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월)

  • 구름조금동두천 26.7℃
  • 구름많음강릉 24.5℃
  • 구름많음서울 27.0℃
  • 흐림대전 27.8℃
  • 구름많음대구 30.2℃
  • 구름많음울산 27.0℃
  • 흐림광주 27.1℃
  • 흐림부산 23.9℃
  • 흐림고창 24.7℃
  • 흐림제주 26.8℃
  • 맑음강화 24.9℃
  • 구름많음보은 27.9℃
  • 구름많음금산 26.2℃
  • 흐림강진군 28.0℃
  • 구름많음경주시 31.8℃
  • 흐림거제 23.9℃
기상청 제공

안보뉴스

문국현/이재오 민심의 향방

콩심은데 콩난다는데..

프리존 뉴스의 자유게시판에 게재된 내용과 이를 중심으로 올라온 댓글들 입니다
과연 민심의 향방은 어디에 있을지 ???
======================================================================================
글쓴이 mmm

1. 조선-SBS 조사만 빼고 다른 조사에서는 1% 이내 초접전. 초접전일 경우에는 투표확실층에서의 비교우위가 강한 한나라당 후보가 우세.

2. 은평구청장도 한나라당이고 시의원-구의원도 모두 한나라당 소속. 조직표가 막판에 힘을 발휘할 듯.

3. 2004년에 이재오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열우당 송미화가 이번에 통민당 후보로 공천 확정. 송미화 입장에서는 4년뒤 총선도 있고 지 정치생명도 있으니 아무리 대운하 저지가 중요하다고 해도 불출마 결정을 내리기기 쉽지 않을 듯. 지난 총선에서 45%에 가까운 득표를 한 송미화가 기호 1번 받아서 출마하면 문국현의 좌익 표밭을 대거 침식하겠지.

==================================================================

총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 ㅋㅋ>
이재오....큰소리 치고 있는데 저러다 총선에서 떨어지면..ㅋㅋ 무슨개쪽이고


◆ 보복>
그러면 문국현도 손학규,정동영 지역구에 후보내보내 보복할것임. 대미지는 당근 민주당쪽이 훨씬 클것.


◆ mmm >
보복 /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야?
문국현이 무슨 힘이 있어서 후보를 낸다구 그래?
창조한국당 후보? 지지도 2%도 안되는 정당에서 후보 낸다구 뭐 달라지는게 있나? 어차피 창조 한국당에서 지명도 있는 애는 문국현 하나인데..


◆ 보복>
지난번은 탄핵 역풍 덕택이었고 현재 지지율은(송미화) 4~5% 이하로 저조함. 시중 여론이 여,야를 초월해 이재오는 주겨야한다로 몰리고있어 센놈쪽(문씨)으로 몰아줄 가능성이 큼.

◆ 그려 >
이재오가 오죽 개차반이면 지지도 2% 정당의 후보에게 밀리겠나. 지딴에 용쓰겠지만 결국 낙선할것.


◆ ㅋㅎㅎㅎ >
고랬으면, 좋으련만... 땅빠들으, 희망사항이 겠지..


◆ 그려 >
여,야를 초월하고 보수,진보를 초월하고 조,중,동,문까지도 죄오-방호 일당을 비난하는데
지가 무슨수로 이겨? 아마 생애 처음 겪어보는 혹독한 비판일거다.
어제는 동아일보 사설,오늘은 문회일보 시론,, 또 동아일보 칼럼 등등..
아마 죽을 맛이겠지. 친명박 매체인 조중동문까지 죄오를 족쳐대는 이유는 죄오-방오 때문에 한당의 과반수확보 전망이 비관적으로 흐르기 때문이지.그 최대 원인제공자가 바로 죄오거든.


◆ 그려 >
죄오는 분명 낙선하겠지만 설사 당선된들 한당 과반수 미달시에는.. 정치생명 마감할듯..
거의 대부분의 한당 지지자들이 잔뜩 벼르고있는 상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