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반세기 넘게 지속된 자민당 일당체제를 끝내고 마침내 정권을 잡은 일본 민주당의 집권 후 대북정책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다. 이처럼 일본의 정권교체가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일당 장기집권을 종식시켰다는 상징적 의미와는 별도로 새 총리에 오를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의 미국과의 동등한 외교 전 정권의 압박과는 차별되는 대북정책 등의 발언과 구상 때문이다. 더욱이 민주당이 선거에서 320석을 차지하는 역대최고의 신기록을 세우며 자민당에 압승함으로써 민주당의 새로운 외교전략 구상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는 곧 기존 자민당의 강경한 대북정책 입장에서 북한과의 대화 쪽으로 기류가 바뀌는 것 아니냐는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이 클린턴 전 대통령 방북 이후에도 탄탄한 국제공조 틀을 유지하며 유엔과 함께 대북제재 원칙을 견지하자, 평양이 한국 이명박 정부에 유화책을 펴며 국제제재 국면을 돌파하려는 시도를 하는 중이라 일본에도 이런 제스쳐를 보낼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권교체 열풍이 일본 열도를 강타함에 따라 자민당의 존립과 재기, 군소정당과 계파간 이합집산도 예고되고 있다. 이달 중순 쯤 하토야마 민주당 대표를 총리로 하는 새 내각
▲ 문제의 동영상 화면캡쳐 (인사이드 단독) 베이징올림픽을 전후해 중국의 과도한 민족주의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특히 최근 중국 언론들이 이른바 험한류를 목적(?)으로 허위, 미확인된 한국 관련 뉴스를 보도함으로써 反韓감정 확산을 부추기는 것도 사실이다.실제 기자가 중국에 머물고 있는 동안 현지 중국인들은 한국사람들은 정말로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지난 9월25일 제작돼 3일 전 중국의 유명 게임사이트에 올라온 한편의 동영상이 최근 번지는 험한류에 불을 당기고 있다. 도발! 한국 러닝셔츠 중국 인터넷게임 7가지 범죄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자신이 중국에 유학갔다 온 한국인이라고 밝힌 한명의 청년이 흰색 러닝셔츠를 입고 나와 과도한 몸동작으로 중국인을 비하하고 있다.이 청년은 자신이 중국인들과 게임을 하면서 겪은 경험을 말하면서 때로 주먹을 쥐어 들어보이며 비웃는 등 상식이하의 행동으로 중국인들을 자극한다.(중략)... 내가 중국에서 게임할때 보고느낀 것만 얘기할께...중국인들은 어떤 게임을 묵과하고 악질들이 많아.... 확...정말 예술을 모르지...21세기에 제일 중요한 것은 IT다...그런데 이것은 가장 못하는 부분이지