 검찰총장은 물러나라!

극좌운동권 출신자를 주임검사로 발탁,
국정원의 종북(從北)견제활동을 선거개입으로 왜곡하고,
CCTV 자료를 짜집기, 경찰이 사건을 축소, 은폐한 것처럼 몰아간 것이
적반하장(賊反荷杖)의 깽판을 불렀다. 

국민행동본부   
 
-고작 73건의 댓글이 선거개입?
극좌운동권 간부 출신이 검사가 된 것도 이상한데
최근까지도 좌익단체에 후원금을 냈다.
아직 대한민국이 공산화되지 않았는데,
그를 주임검사로 발탁,
국정원엔 가혹하게,
민주당엔 부드럽게 수사하도록 만든
검찰 내 비호세력은 누구인가?

  
  1. 광우병 난동-천안함 폭침(爆沈)부정-국가보안법 철폐-주한미군 철수 주장 세력들이 작당, 국정원을 공격하고 있다.
도둑이 주인을 향하여 몽둥이를 휘두르는 賊反荷杖(적반하장)의 난동이 벌어지고 있다.
북한정권과 종북좌파가
대한민국 공산화의 가장 큰 걸림돌인 국정원을 폐지하라고 한 목소리를 낸다.
재판을 앞두고 있는 사건을
군중이 인민재판 식으로 다루고
국회가 국정조사를 한다.
이런 국가(國家)혼란의 책임은
채동욱 검찰총장이 지휘하는 검찰의,
국정원에 대한 反국가적, 反헌법적, 反사실적 편파 수사에 있다. 

  2. 70명이 근무하는 국정원 대북(對北)심리전단 부서에서 작성한
73건의 종북(從北) 및 反정부 행태 비판 댓글이,
[국정원장 지시에 의한 선거개입]이란 검찰의 무리한 판단이
작금의 국가혼란의 원인을 제공하였다.
73건이면,
한 사람이 한 해에 하나 꼴로 석 줄짜리 댓글을 쓴 셈인데,
이게 선거에 무슨 영향을 끼치며
정치인의 종북(從北)행태에 대한 비판이 왜 불법인가?
대한민국 검사들이 작년에 작성한 댓글을 모아서 분석하면
더 심한 [선거개입]이 드러날 것이고
그렇다면 당시 검찰총장을 구속하나? 

  3.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3,538명의 대공(對共)사범을 사면 복권시켜, 활동의 자유를 주었다.
작년 19代 국회 구성 당시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위반 前科(전과)를 가진 의원이 28명이고,
그중 18명은 反국가단체 및 利敵(이적)단체 연루자들이었다.
從北化(종북화)하는 정치권을 국정원이 감시하지 않는다면
그런 국정원은 해산하는 게 맞다.
채동욱의 검찰은
이번 수사로 종북(從北)감시자를 벌주고
종북(從北)반역자들에겐 자유를 파괴하는 자유를 주려는 것인가? 

  4. 국정원 수사팀의 진재선 주임검사는
대학시절 극좌운동권 간부였고,
검사가 된 뒤에도
국가보안법 폐지-주한미군 철수-맥아더 동상 파괴 활동에 참여해온 사회진보연대에
후원금을 낸 사람이다.
이런 검사를 골라 국정원 수사를 하도록 한 비호세력은 누구인가?
대한민국이 아직 망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국민은 헌법의 이름으로 검찰총장과 법무장관과 대통령의 책임을 물을 것이다. 

  5. 경찰과 검찰은
민주당과 좌경선동 언론의 요구에 맞추어주는 방향으로 수사를 진행하였다.
檢警(검경)은,
국정원이 불법선거 아지트를 운영한다는 민주당의 최초 신고가 거짓임이 밝혀진 단계에서는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끝내고
불법감금 사건 수사로 전환했어야 하는데,
약점을 잡으려고, 국정원을 압수수색하고, 댓글수사로까지 확대하였다.
불법감금 수사는 민주당이 협조를 해주지 않는다면서 미루고. 

  6. 검찰은
경찰이 사건을 축소-은폐하였다고 강변하기 위하여
좌익운동권 수법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경찰의 컴퓨터 분석 과정 CCTV 자료를 [짜깁기] 수법으로 조작,
발표하였음도 이번 국정조사기간중 드러났다(분석관이 [쓸데없는 문서]를 없애라고 지시하는 장면을 [짜깁기]하여 증거물을 없애라고 지시한 것처럼 발표한 것 등 많음).
윤석열 수사팀장은
한 일간지와의 통화에서
법무장관이 압력을 넣고 있다는 취지로 폭로까지 했다.
2010년, 일본 오사카 지검 특수부 검사 마에다 츠네히코는
후생성 간부를 조사하면서 증거물의 날짜를 조작하였다가
상관인 부장검사, 차장검사와 함께 구속-파면되고,
징역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기강이 무너진 한국 검찰은 자정(自淨)능력을 상실했다. 

  7. 검찰이 민주당에 유리하고 국정원에 불리한 편파적 수사를 하는 바람에
민주당이 자행한 [여직원 불법감금 사건]과 [對국정원 정치공작](국정원 퇴직 간부가 동향인 현직 직원을 포섭, 정보를 빼내고, 국정원 직원을 미행까지 한 사건)은 축소되고
국민 앞에서 사죄해야 할 민주당이 국정원을 공격하도록 만들었다.
우리는 채동욱 검찰총장 이하 검찰 조직 안에
종북(從北)세력에 아부하고, 민주당을 편드는 政商輩(정상배) 같은 세력이 있는 게 아닌가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런 노골적인 편파 수사는 좌파정권 시절의 검찰도 하지 않았던 일이다. 

  8. 좌파정권 등장 이후
검찰과 법원은 종북(從北)좌파 세력에 대한 수사와 재판은 부드럽게,
대한민국 세력에 대하여는 가혹하게 하는 뚜렷한 경향을 보여 왔다.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에서 드러난 총체적 국가반역혐의 수사는 왜 안하나?
국가의 법익(法益)을 수호해야 하는 검찰과 법원이
진보로 위장한 반역자들 앞에서는 작아지는 비굴한 모습을
국민들이 언제까지나 구경만 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9. 극좌 운동권 출신 검사를 중용하고
편파적 수사를 지휘한 채동욱 검찰총장 때문에
국가혼란이 일어나고
검찰 조직 전체가 국민의 신뢰를 잃고 있다.
침묵하면서 분노를 축적해가는 민심(民心)이 폭발하기 전에
국가를 위하여,
조직을 위하여
자진사퇴할 것을 권고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