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와 촛불문화를 표방하면서, 작금의 대한민국은 주야를 막론하고 반정부를 하고, 국책사업을 반대하는 자들의 전성기가 되었다. 얼굴을 드러내놓고 하는 자, 복면을 한 자들이 다반사(茶飯事)로 폭난을 벌이는 그들은 이제 경찰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만이 아니다. 경찰을 복날 개패듯 몰매를 때리고서는 인사불성이 된 지경의 경찰의 호주머니를 뒤져 카드까지 훔쳐 사용하는 도적으로까지 발전하였다. 이제 경찰들은 폭난때, 호주머니 털릴 걱정까지 하게 되었으니 한심한 한국사회가 아닌가? 한국적 민주주의, 시위문화가 이렇듯 변한것은 무엇보다 법치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법치에는 이명박대통령의 책임이 중요하다. 그러나 법을 운용하는 사법부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사법부의 판사들이 일선에서 법치로써 민주화의 꽃을 피워야 하는데, 일부 판사들이 권력자의 눈치보기, 시세(時勢), 시류(時流), 보신술(保身術)에 영합하여 접대부(接待婦)적 법적용과 판결을 하는 것을 능사로 하니 그것이 폭난시위자들의 전성기의 원인이라는 것이 세간의 중평(衆評)이다. 접대부(接待婦) 오명을 받는 사법부원들 일제(日帝) 잔재의 호칭 가운데 하나가 사법부원을 영감(令監) 호칭하고 대접
김형오 국회의장에 대한 세간의 비판여론이 비등을 넘어 충천하고 있다. 그것은 2008년 세모 국회에서 직권상정해서라도 법안처리를 해야 할 사안을 보신술(保身術)로 개인처세를 하는 바람에 해를 넘겼고, 3월국회에서도 야당의 눈치를 보더니 급기야 100일간의 여야논의를 전제로 직권상정의 고유권한을 포기해버렸다. 그의 심중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개혁의지도 오불관언(吾不關焉)이고, 쟁점법안 처리를 조속히 바라는 대다수 국민들인 보수 우익들의 열화같은 여망도 별무관심(別無關心)이다. 그의 심중에는 소수의 투쟁적인 야당에 대한 눈치보기요, 굴복만이 상책이라는 생각이 든것같다는 것이 세간의 중평(衆評)이다. 더더욱 북한정권이 대포동 미사일 발사와 해안포를 발사하는 것은 시간문제요, 민항기까지 협박을 하여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가 김정일의 만행에 개탄속에 격분해 있고, 김정일이 무력침공을 해오면 제2 한국전을 예상할 수도 있는 긴박한 남북정세에 한나라당이 내세운 국회의장이 국회장악에 적격자가 아닌 철저한 개인적인 보신술만 부리는 자라면 유사시 국회의 대정부지원은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고성질책과 함께 조속히 국회의장을 경질해야 한다는 여론이 충천하고 있는 것이다. 보신술
1. 서론 자나깨나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열망하는 국민들에게 DJ는 통일의 첩경은 ‘햇볕정책’이라고 주창하며 전국민의 동의없이 대통령의 권한으로 무조건 대북퍼주기를 했다. 그것이 이제 허구는 물론 이적행위였다는 것이 북한정권에 의해 속속 증거되고 있다. DJ와 그의 후계자 노무현 전 대통령, 즉 좌파 대통령들이 10년간을 대한민국 국민 혈세를 착취하여 대북퍼주기를 한 결과가 작금에 대한민국을 향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가. 첫째, 북한정권이 대한민국을 향해 더한층 조공(朝貢)바치듯 달러와 물자를 바라고, 손익계산이 맞지 않는 깡패들이 성질을 부리며 해코지하듯, 북핵(北核)으로 협박은 물론, 무력도발의 전초(前哨)로 대포동 미사일을 준비하고 있고, 연평해전이 발발했던 그곳에 다시 전운(戰雲)을 일으키고 있다. 둘째, 지하에 암약하였든 북한정권의 세작들인 좌파들이 입춘날 엄동(嚴冬)의 겨울 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온 춘와(春蛙)처럼, 다투어 나타나 대한민국을 혼란시키고 대한민국을 망쳐 북한 김정일에게 바치기 위한 내응을 위해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주의 거목(巨木)에 도끼질에 박차를 가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나는 무엇보다 종교의 자유가 있고, 모든 사람에게 노력하면
