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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從北세력 준동하니, 전두환은 好評받아

전두환 전 대통령 陸士사열에 贊反논란


▲ 전두환 전 대통령 비난으로 종북논란을 잠재우려는 한겨레신문의 9일 오후와 10일 오전 편집

8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그의 측근들과 함께 모교인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발전기금 200억원 달성 행사’에 참석해 육사생도들을 사열하자, 인터넷과 SNS에서 여전히 우세한 좌익진영은 비난을 확산시키고, 사이버 선동전에서 열세인 우익진영은 약하게 방어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주요 매체들의 인터넷판 관리자들도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제5공화국 핵심인사들(장세동 전 안기부장, 이학봉 전 보안사 대공처장, 정호용 전 내무부 장관, 고명승 전 3군 사령관 등)이 육사의 ‘200억원 발전기금 달성 기념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논란’ 혹은 ‘구설수’라는 사족을 제목에 붙임으로써, 전두환 전 대통령과 ‘5공세력’에 대한 비난을 고의적으로 부추기고 있다. 김정일에게 ‘국방위원장’이라는 호칭을 놓치지 않는 한국의 언론매체들은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는 그냥 ‘전두환’이라고 부를 정도로 친김정일-반전두환 정서가 강하다.

특히 좌익매체들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당연한 "모교 발전기금 목표달성 행사" 참석을 두고, 9일에 이어 10일에까지도 “전두환 육사 생도들 사열받아 구설수(경향), ”전두환 육사생도 사열... 매카시즘 타고 5공 부할?(한겨레)“, ”전두환 육사생도 사열, 5공 부활?(노컷뉴스)“ 등의 제목을 달아서 전두환 마녀사냥에 나섰다. 즉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자신의 모교 행사에 참석한 것을 범죄시하는 언론계의 좌익선동꾼들이 종북세력 논란에 물타기 하기 위해서 전두환의 육사 행사 참석을 악용해서 ‘매카시즘 논쟁’을 불붙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심지어 ‘조중동’도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모교 행사 참석에 대해 ‘논란’ 혹은 ‘시끌’이라는 사족을 제목에 붙였다. 언론매체의 인터넷판 관리자들은 김대중-노무현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들은 감추고 전두환-박정희-이승만-노태우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들을 부각시키기도 한다. 인터넷 편집자들은 "논란"이라는 사족을 주로 우익애국자들에 관한 기사의 제목에 저주의 딱지처럼 붙였다.

중앙일보 인터넷판도 10일 “"육사사열" 전두환 전 대통령 SNS 비난여론 확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여론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장손녀 초호화 결혼식에 이어 전 전 대통령이 육군사관학교 행사에서 생도들을 사열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라며 “트위터리언들은 전 전 대통령의 육사사열에 대해 ‘어이없다’면서 강도 높게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9일 오후 한 트위터리언(@breez*****)의 “반란군 수괴에게 육사사열을 시켜주는 나라가 어딨냐? 솔직히 이건 좀 아니지 않냐”라는 의견과 다른 트위트리안(@cysh***)의 “전두환이 육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후배들의 사열을 받는가? 아니면 전 대통령이었다는 이유인가? 국민을 우롱하고 육사 생도들을 모욕한 행위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중앙일보 인터냇 관리자도 강한 전두환 반대성향을 가지고 있어 보인다.

중앙일보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손녀가 지난 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억대의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며, 그 신라호텔 예식장은 톱스타인 장동건·고소영 부부, 전지현씨 등이 식을 올린 장소이기도 하다며, 전두환 비난에 나섰다. 한겨레신문(인터넷판)은 “전두환, 5공 실세들과 육사생도 사열…SNS ‘발칵‘”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9일-10일 톱뉴스로 게재하면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한인섭 교수의 “내란죄, 반란죄, 내란목적살인죄로 단죄된 전두환 등을 육사로 초청하여 생도들의 사열을 받게 했단다. 생도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려 한 것인가? 육사교장, ’국가관‘이 의심스럽다”는 트위터 글을 소개했다. 노컷뉴스는 “전두환, 육사생도 사열…"5공화국 부활?"”이라는 기사를 톱뉴스로 싣고, “’민간인 전두환이 육사생도들을 사열하도록 방임한 김관진 국방장관은 당장 사임하라‘ 등의 격한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고 선전했다. 하지만 조선, 동아, 한겨레, 경향, 노컷뉴스 등에 네티즌들의 반응들도 좌우익 성향에 따라 상반되게 갈리는 듯했다.
 
