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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노당 박헌영 추종 교과서! 우리 애들 어떡해?

권희영 교수, “한 사람이 외치더라도, 진실은 진실이다"

지금도
[남노당 박헌영] 따르라는 교과서!

우리 애들 어떡해?




“한 사람이 외치더라도,
진실은 진실이다.
우리 사학계만,
세계사 조류와 딴판이다.

어떻게 [남노당 박헌영식 사관]을,
지금까지 따라갈 수 있나.
사실은 따지지 않고,
온갖 괴담과 선동으로,
오직 [죽이고 보자]는 식이다.”


이것은,
최근 뜨거운 [역사 전쟁]의 중심에서 고군분투하는,
권희영 교수(교학사 교과서 집필자)의 외로운 외침이다. 


“국정교과서를 검정 시스템으로 바꾼 좌파들이,
교과서를 스고 검정을 독차지하는 등

그들만의 리그...
그런 판에,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세운 교과서를 쓰니까,
아예 싹을 잘라버리려고 총동원 총공세...
국사 학계는 좌파가 90%...”


우리 미래세대의 좌경화교육을 막고자,
맨손으로 앞장 서서 싸우는 그가,
칼럼집 <가야만 사는 길- 역사는 안보다>를 내놓았다.
출판사 <글마당>이,
[대통령을 위한 안보론] 시리즈 6번째 책으로 선정-발행한 이 책은,
우리 교육계를 비롯하여
정치권등 국가전체의 [체제 전쟁]으로 확산되고 있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좌편향 문제를 심도 깊게 보여준다.


특히 부록 편에 주제별로 수록한
8종의 역사교과서의 쟁점별 비교 분석 자료는
[북한 옹호]와 [역사 날조]의 핵심을 세밀하게 밝혀줌으로써
국민적 관심사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된다.


저자: 권희영

서울대 인문대 국사학과 졸업.
프랑스 파리7대학교 석사.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역사학 박사. 
프랑스 루앙대 객원교수.
라깡과현대정신분석학회 회장.
한국학 중앙연구원 교수.
한국현대사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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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