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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정상화 과정의 대한민국에 대한 논평들

깨어나는 국민들에 악몽을 꾸는 좌익야당

 
올인코리아 편집인/네티즌 논객들

▲ 이 한 장의 사진은 이승만의 예견, 박정희의 신념, 전두환의 결단이 가진 위대성을 증명한다.

빨간 최면에 걸린 나라를 깨운 초병의 총성! (동남풍 네티즌 논설가)

- 파주 초병의 무단 월북자 사살! 이제부터 경찰도 죽창시위대에겐 발포를 하라! -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 부근에서 월북을 시도하던 40대 남성 1명이 발견돼 우리 군 초병이 “남쪽으로 돌아오라”고 몇 차례 경고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고 임진강으로 뛰어들어 사살했다고 한다. 최고의 뉴스다. 속이 다 시원하다. 멋진 병사다. 난 예전부터 “예의주시”라는 용어를 가장 싫어했다. 예의주시를 오래하면 눈이 아프고 몸이 피곤해지기 때문이다.사실 맨날 범죄 예방하느라 예산과 인력을 낭비하는 것보다 강력한 처벌이 가장 좋은 예방수단이듯, 가장 효율적인 경계태세는 확실한 대응조치에 있는 것이지, 완벽하게 주눅 드는 데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있잖은가, 왜? 빨갱이는 조지라고·있는 것이지 모시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그런데도 맨날 인권타령에 빠져 모시다 보니 오히려 빨갱이들에게 굴종하게 생겼고, 이제는 국가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짓을 뻔히 보고도 눈만 껌뻑거려야 하는 “예의주시”에 경도되고 말았는데, 바로 이러한 얼빠진 최면상태를 깨운 것이 이번 무단월북자 발포 아닌가 말이다. 정말 오랜 만에 듣는 시원한 뉴스다. 그래서 말인데, 앞으로 경찰도 죽창시위대에겐 발포로 대응하길 권고한다. 자칫 저들의 살인도구들이 더 이상 합리화되지 못하도록 발포를 하기 바란다. 이왕이면 빨간 머리띠만 둘러도 몽둥이로 대갈빡을 깨어 죽이기 바란다. 내친 김에 옆에서 새빨간 핑계 잡으려고 이를 촬영하는 기자들도 똑 같이 처리하기 바란다.

논외지만... 오늘은 채동욱이가 안 잘렸다고 오히려 검찰내 감찰조직으로 정부를 감찰하겠다고 대드는 건방진 소식(오보?) 빼고는 호보들이 너무 많았다. 한명숙이가 결국은 유죄판결을 받고 콩밥을 먹게 생겼다고 한다. (당하지도 않은 고문을 주장한 거짓말쟁이) 정말 기쁜 소식인데, 이왕이면 과거 새빨간 전력으로 추가로 처벌하기 바란다. 또한 맨날 멍군만 두던 박근혜가 갑자기 장군을 두니까 좌빨야당들이 대응을 제대로 못하는 꼴이 보기 좋다.

노숙자 김한길이 기자회견 하기 직전에 “채동욱 사표수리 안한다, 사실 규명 감찰한다”하여~ 김한길이가 연설원고 새로 쓰느라 머리 돌리는 소리가 방방곡곡에 울려퍼지게 하였고, 김한길의 “국내파트를 없애고 수사권을 분리해 검찰이나 경찰에 맡기자”는 주장에 대해선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원이 국내에서의 대공 방첩 정보수집 활동을 하는 것은 당연히 옳고, 수사권 역시 그런 국정원의 활동을 유효하게 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민주당이 집권할 시절 민주당 역시 국내 파트를 없애지 못했고 국정원의 수사권을 계속 존치시켰다.”는 점을 오히려 상기시킴으로써 바보 만들어 버렸다.