이명박 정부로서 오랜만에 좌파척결의 의지를 담은 정책을 펴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환영의 여론이 점고(漸高)되고 있다. 경찰청이 국고지원을 받고 반정부 불법 폭력 시위에 나서는 시민단체의 명단을 행정안전부를 위시해서 각 부처에 통보한 것으로 6일 확인되었다. 통보된 명단의 단체는 무려 1842개로, 국내 진보·좌파 성향의 재야·시민단체와 노조, 종교단체와 정당등이 대부분 포함되었다. 명단에 포함된 단체는 올해 정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될 전망이다. 만시지탄(晩時之歎)의 감은 있지만, 국고지원금을 받아 나라망치는 불법폭력시위를 다반사(茶飯事)로 하는 단체들에 경각(警覺)의 철퇴를 내리는 것같다. ▲2009년 2월 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한민국 수호와 법질서 회복을 외치는 애국지사들. 작년 미국산 쇠고기 반대를 위한 광우병 빙자 촛불집회와 반정부 폭난을 일으킨 자들이 다름아닌 국고지원금을 받은 자들이 태반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항설(巷說)이다. 촛불집회 때의 양초와 구호 피켓들이 국고지원을 받는 모 시민단체의 창고에서 무더기로 발견되었다는 보도는 사실이다. 그동안 좌파정권 10년에 좌파 위정자는 국민의 혈세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하는 건전한 시민단체에 지원하지
작금에 전국적인 사건으로 애석한 여론이 비등하는 것은 지난 1월 22일, 6명의 죽음을 부른 ‘용산 철거민참사’ 사건이다. 철거민이나 경찰당국이 한 명의 인명이 희생이 없도록 사전에 충분한 협의는 도출할 수 없었을까? 마냥 애석한 마음 뿐이다.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수사본부(정병두 본부장) 관계자는 22일 “경찰 특공대가 망루 안으로 진입해 검거작전을 벌였고 그 안에 있던 농성자 10명 정도가 위층으로 쫓기는 과정에서 들고 있던 화염병 때문에 인화물질이 가득 찬 망루에 불이 붙었고 이 때문에 희생자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나는 사건에 대해 논하기에 앞서 참극으로 유명을 달리한 철거민과 경찰관 영령께 먼저 삼가 명복을 빈다. 단 한번 밖에 없는 귀한 생명, 멋지게 살아도 부족함이 태산인데 화염에 휩싸여 소신(燒身)되었으니 그 한이야 필설로 다할 수 없을 것이다. 거듭거듭 명복을 빌며, 중경상을 당한 환자들도 빠른 쾌유를 빈다. ▲복면을 하고 공권력을 향해 새총으로 돌을 발사하는 도시 게릴라. 체포돼봤자, 금방 풀려나고 민주화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법을 우습게 보고 있는 것이다. 나는 용산참사를 우연발생이 아닌 사전에 기획되고 음모된 음모
작금의 북한군은 DJ와 노무현의 10년 좌파정권이 통일첩경이라고 고집강변하여 실천해온 햇볕정책이 사기라는 것을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연거푸 증명하고 있다. 북한군이 2008년 7월11일, 오전 4시 30분경에 금강산 관광길에 찾은 해수욕장 인근에서 부주의한 관광객 박왕자(53,여)를 계도(啓導)하지 않고 저격수처럼 등뒤에서 가슴과 다리에 총격을 가하여 죽인 것과, 2009년 1월17일, 북한 총참모부는 군복을 입은 대변인을 통해 대한민국을 향해 ‘군사력에 의한 전면대결’이라는 위협선포를 한 것이다. 북한 총참모부의 태도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시정 무뢰배(無賴輩)들만도 못한 인종지말(人種之末), 그것이었다. 10년간 통일의 일념으로 허리 띠를 졸라매고 혈세를 대북 퍼주기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혈루(血淚)를 삼키며, 타민족보다 못한 악질적인 북한당국의 태도를 지탄하지 않을 수 없고, 그동안의 남북대화를 단절해야 할 지경의 허무감, 배신감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10년 대북 퍼주기를 해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은혜를 감사히 생각하기는 커녕 군사력에 의한 전면대결’이라는 위협선포를 하는 북한 총참모부. 북한군은 드디어 북핵(北核)을 만든 속
