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전 대통령비난으로 종북논란을 잠재우려는 한겨레신문의 9일 오후와 10일 오전 편집8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그의 측근들과 함께 모교인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발전기금 200억원 달성 행사’에 참석해 육사생도들을 사열하자, 인터넷과 SNS에서 여전히 우세한 좌익진영은 비난을 확산시키고, 사이버 선동전에서 열세인 우익진영은 약하게 방어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주요 매체들의 인터넷판 관리자들도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제5공화국 핵심인사들(장세동 전 안기부장, 이학봉 전 보안사 대공처장, 정호용 전 내무부 장관, 고명승 전 3군 사령관 등)이 육사의 ‘200억원 발전기금 달성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논란’ 혹은 ‘구설수’라는 사족을 제목에 붙임으로써, 전두환 전 대통령과 ‘5공세력’에 대한 비난을 고의적으로 부추기고 있다. 김정일에게 ‘국방위원장’이라는 호칭을 놓치지 않는 한국의 언론매체들은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는 그냥 ‘전두환’이라고 부를 정도로 친김정일-반전두환 정서가 강하다.특히 좌익매체들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당연한모교 발전기금 목표달성 행사 참석을 두고, 9일에 이어 10일에까지도 “전두환 육사 생도들 사열받아 구설수(경향)
어떤 판사들이 대법원장이나 대법원 윤리위원회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한미FTA를 반대할까? 주로 반미성향의 판사들이, 다른 나라들과의 FTA에도 포함된 ISD(투자자국가소송제도)를 사법주권 침해로 단정해서, 한미FTA만 골라서 극구 반대하고 있다. 좌편향적판사들의 모임인 우리법연구회가 그들의 좌편향적 정치성향에 따라 자연스럽게 한미FTA를 반대한다. 한미FTA를 반대하는 세력의 주축은 종북반미세력이다. 기자든, 교사든, 교수든, 승려든, 신부든, 목사든, 시민활동가든, 행정가든, 정치인이든, 공무원이든, 한미FTA 극렬 반대자들의 공통분모는 (종북)반미다. 다른 나라들과 맺은 FTA와 조건이 거의 같고 노무현 정권에서 추진해온 한미FTA를 이명박 정부가 비준한다고 대통령과 통상관료를 향해 매국노라고욕하는 자들은 반미선동꾼으로 규정된다. 특히투자자 보호를 위한한미FTA의 ISD를 사법주권침해로만 곡해하는 판사들의 편파성, 일방성, 맹목성, 독단성은 광신적 반미운동의 히스테리증상이다. 한미FTA 반대는 반미투쟁 외에 이유가 없다.한미FTA를 파탄내려고 극렬하게 선동하는 좌익진영은 이번 한미FTA 반대 판사들이 좌편향적이지 않다고 억지 선전을 한다.한겨레신문이 나는
통치자(집권세력)이 가진 겁약의 댓가는 너무도 커다. 군중들이 가장 멸시하는 대상은권위주의적 독재자가 아니라 권위를 잃은 겁약한통치자라고 군중연구가들은 말한다. 폭도로 변한 군중들에게 힘을 잃은 집권세력은 짓밟기 좋은 발판이요 때리기 좋은 동네북일 뿐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1960년대의 군중반란이 재발되고 있다. 독재정권을 붕괴시키는 군중의 반란이 유행병처럼 번지는데, 정작 이 지구상에서 가장 독재적인 김정일 집단은 건재하고, 가장 민주적인 이명박정권이 종북좌익세력에게타도의 대상으로 낙인되어 군중폭란을겪고 있다. 반란을 반란으로 규정하지 못한 이명박 정권이 받는 응보다. 종북좌익세력의 반란극을제압하지 못하는집권세력의 한계가 군중폭란이라는 사회적 병리증상으로 한국사회에재발된다. 광우난동사태 이후에발생된 군중폭란들의뒷면에 이명박 정권의 무기력함이 붙어있다.김정일은 포악해서 거재하고, 이명박은 물렁해서 위태로운 한반도에서의 정치적 상황은 자유를 감당하지 못하는 조선인의 노예근성이 어떻게 정치사회적으로 구현되는가를 잘 증거하는 것 같다. 노예는 자유를 주면 감당하지 못하여독재자처럼극렬하게 횡포를 부리고, 폭압하면 포로처럼 과도하게 굴종하는 근성을 가지고 있다. 지금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서 득세한 붉은 승려들이 좌익세력의 선동에 앞장서면서 한국정치를 뒤흔들고 있다. 마치 월남이 패망할 때처럼. 