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러 미국에 갔을 때, 그는 대한민국의 국정쇄신을 하겠다고 내외 기자단에게 언명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쇄신하겠다는 것인지는 잘 모르나, ‘쇄신’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희망적인 국정운영일 것이라고 일단 환영하고 기대하였다. 그런데, 귀국한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의 좌우 이념대립을 나무라며 중도강화를 천명했다. 그는 중도주의자라는 것을 만천하에 밝힌 것이다. 그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보수우파측에서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비난의 여론은 충천하고 있다.한국에 중도주의자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한국정치에는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보수우파측이 있고, 반대로 북한정권을 지지하여 한반도를 북한정권에 바치려는 종북 좌파들이 있을 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전에 “나는 중도”라는 정치신념을 천명했다면, 분명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대통령은 대통령직을 해먹기 위해서 ‘중도주의자’인 것을 국민들에게 기만해온 것인가? 대다수 국민들은 피땀흘려 경제성장을 이룩한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북한정권의 세습독재자 아가리에 바치고, 김일성왕조의 세습 노예가 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을 것이다.이대통령이 중도강화를 천명하
금수(禽獸)도 자신이 죽는 짓을 두 번 반복하는 경우가 희소하다. 항차 만물의 영장인 인간으로서 도시가 파괴되고 인간이 떼주검하거나 공멸(共滅)하는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 해서 되겠는가. 남북한이 희망이 있는 민족이라면, 불행한 역사인 한국전을 교훈삼아 공멸이 아닌 공존과 영광을 위해 화해와 협력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남북한의 좌파들은 제2 한국전을 일으키려는 듯한 망동을 자행하고 있다. 까마귀고기를 먹어서인가, 종자가 별종자인가,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 하려는 듯한 망조(亡兆)를 나날히 수위를 높여 보여주고 있다. ▲한국전을 일으킨 주범들. 그들의 한반도 공산화 야욕에 평화로운 한반도는 국제전 전장터가 되었고, 억울한 동포는 무참히 떼주검을 당해야 했다.ⓒ 대불총,(http://www.nabuco.org/)불행한 역사인 한국전을 일으킨 자들은 김일성과 박헌영이다. 김일성은 공산주의 간판을 내걸고, 속내는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건설하려는 야욕이 있었다. 공산주의 간판을 내걸어야 스탈린과 마오쩌둥의 지원을 받을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김일성의 야욕에 박헌영이 기름을 붓고 불을 지르며, 부채질을 했다. 두 사람은 애초에 야심이 달랐다. 북로당의 수령
대한민국의 ‘호국의 달’을 지구상에 가장 싫어하는 자들이 있다. 북한정권과 국내 좌파들이다. 좌파들은 현충일에 국립묘지에 참배하지 않는다. 그들은 국군보다 빨치산과 인민군을 숭배한다. 한국전에서 대남적화에 실패한 북한정권은 남로당같은 좌파들을 부추겨 호국의 달에 가일층 폭난시위를 연거푸 하게 하고 있다. 왜? 첫째, 호국의 달을 망치자는 속셈이요, 둘째, 6월에 김일성이 남침한 그 정신을 계승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좌파들은 6월이면, ‘6,10항쟁’, ‘615 공동선언’ 등을 들먹이며, 대한민국 민주화가 아닌 ‘조선인민 민주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폭난을 일으키는 것이다.좌파들은 사회곳곳에서 그동안 위장간판을 내걸고 활동해왔다. 그러나 그들은 이제 스스로 좌파라는 것을 만천하에 모습을 드러내고 천명했다. 그동안 좌파들은 대한민국을 망치고 북한 세습독재자에게 충성을 다바치는 언행을 하면서도 좌파라고 시인하지 않았다. 자신들은, ‘평화, 평등, 개혁, 통일, 진보, 민주, 민족, 해방 운동을 해오는 민주인사’ 로 자처해왔다. 그들이 민주화를 빙자하여 폭난을 일으키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현 이명박정부를 폭력으로 중도 하차를 시켜 좌파정부를 세우자는 것이