필자(筆者)는 남다른 취미가 있다. 작은 걸망속에 물병과 김밥과 작은 목탁, 향을 담아 죽장(竹杖) 짚고 혼자서 큰 산의 폐사(廢寺), 폐암(廢庵)의 터를 찾아 다니기를 좋아한다. 죽장은 잡초 우거진 숲길의 뱀들을 쫓기 위해서이다. 예전에는 어엿한 중생제도와 수행의 도량이었을 사찰과 암자가 무슨 연유로 졸지에 폐사, 폐암이 되고, 쑥대밭과 칰넝쿨, 그리고 온갖 잡초가 우거져 귀기(鬼氣)조차 느껴지는 황폐한 곳이 되었는지 그것은 알 수 없다. 상상할 수 밖에 없다. 필자는 황폐한 폐사, 폐암의 터에 좌선자세로 앉아 눈을 감고, 예전의 활발했던 사찰과 사암의 환경을 떠올린다. 수많은 승려들, 신도들이 눈에 보이듯 하고, 말소리가 환청처럼 들려오는 듯 하다. 필자는 폐사지를 향해 향을 피우고, 불호(佛號)를 부르는 정근을 하고, 망자들을 위해 왕생극락을 기원하고 떠나온다. 그 취미길에 필자는 가끔씩 무릉도원(武陵桃源)같은 좋은 환경에 걸맞지 않은 이상한 폐가(廢家)들을 만난다. 그 폐가들중의 어느 마을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곳은 진달래꽃이 무성한 환상적인 아름다운 산골마을이었다.중국을 위시하여 우리나라를 포함한 한문권(漢文圈)의 나라에서 환상적인 마을
한국사회는 오래전부터 좌우 대결이 아닌 좌우공존을 부단히 주창해오는 정치가와 학자들, 언론인들, 등이 존재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지난 좌익정권 10년사이에 좌우공존설은 전국 방방 곡곡에 화제가 되어오고 있고, 국론분열의 핵심이다. 통일을 열망하는 민족지상주의자들의 낭만적인 생각에서는 좌우공존설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좌우공존에 회의를 제기하거나 동의하지 않는 대한민국 사람은 반통일분자로 지목되고 좌익들은 “조국통일을 하지 말자는 것이냐?”의 공세를 퍼붓고 있다. 그러나 좌우공존을 주창하는 자들의 속셈은 대한민국을 역사에서 실종시켜 버리고, 봉건왕조같은 조선인민민주공화국으로 통일하자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북한에서 민족의 태양으로 개인숭배를 받고 있는 김일성은 민족을 진실로 사랑하지 않은 사람이다. 민족을 사랑했다면, 소련군과 중공군의 외국군을 끌어들여 한국전을 일으키어 같은 동포를 대량살륙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몇 번이고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여 남북의 민심을 모와야 했다. 결론은 어떠했는가? 유엔군의 반격으로 개쫓기듯 패전으로 달아낳고, 중공군이 참전하여 도와주지 않았다면, 중국 땅에서 패거리들과 유리걸식하는 신세로 인생을 종쳤을 것이다. 김일
국군은 대한민국 존망의 마지막 보루(堡壘)이다. 국군은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 결사의 전쟁에 임한 이순신장군같은 우국충정(憂國衷情)과 충의단심(忠義丹心)을 본받아 유사시(有事時), 국가를 보위하기 위해 목숨을 초개(草芥)같이 버릴 수 있는 기개와 긍지를 가진다. 그들의 충의단심(忠義丹心)은 역사를 두고 신성하게 칭송되어 오기도 한다. 그런데 작금의 한국사회는 북한 세습독재자의 충복(忠僕)같은 세작들-남로당 통칭-의 국론분열공작(國論分裂工作)에 의해 대한민국 국론을 좌우로 분열시키면서 국군이라는 거목에 톱질, 도끼질을 부단히 해오고 있다. 국군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는 것이다. 국군을 붕괴시키려는 좌파들은 성공의 쾌재를 부르는 지경이 되고 말았다. 주지하시다시피 한국전에서도 부지기수의 국군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전선에서 산화(散華)하여 호국의 수호신이 되었다. 저 월남전에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국익을 위해 조국의 명령에 목숨바쳐 충성를 다 바쳤다. 아직도 한국전의 영웅은 전상(戰傷)으로 병상에서 신음하고 있고, 월남전의 영웅 역시 고엽제 등 전상(戰傷)으로 고통속에 신음하며 하나 둘 고귀한 목숨을 마치고 있다. 작금의 한