좌익 승려와 신부들이 평화와 희망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좌익화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조선일보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정치적 멘토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법륜(法輪·58·) 스님(평화재단 이사장)의 정치 실험이 계속되고 있다”며 “안 원장과 함께 청춘콘서트를 기획해 정치권에 지각 변동을 일으킨 법륜 스님은 23일부터는 배우 김여진씨와 Action토크를 기획해 청춘콘서트의 열풍을 연말까지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륜은 방송인 김제동씨와도 지난 13일까지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청춘콘서트2.0을 가지면서, 젊은 층을 좌익세력으로 미혹한 대표적인 좌익승려로 평가된다.조선일보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청춘콘서트가 불러 모은 젊은 층의 폭발적인 반응은 결과적으로 안 원장의 서울시장 출마 검토와 박원순 시장의 당선으로 이어졌다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라며 “법륜 스님이 연이어 콘서트를 여는 것을 두고 신당 창당 준비작업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이런 흐름 때문”이라고 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평화
골수좌익 김두관이 도지사로 있는 경상남도의 거제시 시민단체와 시의회가 6.25 당시 흥남철수작전의 영웅이던 김백일 장군(1917-1951)의 동상을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에서 걷어내려고 촉구하고 의결했다고 한다. 이는 야만적 폭력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에 도전한 빨갱이들을 무찌른 김백일 장군의 동상은 검은 포장에 쇠사슬까지 묶여서 남한에서 빨갱이와 싸운 자유투사는 역적으로 매도당한다는 상징적 메시자를 세상에 남겼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이 조직적으로 부활시킨 남한의 빨깽이들은 지금 친일파라는 인민재판의 기준으로 사상전을 문화적 분야에서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대한민국의 건국자, 건국일, 건설자들을 친일파로 매도하는 문화선동을 악랄하게 전개한다. 평화공원을 공산당 숭배의 교육장으로 만드는 역사조작과 공원조성도 강행되고 있다. 하도 악질적으로 김백일 장군을 역적으로 몰았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거제시는 김백일 장군의 동상을 덮은 검은 비닐막, 쇠사슬, 자물쇠를 걷어내고, 대신에 회색 방수천을 그의 동상에 씌웠다고 한다. 그리고 김백일 장군 동상 왼쪽에는 공원 내 시설물에 대해 허락 없이 훼손시 고발 및 변상조치한다는 경고판도 세웠다고
민주당의 줄기찬 종북행적을 보면, 박지원과 정동영을 비롯한 종북좌익정치꾼들의 발상과 언행은 오직 김정일 돕기에 몰입한다는 인상을 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가진 국민이 받지 않을 수가 없다.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에 이들은 정상적인 국민의 눈에 김정일의 열혈 도우미로 보인다. 남북관계나 북괴의 대남테러에 대한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의 언행이 종북좌익적으로 보이지 않는 눈은 병든 것일 게다. 우리나라가 동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한지 하루 만에 민주당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남북 공동 개최’를 언급하기 시작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물론 민주당에는 정동영 이외에도 종북좌익들이 대거 남한(이명박 정부)의 스포츠 성취인 평창 올림픽 개최를 김정일에게 상납하려는 언행을 하고 있다. 국민과 악당에 대한 최소한의 정의나 공정도 없는 민주당의 종북노예들이 김정일의 기쁨조 노릇을 한다. 민주당은 지난 8일 고위 당직자 회의를 열어 평창 동계올림픽과 남북관계 개선 문제를 다뤘는데, 자리에서 이인영 최고위원은 이명박 정권은 북한 정권에 공동올림픽 추진을 대담하게 제안하고, 이를 통해 남북대화의 물꼬를 트는 건설적 과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고, 정동영 최고의원도 동계 올림픽 유
