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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인터뷰

[향군성명] 간첩은 풀어주고 국가정보원을 잡을 건가?

대한민국 비정상화(좌익화)에 대한 여론

 

간첩은 풀어주고 국가정보원을 잡을 건가?

 

  유우성은 간첩인가? 본질을 외면하고 증거조작 여부에만 집착하는 종북세력 국정원 발목잡기가 국가 정보기능의 붕괴를 초래하고 있다.

 ▲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으로 존폐위기에 몰린 종북세력은 금번 간첩사건을 국면전화의 기회로 삼고자 광분하고 있다.

 ▲ 6·4지방 선거를 앞둔 정치권은 간첩을 잡는 데는 관심 없고, 국민을 선동하여 선거에 이기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

 ▲ 국가안위에 직결되는 간첩사건의 수사상황과 관련자를 공개하는 것은 국가정보기관을 무력화시키려는 음모이다.

 ▲ 지난 10년의 좌파정부에서 무장 해제되어 버린 국정원의 조직과 기능을 시급히 원상복구해야 한다.

 ▲ 국정원은 국민을 더 이상 걱정시키지 말고 국민을 안심시키는 정보기관으로 환골탈태하기를 촉구한다.

2014. 3. 18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