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전투경찰관 여러분께 드리는 격려문.
친애하는 전투 경찰관 여러분께 드리는 격려의 글 ! 더위와 우천의 날씨에서도 악전고투하고 계시는 전투경찰 여러분!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험한 국난의 현장에서 온갖 희생을 무릅쓰면서 국가를 지키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국민의 한사람으로 진심으로 치하를 드리며, 이에 대한 기성세대의 책임도 통감하고 있습니다.우리 국민은 시위현장에서 경찰간부가 인민재판을 받고, 전투경찰들이 쇠파이프로 공격을 당하고, 포위되어 짓밟히고, 부상을 당하여 앰브런스로 후송을 당하는 모습에서 그 참담함을 형용하기 어려웠으며, 여러분과 가족여러분들에게 한없는 송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친애하는 전투경찰 여러분 !대한민국은 헌법이 명시하는 바와 같이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하는 법치국가입니다. 여러분들은 국가의 명을 받아 국가보위의 일선에서 숭고한 사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일부 매스컴들은 불법과 폭력을 행사한 자들의 편에서 “공안정국”“폭력경찰”이라 매도하고, 국민의 소리를 조율하여야 할 국회는 개원조차 거부하고, 시위에 동참하는 한심스런 작태들이 선량한 다수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친애하는 전투경찰 여러분 ! 작금의 시위는 이미 촛불 문화축제는 허울
-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 2008-07-16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