6월은 호국의 달이다.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린 군경을 위시한 열사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며, 나라위한 충정의 유지를 받들어 나라를 발전시켜 만세에 전하자는 결의와 다짐을 하는 달이다. 그런데 호국의 달이 무색하게 대정부투쟁의 전고(戰鼓)를 고조시키는 것 처럼 서울대 교수를 위시하여 일부 대학의 교수들과 일부 대학의 학생회, 일부 노동계, 일부 종교계에서조차 시국성명을 연이어 발표하고 하고 있다. 누구를 위해서 시국성명을 발표하는 것인가? 대한민국인가, 북한인가?작금의 한국에 시국성명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시국성명의 대상은 북한정권이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향한 무력도발을 노골적으로 시사하는 것에 대한 규탄과 각성을 촉구하고, 우리 국민의 단결과 각성을 촉구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시국성명을 벌이는 자들은 오히려 ‘민주화’를 빙자하여 이명박 정부를 향한 대정부투쟁을 노골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 일언반구(一言半句)의 항의가 없는 것으로 보면, 무력도발에 호응하는 매국적 작태라고 지적 혹평하지 않을 수 없다.차제에 돌이켜보면 북한정권은 해방이후부터 무력도발을 하여 부단히 남한의 동포들을 살육해왔다. 한국전을
염치를 모르고 제 욕심만으로 언행을 하면 후안무치(厚顔無恥)한 자라는 혹평을 듣는다. 염치를 알면 상대에게 배려하는 예의가 있다. 개인은 개인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국가는 국가간에 염치를 알아야 예의가 있게 되고, 상호 불신과 증오가 아닌 신뢰와 협조가 있게 되며 상생, 화합이 되는 것이다.김일성과 김정일은 후안무치한 자들이다. 그들은 중국과 러시아의 외세를 업고 6,25 한국전을 일으키어 수백만 동포를 어육(魚肉)으로 만들어놓고서도 오히려 대한민국이 미군과 동패가 되어 북침을 해왔다고 대외 홍보를 하며 대내적으로 인민들을 교육 세뇌시켜 오고 있다. 적반하장(賊反荷杖)의 극치이다. 김일성은 북한을 ‘조선인민공화국’이라고 칭한다. 그러나 그가 한국전을 일으킨 진짜 뜻은 대한민국을 멸망시키고,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건설하는 목적이었다. 보도에 의하면, 최근 김정일은 3남인 26세의 김정운을 3대 세습독재체제의 수령감으로 지목하여 중국과 러시아 정부에 승인을 구해 받았다고 한다. 과거 우리의 왕조에서 중국 황제로부터 세자 인준을 받은것과 같다. 북한정권은 중국 속국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광고한 꼴이다. 후안무치한 북한정권을 꾸짖지 않을 수 없다.북한정권이 더욱 후안무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자살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장례식의 예우는 한국인의 인정 넘치는 굿판이었다. 그것은 한바탕 연극이요, 쇼와 같았다. 신문, TV, 방송 언론이 다투워 국제사회를 향해 한국인이 인정이 많다는 것을 이번 굿판에서 확실히 보여주었다. 죽은 자에게 관대하고 예우를 갖추는 것이 너무 지나쳐 무슨 의인이나 열사에게 예우를 갖추는 것이 되어 보이기도 했다. 노무현은 의사(義士), 열사(烈士)가 아니다. 부정뇌물을 착복하여 사법부의 심판대상인 것은 온국민은 물론, 전세계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번 장례식은 과례불급(過禮不及)의 ‘쇼’였다.한국인들이 죽은 자에게 관대하고 예우하며, 칭송, 찬양 일변도로 나가는 것을 아는 외국정상들은 한국인의 정서에 보비위하여 칭송, 찬양의 덕담에 나섰다. 칭송의 백미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었다. 그는 노무현을 “한미동맹을 굳건히 한 대통령이었다”고 칭송했다. 노무현이 전작권을 미군측에서 한국군으로 전환하여 한미동맹에 금이 가게 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오바마는 칭송했다. 포복절도(抱腹絶倒)하며 웃을 일이다.한국인의 인정 넘치는 굿판은 끝났다. 