정말이지 “빨갱이는 조지라고 있는 것이지 모시라고 있는 것이 아니듯”, 좌빨야당은 무시하라고 있는 것이지 존중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똑똑히 상기시켜준 하루였다.거기에다 이에 때맞추어 국민정신건강에 엔돌핀을 연발로 공급한 임진강 초병의 무단월북자 총살! 어따 시원하다. 빨갱이를 향해 방아쇠 당기는 것은 빨갱이들의 위장평화 약장수에 홀린 최면 때문에 처음에 마음먹기가 제일 힘들뿐, 한번 해보고 나면 엄청나게 재미있고 정신건강에 좋은 게임이다. 그래서 10점짜리 표적은 빨강색 아닌가 말이다. 아, 대통령이 장군 때리고, 초병이 방아쇠를 당기고! 이제야 뭔가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하는 것 같다. <끝>

채동욱은 파면 후 사법처리해야 마땅하다(푸른호수 시스템클럽 회원)

김한길이 병신처럼 박근혜대통령에게 한말이 명언이다. 우리는 채동욱의 혼외자식엔 관심이 없다. 이럴 썩을 놈이 야당의 대표이고 그 입으로 민주주의가 죽었다고 개지랄을 떤다. 혼외자식이 사실이더라도 채동욱은 자르면 안 된다는 이런 놈들이 바로 좌파들이다. 이런 놈들을 두둔하는 기자새끼들과 방송국들은 또 뭐하는 놈들인가? 하나같이 이념에 미쳐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진실엔 눈을 감는 놈들이다. 이런 놈들이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는 나라가 지구상에 한국 말고 또 어디 있냐!

사표낸 채동욱이 버젓이 그 다음날 채동욱의 호위무사를 자처하고 사표를 낸 놈에게 명령해서 멀쩡한 공안부장을 감찰하려다 눈치보여 말았다는 현재 검찰의 조폭분위기를 바로 채동욱 이놈이 만든 게 아니라면 누가 만들었을까? 박근혜대통령은 감찰을 거부하는 채동욱을 당장 파면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당장 철저히 조사해서 이놈의 과거행적 중 비리를 저지른 것까지 포함해서 사법처리를 해야만 대한민국이 바로 설 것이다. 첩을 두는 것도 여당은 안 되지만 야당은 봐줘야 한다는 썩은 검은 무리들을 반드시 도려내야만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정부는 철저히 수사해서 채동욱을 사법처리시켜라.

대한민국은 검사들의 놀이터인가?(경기병 시스템클럽 회원)

자유로운 삶, 한마디로 무슨 지랄을 떨던 누가 뭐라 할 자 없는 무애의 삶이야말로 사나이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삶이 아닐까 한다. 그런 삶을 누리고자 사나이들은 머리를 싸매고 사법고시를 준비하는가하면 심신을 훌훌 털어 버리고 득도를 위해 입산출가를 하기도 한다. 산으로 들어간 득도 승들의 경지야 어떤지는 몰라도 일단 검사쯤 되고 보면 돈에 대한 아쉬움이 없고 과잉 성욕을 채우기 위한 여자 조달 또한 궁하지 않다. 게다가 조폭들처럼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힘없는 국민들을 상대로 세도를 부릴 수도 있으니 이 얼마나 사나이로서 호쾌한 삶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쩌면 검사란 끊임없이 국민들과 야당의 감시와 견제를 받아야만 하는 대통령보다도 훨씬 좋은 직종이 아닌가 한다. 삶이 자유로워 아예 대한민국 땅이 검사들의 놀이터가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다. 그처럼 대한민국의 검사들은 감시와 견제의 사각지대에서 가장 방탕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정부에서 오랜만에 검사를 상대로 하여 감찰을 하겠다니 저 야단들이다. 채동욱 사건을 통해 바라본 대한민국 검사들의 모습이 그렇다.

