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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우리나라 F-16을 능가 한다는 중국의 J-10

 
▲ J-10 
우리나라 주력전투기 KF-16을 뛰어넘는 중국의 J-10

원본: Front Page Blog - 우리나라 주력전투기 KF-16을 뛰어넘는 중국의 J-10 2007/09/17 오후 7:59 | 기본폴더



중국이 만들었다고 알려진 Chengdu J-10 입니다. 간략하게 말해 미국의 F-16을 겨냥하여 만들어졌으나 그 후에 나온 기체답게 성능상에서 F-16보다 상위에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첫 시험 비행은 1998년이나, 완성이 알려져 공개된 것은 2006년 12월 26일로 얼마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기본적으로 초음속 비행에 적합하다고 알려진 델타형의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같은 델타형 모델은 라팔, 미라지 등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F-16을 겨냥하여 만든 기체답게 기본 성능면에서 F-16과 근접하여 있다고 보여지나 그 개발시기가 더 늦은 기체답게 TVC가 가능하여 선회력에서 F-16보다 앞설 것으로 보여집니다.

용도는 기체 장착 무기에 따라 공대지, 공대공 등 다양한 작전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중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대인공위성 미사일을 장착하여 실제 수명이 다한 인공위성 격추에 성공한 것으로 보아 전쟁 발생했을 경우 적군의 인공위성을 요격하는 것으로도 쓰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J-10의 개발로 인해 대만은 한층 더 중국으로부터의 군사적 위협을 강하게 받기 시작했으며(그 이전까지 공군력은 대만이 우세했음) 미국으로부터 F-16을 더 구입하기 위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막강한 생산력을 바탕으로 곧 300대 가량을 실전 배치할 것으로 보이며, 약 1,200대 가량까지 생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면에서 F-16의 구입가격이 6000만달러인데 반해 J-10은 2,500만에서 4,000만달러 가량으로 가격 우위에 있어 과거 공산권에 속해 수호이 편대를 구축했던 나라들이 J-10에 눈독을 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중국이 과연 항공기술의 총아라고 할 수 있는 초음속 전투기 설계 분야에서도 높은 기술력을 획득한 것이 아닌가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고개를 가로저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위의 사진은 이스라엘에서 개발하던 Multirole Fighter IAI Lavi입니다. 역시 델타형 날개를 채용하였으며, 사진상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기체 하단에 큰 공기흡입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기체는 1980년대 개발도중 미국의 개발자금 지원중단으로 인해 계획이 중지되었습니다.

즉, 중국의 J-10 개발과정에서 이스라엘이 상당히 깊숙히 연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기체 외형만이 아닌 내부에 장착된 레이더 역시 이스라엘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kr.blog.yahoo.com/kang3399/1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