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공산군이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남침 공격을 개시하였을 때 대한민국 국군은 이미 전투력이 조직적으로 와해되어 있었다. 바로 군 수뇌부에서 김일성과 내통하여 조직적으로 전투력을 파괴하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증언들이 있다. 무엇보다 군번 1번 이형근 장군의회고록에 10대불가사의라는 제목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형근 장군은 자신은 그 첩자가 누구인지 짐작이 가는 사람이 있으나 본인의 입으로 밝히기가 거북하니 후대 사람들이 연구해서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그 회고록 집필자이며 월남전 재구대대장으로 혁혁한 전공을 세운 박경석 장군은 이형근 장군이 지목한 인물이 신성모 장관이라고 하였고 다른 사람들은 채병덕 참모총장이라고도 한다. 이 두 사람이 모두 김일성과 내통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 의혹은 참으로 중대한 것으로서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이형근장군의 10대불가사의 내용과 당시 복무한 장교들의 증언에 의하면 내용은 이러하다. 공산군 남침 약 2개월 전부터 조직적인 전투력 파괴가 있었다. 5만분의 1 작전지도는 모두 회수해서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고, 중화기도 모두 회수 해서 수리를 이유로 병기창에 넣었으며, 전후방 지휘관을 교체하여 지휘관들이
걱정 속에 진행된 이번 총선에서 소위 야권통합을 이룬 종북좌파세력이 국회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하고 특히 통진당이 원내 교섭단체를 만들지 못하게 된 것은 자유애국세력의 위대한 승리다. 이번 총선에 종북좌파는 북괴의 지령에 따라 통합을 단행하였고 후보도 연합공천을 하였으며 이명박 정권 심판론을 들고 나올 때만 하여도 정말로 종북좌파가 국회를 장악하게 되지나 않을지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개표 결과 종북좌파세력이 국회 과반을 획득하는데 실패하였으며 이것이 저들 반역세력의 한계임을 여실히 증명하였다. 앞으로 종북좌파가 더 이상 세확장을 하기는 힘들 것이다. 이제 다음 대선에서 종북좌파의 대통령 당선만 막는다면 이 길로 종북좌파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박근혜 혼자서 치른 선거니 박근혜의 비대위가 한나라당을 개혁하였기 때문에 종북좌파가 국회과반을 차지하지 못하였다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오히려 국민은 한나라당 비대위의 좌향좌에 대해 우려를 하였다. 그러나 종북좌파에게 국회를 맡길 수 없다는 위기감이 차선책으로 새누리당을 선택하게 만든 것이다. 사회현상에서 인과관계를 정확하게 진단하기는 힘들지만 한나라당의 개혁은 국민의 희망을
북괴는 매년 1월 1일에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 사설을 싣는다. 이 사설은 북괴독재집단의 새해 사업과 대남공작 목표를 제시한다. 한국의 종북좌파도 이 신년사설을 보고 새해의 대정부투쟁의 노선과 목표를 정한다. 그런데 금년도 신년사설은 예년과 조금 다른 내용을 볼 수 있다. 조금 다른 것이 아니라 사실은 중대한 내용의 변화로 보인다.우선 “김일성조선”을 공식화했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김일성조선이란 말은 북괴 노동당규약에나 숨어있던 말이다. 김일성민족이란 말과 함께 김일성조선이란 말이 들어 있었다. 또한 북괴 노동당은 김일성 당이고 북괴 헌법은 김일성헌법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김일성조선이란 말을 신녀공동사설에서 공개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금년 신년공동사설에서는 김일성조선이란 용어를 그대로 노출시켰다. 신년공동사설에서는 “올해 주체101(2012)년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강성부흥구상이 빛나는 결실을 맺게 되는 해이며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장엄한 대진군의 해이다.” “김일성조선의 첫째가는 국력은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사상의 위력, 단결의 위력이다.” “모두다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