채동욱과 이석기는 잎사귀에 불과하다(EVERGREEN 네티즌 논설가)

민주당의 대표 김한길은 국정원이 대선 개입하였으니 ‘국정원을 개혁, 해체하라’ ‘대통령은 하야하라’ ‘사과하라’하며 또한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장관의 감찰지시에 대해서는 ‘정부의 검찰 길들이기에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공포와 야만의 시대로 도래하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참담히 무너져 내렸다’고 울분을 토한다. 그의 입은 계속 떠벌인다. ‘유신독재, 공포정치가 엄습하여 오만과 배타와 증오의 바벨탑은 정의와 양심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다’라며 반국가 반역을 공공연히 천명했다. 김한길이 기거하는 그곳은 천막정부로서 또 하나의 정부인 셈이다.

좌익 집단이란 지성과 이성이 마비된 인간들의 집합체다. 국정원의 댓글쪼가리로 대통령의 부정선거라며 집단 최면상태에 걸린 채 저 난장판을 부리는 목적은 북정권이 원하는 국정원 죽이기가 핵심 사항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빨갱이가 아니면 가질 수 없는 반역행위다. 국민이라면 어찌 내 조국과 내 가정을 지키는 안보기관의 숨통을 천막을 쳐가면서까지 저렇게 조일 수가 있단 말인가? 저들은 대통령의 사과로 끝내겠다는 미끼를 던진다. 만약에 저 흉악한놈들의 미끼를 덥석 물면 어찌 될까?

민주당은 한국 좌익의 숙주로서 민주당을 제압하지 않는 한 이 나라에 민주주의는 결코 존재하지 못한다. 좋은 예로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인하여 국정원과 경찰 내부의 민주당 프락치를 우리는 볼 수 있었다. 그들의 등 뒤로 줄을 서고 있는 좌익의 무리들은 통진당, 정의당, 민노총, 전교조, 호남, 광주5.18, 민족문제연구소 등의 셀 수 없이 수많은 좌익 단체들과 이들과 연대 지원하는 사법부의 판, 검사들, 80% 이상의 좌익 신문과 방송들이다. 심지어 포털사이트를 비롯한 수많은 좌익 사이트들이 이미 인터넷을 뒤덮어 장악하고 있다.

한국의 좌익은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한다’며 국가 존립을 부정하고 나아가 멸망을 재촉하여 그 시체를 뜯어 먹겠다는 영혼이 없는 좀비무리들이다. 우리는 이런 좌익들을 원격 지휘하는 몸통인 북한 정권이 핵을 들고 사태의 추이를 내려다보고 있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급기야 북한의 대남방송은 ‘남조선 애국역량의 지원요구가 있거나 통일에 유리한 국면이 마련될 경우’를 전시상태로 간주한다‘는 간접적 선전포고를 한 존엄의 뜻을 하달하였다.

정부는 개성공단이 남북화합의 가교 역할을 한다하더라도 그것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설사 국제적으로 활성화가 된다하더라도 북의 적화 야욕에는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버리지 못하듯이 말이다. 그들에게 개방을 요구할 때는 우리도 연방제를 받아들여야하는 각오가 서야 하는 것이며 그 연방제는 1국가 2체제로서 하나의 국가가 되는 것이기에 그들이 어느 날 무력으로 한반도를 장악하더라도 그것은 내란에 불과하므로 미국과 유엔은 전처럼 큰 도움을 줄 수가 없다. 내정 간섭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가 진정 조국의 앞날을 걱정한다면 이석기, 채동욱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그것은 큰 나무에서 잎사귀 2개 따는 것에 불과하다. 대통령 박근혜가 구국의 영웅 박정희의 딸이라면 한반도신뢰프로세서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좌익의 척결에 5년의 전 임기를 바쳐야 할 것이다. 현명한 애국자라면 종북이 따로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드러난 종북보다 친북이 더 무섭고 드러난 친북보다 진보라는 좌익의 무리들이 더 무섭다는 것을. 그들은 자신들도 느끼지 못 할 만큼 소리 없이 국가를 파괴해 왔다. 박근혜정부의 머릿속에 이 나라의 모든 좌익은 모두가 종북에 다름 아니라는 개념을 반드시 탑재해야 할 것이다.