네설움, 내설움 이판에 함께 풀어보자는 심산인지 칭송과 찬양에 나서고 훌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오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김해 사저 뒤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해 오전 9시 30분께 서거했다. 국민들은 큰 충격속에 애증(愛憎)을 막론하고, 애석해하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 추모의 행렬이 시시각각 불어나고 있다. 대민민국 국민들이 선출한 대통령으로서 북한정권 보다는 대한민국에 충성하라는 각성의 뜻으로 비판의 붓을 많이 든 필자 역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하고 명복을 기원한다. 적장(敵將)이라도 죽으면 애도하고 명복을 빌어주는 것이 고해 중생계의 인정 아닌가.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작자수(自作自受)의 인과법으로 고통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가 유서에 남긴 운명은 전지전능한 신이 정해준 것이 아니다. 그 스스로 운명을 만든 것이다. 그의 불행한 서거(逝去)를 보면서, 빈손으로 왔다가(空手來), 빈손으로 가는 것(空手去)을 너무도 잘알면서 스스로 인과를 지어 ‘운명’을 탄식하며 이승을 떠난 것을 통석한다. 세상에는 송곳 꽂을 개인 땅이 없이 가난하여도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고, 법을 준수하며, 즐겁게 열심히 일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노무현의 정치시작은
해마다 5월이 오면 온국민을 향해 국군을 모독하는 행사를 벌이는 것이 민주화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국군모독은 5,18광주 사태이후 광주에서 벌어지는 전야제의 기념행사에 있는 연극이다. 연극에는 광주의 시민군들이 진압군인 공수부대원들로부터 승리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그 기운데 일반시민은 물론 초등학생들까지 공부부대원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몽둥이로 복날 개패듯 하여 항복받는 장면이 나오고 장내는 승리의 뜨거운 함성과 갈채로 충천한다. 광주사태 이후 30년 가까이 해마다 5월이 되면 ‘국군 죽이기’의 행사가 벌어지는데, 웃지못할 것은 행사준비비 모두가 국고지원금이라는 것이다. 국고 지원금으로 해마다 ‘국군 죽이기’를 행사를 벌이는 나라가 지구촌에 또 있을까? 국군은 해마다 모독당하고 죽어야 할 업고(業苦)의 대죄를 국민에게 지었는가? 국군의 조국은 대한민국이다. 국군의 통수권자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국군은 통수권자가 명령은 조국자체의 명령으로 굳게 믿고 충성하며 명령에 따른다. 5,18 광주사태를 진압하러간 국군은 통수권자의 명령에 따라 진압군으로 광주에 파견된 것이다. 당시 국군 통수권자는 최규하 대통령이었다. 그날, 5월의 광주는 간디의 무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정부패의 뇌물과 공금횡령으로 인한 부패의 냄새가 대한민국을 넘치고, 국제사회에 까지 진동하고 있다. 법은 만인이 평등해야 한다는 대다수 국민들의 법상식은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위법사실에 대하여 마땅히 영장청구를 하고, 구속수사 하기를 원한다. 또, 빙산의 일각과 같은 현재의 범죄에서 여죄 수사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그런데 검찰총수인 임채진 총장이 장고(長考)에 들어갔다는 소식과 함께, 임총장이 여론수렴을 가자하여 일선 검사장들에게 노무현에 대해 ‘불구속 동의를 구하는 느낌을 주는 물밑작업을 하고 있다는 항설(巷說)과 일부 뉴스의 보도가 있어 법은 만인이 평등하기를 원하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주고 분개의 장탄식을 토하게 한다. 검찰, 살맛 나는 세상 만들기를예컨대 조선닷컴 jhchoi@chosun.com 최재혁 기자)의 기사에 의하면, ‘임 총장은 이후 4일 노 전 대통령 수사팀인 대검 중수부로부터 노 전 대통령 수사결과를 총괄 보고받기 전까지 노 전 대통령 신병 처리(구속 또는 불구속)문제와 관련해 ▲일선 검사들의 의견 ▲지역 법조계 인사들의 의견 ▲지역 정치인들의 여론 등을 두루 물었다고 한다. 임 총장이 검
