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결성된 「광우병위험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을 반대하는 국민긴급대책회의(狂牛회의)」1.不法的인 광우병 촛불집회가 사흘째 계속됐다. 청계천에선 발언자들의 욕설 섞인 선동이 굉음처럼 울려댄다. 어제 집회장에서 기자가 메모한 女子사회자 발언은 이랬다. 『대통령 한 「놈」만 모르고 있습니다. 국민 무서운 걸 한 「놈」만 모르고 있습니다. 무식하기 이를데없는 「놈」입니다. 그 「놈」은 뭘 믿고 똥배짱이랍니까? 애미·애비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가르쳐 줘야죠. 가르쳐 줘야 합니다』대통령이기 이전에 아버지뻘 되는 이명박氏에게 『애미, 애비가 없어서···』 운운하는 목소리엔 살기(殺氣)와 증오(憎惡)가 가득했다. 2.거리를 무단 점거한 촛불집회에 정부는 원칙(原則) 대응을 하겠다고 말한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26일 『평화적 집회와 시위는 충분히 보장하되 불법집회는 법에 따라 주동자와 극렬행위자 뿐 아니라 선동, 배후조종세력도 끝까지 추적해 엄정히 처리하라』고 검찰에 지시했다. 어청수 경찰청장은 같은 날 기자간담회에서 『(집회)계획이 치밀했던 것 같다』며 『시위를 해 본 사람이 선발대에서 이끈 것 같다(동아일보)』, 『시간이 걸리더라도 채증 등을 통해 불법행위를 한
촛불시위 입구 쪽으론 「민노당원」이라는 자가 팜플렛을 나눠준다. 「진보신당」은 『광우병 쇠고기는 먹기 싫어요』라는 커다란 그림판을 내걸고 서명대를 펼쳤다. 얼룩소 복장의 한 당원은 미친 듯이 『미친 소, 수입반대! 미친 소, 수입반대!』를 외쳐댄다.건너편엔 「反戰·反자본주의 다함께」라는 단체가 『미친 소. 이명박 너나 먹어라』라는 피켓을 들고 자리를 차렸다. 서명을 받고 자료를 주며 책도 파는데, 책 이름이 『삐딱이들을 위한 레닌 가이드』,『21세기 사회주의』, 『왜 맑스가 여전히 중요한가』 등이다. 「청소년 다함께」라는 단체가 나눠주는 한 장짜리 찌라시엔 『미친소!? 2MB 뭥미! 너나 쳐드셈!』이라는 제목으로 『온 국민은 이제 「뇌송송 구멍탁」하는 광우병 위험에 빠지게 된다』『광우병 쇠고기가 수입되면 우리 급식에도 미친소가 올라올 것이다』 등 기사(?)가 적혀있다. 한쪽에선 한국진보연대 오종렬(전국연합 상임의장)이 한 방송사와 인터뷰하고 있다. 吳씨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청와대와 이명박을 향해 호통을 치고 있었다. 『국민을 살려내! 이명박은 정신 차리란 말이여!』 3억 명의 미국인과 96개국 세계인이 먹는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병균」인 양
형사27부(재판장 한양석)는 23일 서울지법 417호 법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최인식 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 박찬성 북핵저지시민연대 대표에게 징역1년8개월·집행유예 2년, 이기권 주권찾기시민모임 대표와 단순 집회참가자였던 박은영씨에게 징역1년6개월·벌금20만원·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정권교체 이후 나오는 법원의 판결을 보면, 사법부 주류는 여전히 左派임을 깨닫게 한다. 右派에겐 황당한 ‘억지’와 ‘궤변’을 동원해 혹독한 판결을 내리는 반면, 左派에겐 한없이 관대한 처벌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 예컨대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7일 송두율(宋斗律)의 국가보안법 위반 상고심에서 밀입북(密入北) 행위 一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송두율 교수가 독일 국적 취득 전의 방북(訪北)은 국가보안법상 제6조 1항 「탈출」에 해당하지만, 독일 국적 취득 뒤 방북은 외국인 신분으로 방문한 것이므로 탈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원심 일부 파기 환송 이유를 밝혔다. ▲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같은 날 국보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적단체(利敵團體)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前 부의장 임동규에 대해 징역 2년6개월 및
북한민심 동요 심상치 않다. p {margin-top:3px;margin-bottom:3px;}식량난(食糧難) 등 북한 상황이 심상치 않다. 특히 90년대와 달리 대량아사 가능성이 낮아진 반면, 사회 곳곳에서 동요(動搖)와 저항(抵抗)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한다.식량난과 사회적 動搖와 抵抗은 북한체제 붕괴의 主요소로 제시돼 왔다. 따라서 以上의 사실은 북한급변사태 가능성을 더욱 짙게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우선 북한 식량난을 살펴보자. ▲ 4월초 북한의 쌀값과 옥수수 값이 같은 기간보다 2~3배로 폭등했다. ▲ 현재 일반(一般)주민에 대한 배급은 아예 없고, 평양(平壤)시민들 조차 3월부터 배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중공(中共)정부는 △자국 내 식량부족을 막기 위해 식량수출 관세를 인상했고, △朝·中국경 봉쇄를 강화해 밀수거래조차 위축됐으며, △소위 인도적 지원도 중단했다. ▲ 한국정부는 정권교체 이후 △상호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납북자·국군포로 문제와 연계하여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전체적으로 식량의 공급(供給)과 수요(需要) 모두 어려운 상황이며, 북한을 둘러싼 외부 정치적·경제적 환경도 불확실해졌다. 식량안보 여건은 1990년 중반
18대 총선에서 좌파성향 정치인 상당수가 낙선했다. 미처 걸러지지 않은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아래의 자료는 이번 총선에서 재선(再選)된 국회의원 중 국가보안법 폐지 등에 앞장서 온 이들의 명단이다. 舊열린당의 국보법폐지 당론(黨論)에 밀려 단순 찬성한 이들을 제외했고, 적극적 활동을 벌였던 인물만 망라했다. 아래 명단 중 자유선진당 이상민·권선택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현재 통합민주당 소속이다. (1) 자유선진당 이상민(李相珉) 당선자(대전 유성)는 17대 국회에서 국보법폐지의 선봉에 서 온 인물이다. 그의 17대 국회 주요 행적은 아래와 같다. △2004년 7월18일 열린당 내 70년대 후반 학번 초선의원 모임인 「아침이슬」 의원들 주최 국보법폐지 기자회견 참여. △2004년 8월4일 열린당 내 「국보법 폐지를 위한 입법추진위원회」 참여. △2004년 12월17일 열린당 내 「국보법 등 개혁·민생입법 年內처리」 촉구 결의문 참여. △2004년 12월23일 국회본청 계단에서 「국보법 年內폐지를 위한 시민사회단체대표·국회의원 기자회견」 참여. △2005년 7월14일 「美日의 북한인권 문제제기 규탄 결의안」에 서명, 미국·일본의 對北인권문제 제기가 『북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