국정회담을 조폭양아치 담판으로 생각한 김한길(최두남 네티즌 논설가)

오늘 박대통령과 황우려새누리대표, 김한길노숙자집단대표와의 3자회동을 종편채널의 실시간 TV뉴스로 잠시 지켜봤다. 회담도 회담이지만, 먼저 박대통령과 황우려대표는 옷차림과 얼굴이 말끔·깔끔·정갈·단정을 나타냈지만 김한길은 마치 노숙자를 부랴부랴 목욕시켜 양복 입히고 때깔내어 보려한 흔적에 어디 시골촌부가 어울리지 않은 양복을 입고 나온 것 같지 않던가. 거기다가 수염도 안 깎고 나왔다.

면도칼이 없어서 못했거나 또는 부득이 수염을 길러야 하는 고산(高山) 등반대 대원도 아니고 수도(修道)를 하는 수도자(修道者)의 입장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짜 역전(驛前)주변에서 집이 없어 돌아갈 수 없는 진짜 노숙자도 아니고 면도칼이 흔해빠진 세상에 수염을 일부러 안 깎고 나온 것은, 다시 말해 봉두난발(蓬頭亂髮)까지는 아니더라도 그에 준한 모습을 보이려는 듯 수염 안 깍은 김한길의 심리는 상대방에게(박대통령과 황대표) 또는 회담을 바라보는 국민들에게 공포심이나 혐오감을 주려는 불량배의 모습과 진배 없었다 하겠다.

대통령 앞이기 때문에 수염을 깎으라는 것이 아니다. 뭔가 긍정적 적극적 능동적 진취적 성실함이 묻어나는 회담을 하려는 자세나 태도가 준비된 자의 모습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마지못해 밀려나온 끌려나온 듯한 자의 모습으로 임하는 회담, 왠지 어두워 보이는 모습의 회담, 회담이 끝나도 ‘결국 손해 보는 사람은 김한길일 것이다’를 애써 보이려는 듯이 오늘의 김한길 복장모습은 불쌍하고 초췌한 어울리지 않은 양복만 입은 노숙자 모습 그대로였다, 이런 자와 회담을 해준 박대통령은 참 위대해 보였으며 존경스러워 보였다. 정상적인 즉 인간 같지 않은 모습의 인간과 1시간30분 동안 회담을 해준 그 인내에 대해 존경의 념(念)이 들더라는 것이다.

나는 오늘 회담소식을 보고 박대통령을 다시 보게 된다. 지난 대선 당시 어느 후보 하나 마음에 들지 않았고 별 호감이 없는 박근혜후보지만 그렇다고 깽판의 화신 노무현 딸랑이 문재인을 찍어줬어야 되겠냐 하면서 박근혜후보에게 투표를 했는데 그 손가락이 부끄럽지 않고 후회되지 않도록 오늘 박대통령의 김한길과의 회담을 보고 박대통령 그를 다시 보게 됨과 동시에 나의 투표는 후회 안 되는 투표를 만들어줬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 회담 중 다른 것은 몰라도 국정원문제를 물고 늘어지는 김한길이라 혹여나 국정원건에 대해 사과는 당연 말도 안 되지만, 유감의 표명이라도 하면 어쩌나 싶었고 조바심이 좀 났었다. 이것은 진영논리나 세력논리 차원이 아닌, 국정원댓글사건은 양식과 상식 있는 자가 봐도, 균형감각을 가진 사람이 봐도 문제가 될 수 없을뿐더러 지난 당시 유세현장만 다닌 사람에게 국정원댓글사건에 대해 사과나 유감은 말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자존심차원으로 “유감이나 사과표현을 하면 안된다” 라는 것도 아니다. 국정원측은 종북세력에 대한 대응심리차원의 댓글이고, 지금 국민지지율 19%의 김대중노무현잔당떨거지들인 민주당입장에서만 현정부에 대한 시비걸기와 지난 대선에 대한 안타까움 아닌 안타까움의 반발심리의 트집잡기로 선거개입운운과 나아가 대선불복기미까지 치고 달리는 그것일 뿐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이렇게 양측이 첨예하게 휘달리는 사안에 거기다가 재판중인 현 사안에 대해 대통령이 유감이나 사과를 한다면, 그것은 재판영향 뿐 아니라 나쁜 여론과 갈등만 형성하게 되어 더욱 정국이 시끄럽고 꼬이는 길이기 때문이다.