얼굴에 후안무치를 넘어 철판 깔았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다른사람이 아닌 문민정부를 내세워 권력을 차지하고, 나라를 망친 DJ와 YS에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은 경제불황에 신음하고, 김정일은 북핵(北核)을 내세워 서울을 50km밖에 안된다며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다는 공갈협박을 해대어 안보걱정으로 노심초사하는데, 두사람은 국민들의 노심초사는 오불관언(吾不關焉)이라는 듯 경쟁하듯 망언을 망언을 쉬지 않고 까고 있다. DJ와 YS의 망언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은 개탄을 넘어 구역질을 느낀지 오래라는 것을 DJ와 YS는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이는 나라의 불행이요, 나아가 국제사회의 수치가 아닐 수 없다.DJ의 망언 절정은 목포를 방문했을 때 북한 북핵의 미사일은 자신의 고향과 같은 “목포에는 발사되지 않으니 안심해도 좋다”는 취지로 역전연설(驛前演說)을 한 것이다. 그것은 무슨 망언인가? DJ가 북핵을 만들도록 대북 퍼주기를 했기 때문에 북한정권은 감사의 뜻으로 DJ에게 특별 서비스를 한다는 뜻인가? 전국 방방곡곡 어디에도 북핵 미사일은 절대 발사되지 않아야 한다는 연설을 해야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일 것이다. DJ의 연설에 목포외에 사는 국민들
자신은 절대 부정한 돈 안먹는 사람의 유아독존(唯我獨尊)처럼 청문회에서 전임 대통령에게 시정의 무뢰배처럼 무례하게 명패를 내던지고, 큰소리를 쳐 댄 그 때 그 사람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그가 이제는 검찰 수사에 의하여 부정한 뇌물로 배부른 자로 몸을 발가벗기워 국민 앞에 내세워지고 있다. 장차 검찰의 의한 기소가 있고, 법원의 구속영장과 심판의 절차가 있다. 그러나 국민 대다수는 미국의 배심원들처럼 ‘유죄’의 평결을 내린지 오래이다. 발가벗겨진 그를 보면서 청문회 때 그의 무례한 작태는 생방송하는 TV를 통해 일약 인기스타가 되려는 ‘쇼’였을 뿐, 속마음은 애초부터 청정한 정치인으로서의 시종(始終)할 생각이 없는 위인인 것같다. 배심원들 같은 국민들은 ‘유죄’ 평결배심원들 같은 국민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더욱 딱하게 생각하는 것은 박연차씨로부터 돈 받은 것을 ‘‘집사람 탓’으로 돌리고 자신은 ‘모르쇠’로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 것이다. 그것은 시정의 부녀자들이 탄식을 넘어 분개하여 팔뚝을 걷어 부치며 고성으로 꾸짖는 대목이다. 시정의 부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한다.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고 하지 않고 집사람에게 책임전가를 하냐는 것이다.
김정일은 대다수 국제사회가 우려하고 만류하는 대포동 2호를 지난 4월 5일 오전 11시30분 기어히 발사해버렸다. 월드 컵 등 국제사회의 우의를 다지는 축제가 있을 때면 기회는 이때다 싶게 찬물을 끼얹는 행위와 같이 미사일발사, 핵실험, 공격의 총성을 울리는 등을 하는 청개구리 심보를 보여온 김정일이기 때문에 만류하는 국제사회의 여론을 수렴하여 처신할 것이라는 기대는 애초에 난망한 것이었다. 그는 또 한번 국제시회와는 공생공존(共生共存)할 수 없는 자라는 것을 확인시켜주었다. 그리고 이번 김정일의 대포동 발사에 대한 행위에 대해서 대다수 국제사회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김정일의 행위를 성토, 제재 하려고 들자 중국과 러시아는 국제사회를 향해 제재 반대, 변호, 두둔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들은 한국전의 참전 때나 현재나 여전히 “우리는 한 패”라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시켜 주고 있는 것이다. 중국, 러시아, 김정일은 여전히 한 패 중국과 러시아는 대한민국과 국교를 맺고 있지만 한국전 때 북한을 돕듯이, 여전히 부단히 대한민국을 해코지하는 북한을 위해 유엔에서 보호를 하고 있다. 북한의 독재자 김일성이 상전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지원약속하에 한국전을 일으켜 남북한
