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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향군성명】종북세력, 장성택 처형에 응답하라‼

종북세력은 응답하라‼ 권력의 2인자이자 정적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즉석에서 처형해 버리는 북한이 그대들이 오매불망 동경하는 북한의 모습인가?

북한은 40여 년 권력의 2인자 장성택을 전격 처형했다. 그의 죄목은 “반당, 반혁명, 종파행위자”다

 이는 독재자 김정은의 눈밖에 나기만 하면 그 어떤 인물이라도 하루아침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북한판 아우슈비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일성과 김정일에 못지 않게 잔악하고 포악한 김정은의 진면목을 여지 없이 보여주고 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입만 열면 인권을 외쳐왔던 종북세력은 장성택의 처형 소식에 입도 뻥긋 안하고 있다.

 이러한 북한의 모습이 진정으로 종북세력이 추구하고 동경하는 이상향이란 말인가.

 종북세력은 응답하라‼ 권력의 2인자이자 정적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즉석에서 처형해 버리는 북한이 그대들이 오매불망 동경하는 북한의 모습인가?

 정부와 군은 북한의 급변가능성과 대남도발 가능성에 대해 치밀하고도 철저하게 대비해 줄 것을 촉구한다.(konas)

konas.net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