모두(冒頭)발언을 3분 만 해도 긴 것인데 7분 이상을 줄줄 읽어나가는 김한길. 회담뒤 자당(自黨) 의원총회에서 회담내용을 보고하는 그의 모습을 볼 때, 정치지도자의 모습, 야당이라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을 가진 자의 모습, 대표라는 지도자로서의 카리스마를 가진 모습의 김한길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누가 봐도 조직원들의 눈치를 보는 바지사장, 강경파나 숨은 보스의 눈치를 보는, 즉 눈칫밥 먹고 목숨을 연명하는 불쌍한 김한길로 보였다.

저녁뉴스에 급기야는 김한길의 본모습이 튀어 나온다. “채동욱이가 혼외자식이 있든 없든 거기엔 관심 없고 검찰총장 몰아내기에 대해 규명해야 한다”라고 했단다. 도덕성에 크나큰 의혹을 가진 공직자에 대해 감찰하는 것을 ‘몰아냈다’라고 표현하여 본질과 진실을 호도하고 아무도 몰아내지 않았는데(사표수리도 안했는데) ‘몰아냈다’라고 얘기하는 본말을 왜곡 전도시키고 호도시키는 뒤까기의 뒤통수. 본질은 고위공직자의 도덕성과 자질론 시시비비인데 엉뚱한 문제로 본질을 뒤덮어버리는 뒤까기의 뒤통수. 전형적인 김대중과 그를 따르는 무리들의 습성 아니던가. 막판 뒤끝 더러움의 인간성을 나타내는 동네의 그런 습성 말이다.

오늘 회담은 무슨 조폭양아치와 정부대표와 서로 불순적인 뭔가를 얻어내기 위한 딜(DEAL)을 하는 회담이 아니다. 국민민생과 꼬인 정국을 풀어나가는 회담인데 수염도 안 깎은 모습의 행색하며 일고의 가치도 없는 7개의 주장만을 줄곧 되풀이 뇌까리며 “민생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다”는 교활한 민생팔이의 이중성 이빨을 휘두르는 김한길을 볼 때, 이제 김한길 같은 노숙자 야당, 국가전복세력과 함께 총선에 연대하는 야당, 국가전복세력과 함께 촛불데모하는 야당은 차제에 확실히 없어져야 하고, 건강한 야당창설이 급선무라는 것을 느낀다.

국민 70~80%는 국정원댓글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아예 관심도 없고 당장 민생고 해결에 최대의 관심과 걱정만을 한다. 민생을 팔고 민주주의를 팔면서 자신들의 세력신장과 세력이익에만 몰두하는 야당으로 보이지,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조금이라도 하는 집단으로 안 보인다는 것이다. 국민의 눈에는 이들에게 깽판과 불복, 선동과 앙탈만이 자신들의 목적과 이익을 이루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눈알을 시뻘겋게 부라리는 세력으로 보이지, 누가 그들을 건전하고 건강한 야당으로 보겠는가 말이다. 이번 추석민심은 이런 야당을 성토하고 국민의 힘으로 박살내는 여론을 모으는 추석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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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llinkorea.net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