조국통일을 위한 염원을 담은 대북 전단이 담긴 풍선은 북한 하늘을 향해 줄기차게 날려 보내야 한다. 풍선을 날리는 애국인사들과 특히 자유 대한민국을 찾아 목숨을 걸고 탈출한 영웅적 탈북용사들이 지옥고(地獄苦)같은 고초를 겪는 북한동포들을 구원, 해방시키기 위한 일환의 운동으로 전단풍선을 띄우는 운동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고,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기립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이견으로 반대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있을 수 있으나, 헛것을 보고 시도 때도 없이 폐폐(吠吠)대는 정신나간 개처럼, 괴상하고, 황당한, 어불성설(語不成說)의 단어로 반대를 주창(主唱)하는 자들에게는 각성을 촉구하는 바이다. ▲애국단체 회원들이 통일염원을 담은 대북 전단풍선을 날리고 있다. 혹한의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비(自費)를 들여 전단이 담긴 풍선을 북한 하늘로 전송해야 하는 한반도의 현실에 울분과 비통이 북바치지 않을 수 없다. 온 세계에 편지를 보낼 수 있건만, 유독 같은 동포라고 주장하는 북한만은 전단풍선을 제작해야 하느냐이다. 그것은 북한 김정일의 통크지 못한 뱃장과 세습독재의 왕조를 고수하려는 탐욕 탓이다. 그 탐욕이 분단 반세기가 흘러도 남북한의 동
남북한 김일성 왕조를 추종하며 고집하는 자들은 대를 이어 김정일에 충성하면서 적반하장(賊反荷杖)식 언어로 대한민국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진보, 개혁, 민주화를 운위(云謂)하는가 하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지하는 애국자들을 비민주요, 통일을 반대하는 ‘수구골통’이라고 지칭하여 매도하는 것 등이다. 그러나 서유기(西遊記)의 손오공이 72가지 신통변화술을 다 부려도 원숭이 항문쪽의 붉은색은 속일 수 없다 듯이, 북한 정치 위정자나 북한에서 조종하는 대한민국내의 고첩들은 결과적으로 김일성 왕조를 한반도에 건설하려 발광한다는 것은 속일 수 없다. 그런데 과거 남로당 박헌영적 정치행보를 보이는 DJ가 북한 세습독재자를 위해 견마지로(犬馬之勞)의 충성을 바치는 것 같더니 최근 실성기(失性氣)를 부리듯 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확연히 드러내는 발악적인 발언을 하여 경향(京鄕)의 민심으로부터 격분과 빈축의 화제가 분분하다.DJ는 지난 11월 27일, 예방을 한 민주 노동당 강기갑 대표에게 마치 투쟁거사(鬪爭擧事)를 촉구하듯, 말했다. “이명박 정부가 남북관계를 의도적으로 파탄내려 한다”며 또, “우리가 살길은 북측으로 가는 것이며, 북-미 관계가 개선되면 우리가 덕을 본
나라가 위태로우니 위국헌신(爲國獻身)의 대통령들이 그립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세분 대통령들은, 공산주의를 표방하여 속셈은 김일성 왕조를 건설하기 위한 김일성이 일으킨 한국전의 동족상잔의 시산혈해(屍山血海)의 초토화한 강산위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다. 상기 세 분이 대통령으로 재직할 때에는 국내적으로는 철통같은 반공주의 실천으로 김일성의 주구들이 지하로 잠복했다. 대외적으로는 역시 철통같은 반공주의로 국방에 임하여 김일성의 주구들이 제2 한국전을 야기할 수가 없었다. 세 분 대통령들은 자유민주주의로 조국통일을 위해 진력하면서, 반공의 철벽같은 성벽속에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매진하여 세계가 경탄을 함께 기립박수를 보낼 정도로 경제를 성공을 시킨 분들이다. 그분들을 회고하며 이명박 대통령을 생각한다. 세계가 경탄과 함께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는 세 분의 대통령들이지만, 국내의 좌파 인사들은 세분의 업적을 평가절하하고, 독재자로 지목하여 대한민국 국민전체의 지탄과 혐오를 갖게 하려고 부단히 오도하고 있다. 그것은 북한 김일성과 세습독재자 김정일의 대남적화를 위한 정치공작에서 기인(起因)하고 있다. 북한 세습독재자는 남한의 고첩과 같은 남로