1980년대 초반 국가안전기획부장을 역임한 노신영(盧信永.81) 전(前) 국무총리가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했다. 노신영은 전두환 전 대통령은 어떤 사람인가라는 연합뉴스 기자의 질문에 너그러운 데가 있다. 재임 당시 아침에 보고 들어가면 당시 경제부총리 등으로부터 뭘 배우고 있다. 그래서 내가 뭘 배우셨습니까하면 아! 총리, 내가 무식하잖아. 내가 경제를 모르니까 배운다. 알아들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고 힘들다고 했다. 또 저녁에 군인들이 오면 너희 무식하지, 나도 무식해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엘리트 관료에 대한 그것(신임)이 컸다라고 대답했다. 이 증언에서 전두환은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고개를 숙이고 배울 줄 아는 (자신의 무지를 아는) 진정한 유식자였고 겸허한 지도자였고 지혜로운 통치자였음을 감지하게 된다.또 전 전 대통령이 한때 후계자로 생각했다는 얘기도 있는데라는 연합뉴스 기자의 질문에 노신영 전 안기부장은 지금도 내가 전 대통령과 가깝게 지낸다. 그런 것 포함한 것 아니겠나. 전 대통령은 나더러 그랬다. 이북 출신이니 더 좋지 않소. 경상도, 전라도로 치우치지 않고. 그런데 언젠가 나보고 (농담삼아) 그러더라. 총리보다 더 높이 했으면 안 좋을 뻔했다
이명박 중도정부의 우물쭈물하는 태도가 구조적으로 비실용적 결과를 만들어낼 것 같다. 남북한 좌익세력이 이명박 대통령을 몰아내기 위해 집권 2달 후에 대대적으로 연출한 광우난동사태에 대해, 이명박 정부는 한번도 그 성격을 제대로 발표한 적이 없었다. 이명박 중도정부는 좌익세력이 때리는 것에 아무런 방어를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집권세력으로 국민들에게 각인되었다. 각성된 국민들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핑계로 좌익세력이 총집결하여 조직적으로 정권퇴출운동을 벌였다는 사실을 잘 아는데, 조작전문 방송들은 폭동세력을 비호하는 조작과 선동을 지금까지 해대고, 겁약한 중도정부는 정권타도를 위한 좌익군중폭란의 실체를 지금까지도 우물쭈물하며 감추고 있다. 아무런 실리도 없이...이번 천안함의 침몰에 대해서도 이명박 정부는 처음부터 진상을 흐리게 하는 쪽으로, 거짓과 선동에 찌든 한국의 주류 언론과 더불어, 방향을 정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친북좌익세력이 여전히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는 MBC와 KBS를 비롯한 언론매체들은 천안함 침몰 직후부터, 암초에 부딛혀서 천안함이 자체 폭발로 침몰했다, 유류탱크가 과열되어서 자체 폭발로 침몰했다, 천안함의 후미 무기고가 자체 폭발해서 침몰
이번 6월 2일 치뤄질 교육감 선거는 애국우익진영과 친북좌익세력 간에 대결이 벌어질 것 같다. 이 자유대한민국에서 망국적 좌우익 대결이... 국가의 교육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온 보수애국단체들이 6월 2일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보수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는 단체를 창립하는 대회 및 회견을 명동의 은행회관에서 가졌다. 300여개의 보수성향 시민·교육단체로 구성된 바른교육국민연합은 16일 오전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반전교조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 이 단체는 전교조에 의해 세뇌된 촛불세력의 교육을 정상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바른교육국민연합은 창립선언문에서 2008년 촛불의 배후세력들은 사회 혼란을 조장하고. 촛불로부터 교육이 희망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한민국의 교육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무너진다. 우리가 지난 세기 후반에 교육을 통해 기반을 닦아 성취한 산업화와 민주화를 여기에서 망가뜨릴 수 없다.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선진한국(G코리아)으로 나아가야 하며, 이를 위해 교육 선진화를 이루어 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교육선진화를 위한 전진이 아니라, 촛불세력의 교육장악이라는 근본적 위기에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