한겨레신문의 한 네티즌(kkotddaji)은 “이제 육군사관학교는 조국을 수호하는 대한민국 국군의 요람이 아니라, 일본왕의 미친개가 되었던 친일파 매국노 박정희의 후예가 되어버렸으며, 12.12군사쿠데타의 수괴인 전두환의 개가 되어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한 민주 공화국의 정체성마저 흔들리게 하는 군정통치의 망령이다”라고 반응했고, 노컷뉴스의 한 네티즌(sos119gfd)은 “저 빌어먹을 놈 수급이 서울역 광장이나 금남로에 매달렸어도 진작 매달렸어야 했고, 총탄을 받았어도 이미 수천 발은 받았어야 하며, 피며 골수이며 심장이며 눈깔을 파내서라도 추징금을 받아냈어야 할 인간이 뭐,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에서 경례를 받아?”라고 반응했고, 경향신문의 한 네티즌(chajmg)은 “왜 전두환이는 지금까지 살아서 국민들 속을 이렇게 썩일까? 죽어 마땅한 사람인데 살아남아 계속 사고치는 꼴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반응했다. 하지만 이 좌익매체들의 절반에 가까운 네티즌들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이해하는 혹은 우호적인 반응의 댓글들을 보였다.

반면에 우익매체의 네티즌들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육사생도 사열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의 “전두환 전 대통령 육사 사열에 인터넷 논란”이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feelaussie)은 “전두환 각하 오래 사십시요^_^.. 악의 축, 종북세력들을 물리쳐 주십시요~”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cooldog)은 “육사생도 사열 정말 잘 하신거야! 지금 아무리 6월 논에 개구리들이 시끄럽게 꽥꽥 울더라도 우리 군의 존재가치는 유지 되어야 하는거야”라고 반응했다. 중앙일보의 “"육사사열" 전두환 전 대통령 SNS 비난여론 확산”이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batpower)은 “종북행위를 민주화운동이라 말하면서 민주유공자 보상금 타먹는 인간들보다 전두환이가 훨씬 좋다”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wjs064569)은 “육사 대 선배로서, 더 나아가 전직 국가 원수로서 사열 받은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만약 광주사태 당시 폭도들을 그대로 방치 했으면 최소한 전라도와 광주는 "조선인민민주공화국"의 소속이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라고 반응했다.

중앙일보(인터넷판)에는 “아직 까지도 종북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인물로 전두환 전대통령 밖에 없나보다 10.26이후 12.12까지 서울이 어찌 되었던가 내 세상이라고 연일 시위가 벌어지고 양김은 고무되어 정권을 잡아보려고 눈치나 보던 시절이 아니던가. 군최고 책임자가 없는 군은 10,26수사권을 가진측과 총장을 보호하려는 측과 알력이 생겼고, 이 과정에서 수사권을 가진 측이 승리했고 수경사 장태환의 불복이 결국 12.12를 불러온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네티즌(ddg981)과 “쿠테타가 꼭 필요한 상황으로 전두환이 몰고 갔고, 학생들이 부화뇌동했었지. 그러나 그러지 않았으면, 이 나라는 적화 되었다. 국란을 극복한 것은 전두환의 결단이었다. 아직도 국가를 위협하는 종북용공세력이 전두환을 겨냥하여 반발하여 국면전복을 노리고 있지만 국민들은 속지 않을 것이다”라는 네티즌(jnjbool) 등 중앙일보 네티즐들의 대부분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역할에 찬성하는 반응을 보였다.

중앙일보의 또 한 네티즌(keatv165)은 “신라호텔에서 식을 올린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국민이 힘들어 하는데 좀 자제를 했어야지. 육사 선배가 후배들의 사열을 받는 것은 문제될 것은 없다. 국민 여론과 달리 전두환은 육사후배들로 부터 나쁜 소리를 듣지 않는다. 그는 돈을 거두어 자기만 먹지 않고 후배들에게 통 크게 사용하여 전두환은 다르다는 소릴 듣는다. 국가안전과 국부창출을 기준으로 봤을 때 김대중,노무현 보다는 훨씬 국가에 이익을 가져왔다”고 평했고, 다른 네티즌(sme3009)은 “자동차와 건물을 불태우고 방송국을 점거하고 우리 군부대를 습격해서 무기를 탈취한 후 우리 장병들에게 총질을 해서 우리 군을 마구 죽였던 폭도들을 전두환 대통령께서 진압하셔서 우리가 적화가 되지 않았다. 전두환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을 북개로부터 지켜내신 영웅이시다!! 그 당시에 사망자 중에서 신원이 전혀 밝혀지지 않았던 간ㅊ ㅆㄲ들이 아주 많았다. 결국 간ㅊ들의 소행이었다”라고 반응했다.