해월정사(부산시 해운대구 청사포 소재, 회주 진천제스님)에서는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봉훈전 준공식과 성철대종사의 15주기 추모재를 봉행했다. 이날 송광사 방장 보성큰스님과 통도사 전방장 초우스님, 태종사 조실 도성스님과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원학스님, 범어사 전주지 대성스님, 부산 혜광사 금종스님, 원소스님, 원정스님, 서울 정인사 회주 한자용스님, 인왕사 보문스님, 대웅스님 등 각지에서 온 비구, 비구니 스님들이 운집했다. 특히 12대 전두환대통령이 추모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천여 사부대중이 이성철 대종사의 생전의 업적을 기리고, 독경과 추모사와 헌향, 헌다, 헌화, 예배로서 추모재를 성대히 봉행했다. ▲부산 청사포 해월정사 봉훈관 법당에서 추모사를 하는 12대 전두환 대통령. ▲부산 능인선원 합창단의 추모의 노래. 동산(東山) 문도회를 대표한 범어사 전주지 대성스님의 추모사에 이어 12대 전두환 대통령이 추모사를 했다. 그는 추모사를 준비해왔지만, 내용이 너무 형식적인것 같다며 준비한 추모사를 읽지 않고, 즉석연설식으로 추모사를 대체했다. 이날 12대 전두환 대통령은 과거 백담사 시절을 회고했다. “스님들은 수행기간으로 결제 해제가
애국 시민단체들에 의해 전교조를 겨냥한 ‘반국가교육 척결 국민연합이 출범했다. 오래전부터 전교조는 대다수 지식인들로부터 반국가 이적단체로 지목되었고, 학부모와 국가적인 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을 초래하는 망국적 집단으로 지탄되어 왔었다. 만시지탄의 감은 있으나 국민연합은 이제라도 전교조의 폐해를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고 척결하는데 전국민적인 운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지난 9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상임대표 이상진, 이하 국민연합)은 발족식을 갖고, “전교조의 좌익이념 교육으로 외면된 학생의 학습권과 학부모의 교육권을 되찾겠다”고 선언했다.국민연합의 결성취지문에 의하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좌익이념으로 대한민국 국민전체가 좌경화 돠고 있다. 초중고에서 전교조가 국민의 세금으로 반헌법적, 반교육적,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매년 35조라는 사교육비를 별도로 들여 입시교육을 시키고 있다. 전교조 9600개 분회에서 이념교육을 12년간 받은 학생들이 매년 60만명씩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금 20-30대의 태반이 전교조에 의해 좌익편향교육을 받았고, 맹목적으로 친북반미를 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취
대불총(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연합)은 호국불교의 전통을 계승발전 시키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9일, 12시 30분, 조계사 정문 일주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첫째는 조계사 경내에 피신해 있는 사직당국의 수배자들에게 더 이상 한국불교의 총본산의 도량인 조계사에서 반정부활동을 하지 말고, 즉각 떠날 것과, 둘째, 반정부 활동의 수배자들을 보호하고, 수배자들의 수배해제 및 선처를 주장하는 조계종 총무원 관계자들에게 한국사회에 법치를 원하는 국민법상식을 각오시키기 위한 기자회견이었다. 같은 불교인들이 나서서 행동으로, 같은 불교인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운동은 처음이다. 대불총의 각성촉구 운동이 서곡(序曲)으로 끝나기를 바라는 바이다. ▲조계사 성지에서 수배자를 내보내라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위하는 대불총 회원들. 불교의 핵심중의 하나가 ‘인과응보’를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다. 온우주 삼라만상 두두물물이 인과에 의해 생멸하고 있는 것이니,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무엇의 인(因)을 심어 과(果)를 얻게 된다는 것에 대하여 심사(深思), 궁구(窮究)하지 않을 수 없다. 작금에 조계사에 피신해 있는 수배자들이 수배자 신세가 된 것은 신(神)과 부처가 귓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