백수로 사는 청년이 기회만 있으면 온갖 명분을 붙여 반정부 데모를 벌이는 것을 시대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면서 우울증이 걸린듯한 얼굴로 필자에게 하소연 하듯 질문을 해왔다. “문민정부가 왜 군사정부 시절보다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취직이 하늘에 별따기냐”는 것이다. 그 청년은 자업자득의 이치에 무식한 것같다. 전국도처에 취직을 못해 탄식속에 고심하는 총각, 처녀가 백만이 넘은지 오래이다. 실업자는 어떤가. 애써 다니던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회사경제 사정으로 정리해고 되는 비운을 맞고 구직을 위해 거리를 헤매는 실업자들도 부지기수이다. 또 구직난에 절망하여 고층빌딩과 한강에 투신하는 청년들, 음독자살하는 청년들, 목을 메어 자살하는 남녀들 등 부지기수의 남녀들이 죽어가고 있다. 그토록 갈망했던 문민정부에 와서 실업자와 노숙자들의 추세는 나날히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못된 귀신의 조화인가, 인간 탓인가?작금의 대한민국에 민생고가 나날히 증가하는 것은 세계적인 경제공황의 작용도 없지 않다. 그러나 국내사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종북 좌파들의 작난(作亂)에 원인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디서 돈이 나와 생활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폭력으로 정권을 타도할 것같은 구호를 외
25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는 국민행동본부의 애국기동대 발대식이 있었다. 만시지탄(晩時之歎)의 감이 없지 않으나 진심으로 축하해 마지 않는다. 종북(從北) 좌파 대통령인 DJ와 노무현이 집권 10년간 대한민국 망치기의 정치공작에 의해 자유민주주의를 토대로 발전의 미래로 총력을 기울여 나가던 한국정치가 급회전하여 과거 해방직후 좌우대립, 좌우충돌의 시대로 역행, 회귀한 것에 대하여서는 자유대한의 애국지사들은 격분과 통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종북 대통령들의 정치공작에 의해 양성된 종북 언론인, 학자, 판, 검사, 변호사, 노동자, 청년회, 종교인 등이 종북을 위한 운동으로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 작난(作亂)은 작금의 대한민국을 위중지세(危重之勢)의 중병환자와 같이 만들고야 말았다. 이제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삼고 영광만을 위해 생각하고 헌신해오든 전국 애국지사들은 특단의 치유대책을 실천하기 위해 심도있게 논의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전국에 구국의병(救國義兵)을 모집하듯 애국논객들은 다투워 격문(檄文)의 붓을 들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의병적 우익 애국지사들이 좌익척결에 나서야 자유대한을 위한 ‘애국기동대’는 특정정권의
역사에 빛나는 실화는 무상한 세월에 의해 전설이 되고, 전설은 민중의 찬탄속의 구비(口碑)에 의해 영세불망(永世不忘)의 신화(神話)가 된다. 보릿고개만 되면 기아에 속수무책으로 비통속에 절규했던 가난한 조국을 부국강병을 통해 조국통일을 염원하고 실천한 박정희 대통령의 나라와 민족에 대한 사랑은 광휘(光輝)를 더하는 금강석과 같은 신화로 작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리잡았다. 그리고 박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통석(痛惜)의 서거(逝去)는 더한층 박대통령과 육영수여사를 그리워하게 되었다. 두 분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아쉬움속에 신의(信義)와 정이 많은 대다수 국민들은 두 분의 자녀들에 대해 행운을 기원하지만, 그 가운데 정치계에 활약하는 박근혜에 대해 주목한다. 물론 박근혜 개인의 정치역량은 괄목할만 하다. 그러나 국민들은 부모님의 공덕을 생각하여 박근혜를 지지성원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 지지성원의 여파는 박대통령이 못다한 나라와 민족에 대한 사랑을 계승할 수 있는 대선승리를 전망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사회 일각에서는 박근혜에 대해 우려의 눈빛으로 박대통령처럼 태극기를 선명하게 드높이 들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목소리가 드높아지고 있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