또 중앙일보의 한 네티즌(hjl0706)은 “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육사 사열 받는 것에 대해서 비난을 받아야 하나? 육사출신에 대통령을 지낸 분이다. 그리고 이 나라를 구한 분이다.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 다음에 대통령한 사람들 제대로 한 사람들 있나? 전두환 전 대통령을 깍아 내리지 말자. 그리고 전두환 전 대통령 업적에 대해서는 반드시 재조명 되어야 될 사항이라고 본다”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solpee)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하나회를 이끌고 남로당들을 싹쓸이할 기회를 다시 드립니다. 하루 빨리 돌아오십시오. 반란이 아니라 나라를 지키는 혁명이 필요할 때지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pl0516)은 “북한의 특수부대와 좌빨 조폭양아치들이 일으킨 광주폭동을 진압시키고 누구보다도 애국심이 투철한 전직 대통령인 전두환 장군이 육사의 사열을 받는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며, 육사생들에게도 더없는 영광이 되는 일이다”고 주장했다.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노컷뉴스 등 좌익성향의 매체들에 글을 올린 네티즌들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역할과 이번 육사사열에 대해 비난의 여론이 더 우세했지만, 여전히 전두환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네티즌들이 드물게 있었다. 하지만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네티즌들은 박정희 피살 후에 혼란된 시기에 전두환 전 대통령이 수행한 역할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했다. 앞에서도 보았듯이, 중앙일보의 네티즌들은 어떤 역사가의 평가보다더 더 공정하고 진실하게 전두환 전 대통령의 정치적 역할을 평가했다. 특히 오늘날 민주화의 탈을 쓰고 자유대한민국의 체제와 안보를 파괴하는 종북좌익세력의 난동질을 주목하는 국민들은 전두환 장군을 "구국의 영웅"으로 호평한다. 대한민국의 체제와 안보에 종북좌익세력의 선동이 날뛰면, 전두환 장군의 군사적 결단이 다시 주목받는 것이다. 광주사태의 희생자들에게는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전두환 장권의 등장은 권력에 미친 민주투사들이 부른 시대의 필요악인 것이었다.
 
이 글을 쓰는 10일 아침 9시 무렵에도 조선닷컴에는 “종북 개들이 대한민국 국회에 입성하고, 이적질한 김대중이 감히 국립현충원에 자리 차지하고 있는 마당에, 전두환 전대통령이 모교에서 후배들의 사열 받는 것이 뭐 그리 대수냐? 친북, 종북 좌파 것들이 대한민국 분탕질 하는 것에 비하면 鳥足之血이다((sigma4304)”라거나 “김일성 사교주의 광신분자 들에게는 전두환 대통령 각하가 제일이다. 박정희 군사독재자라 거품을 무는 자들아 지구상에 최고의 독재자로 동족을 700만이나 죽게 하고 3대 세습을 하는 김일성독재에 대하여 말 한마디 못하는 종북세력들이여, 그러니 빨갱이 소리 듣는 것이다. 살인마 악의 축 김일성독재에 대하여 말을 못하며 우리나라 군사독재 말할 자격 있는가(qaz1112)”라는 댓글이 올라온다. 종북좌익세력의 선동과 난동은 한국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제2의 전두환 장군"을 난세를 치리할 통치자로 고대하게 만든다.
 
 지금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노컷뉴스 등 좌익매체들이 ”전두환 육사생도 사열, 매카시즘 타고 5공 부할?, 5공 부활?“ 등의 선동으로 전두환 격하에 나서지만, 이미 국민들은 민주화의 탈을 쓴 종북좌익세력의 정체를 파악하고, 전두환 정권 등장의 필연성을 인정한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육사사열을 통해 좌익매체들이 매카시즘을 떠벌이고 종북논란 물타기에 나서도, 국민여론은 요지부동이다.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에서 군사독재자보다 더 포악하고 위선적인 종북좌익분자들을 확인한 국민들이 전두환 정권의 등장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종북난동의 시대가 전두환 장군을 구국의 영웅으로 부르게 만든다. 공산주의 광풍이 휩쓸 때에 이승만이라는 영웅이 등장했고, 군중난동의 시대에 박정희와 전두환이 등장하고, 민주화의 시대에 김대중과 노무현이라는 군중선동꾼이 등장했듯이, 모든 통치자는 시대와 국민의 요청으로 등장한다. ◇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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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 성명서] 중국 대사 형해명(邢海明) 을 즉각 추방하라! 지난 14일 형해명(邢海明) 국장급 대사가 한국의 서열 8위 야당 대표 이재명을 초대하여 장시간 한국의 정책을 비난하고 겁박한 사건에 온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형해명은 “한중관계가 어려워진 것은 대만문제에 대해 한국이 중국을 두둔하지 않은 탓이다”, “한미군사훈련을 중단해야한다” “미.중 전쟁에서 미국의 승리에 베팅하면 후회할 것”이라는 등 외교관으로서 상상할 수 없는 망발까지 쏟아 놓았다, 이것은 주권국가로서 묵과 할 수없는 겁박이며 모독이다. 또한 중국정부는 한국의 형대사에 초치에 대응하여 주중 한국 대사를 초치하는 등 형대사를 비호하는 행동을 보였다. 즉 형 대사의 발언이 중국정부의 뜻과 동일하다는 뜻이다. 중국은 오랫동안 동북공정을 추진하여 왔으며, 우리의 대북 미사일 방어용 사드 배치에 대한 부당한 경제 보복에 이어 이제는 대한민국을 속국 정도로 취급하는 오만 방자함을 보이는 것이다. 이는 중국과 한국의 국제관계에서 가장 기본인 상호 호혜의 정신을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금번 사건은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치욕적인 사건이다. 또한 야당대표라는 이재명은 치욕적인 형대사의 연설을 끝까지 듣고 항의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